사무실에서 먹는 간식을 좀 줄여보려구요. 그래서 생각한게.
토마토주스 갈아오기. 목이 아파서 생강 대추 배 끓여서 가져오기.
이렇게 하루에 서너잔 정도 마시면 너무 많이 마시는 걸까요?
자꾸 과자를 먹게 되서요. ㅣ
그냥 다 두고 미지근한 물을 마셔야 할까요?
자꾸 뭔가 먹을게 생각나서요.
그냥 따끈한 보리차 같은거 끓여서 담다아가지고 다닐까요?
사무실에서 먹는 간식을 좀 줄여보려구요. 그래서 생각한게.
토마토주스 갈아오기. 목이 아파서 생강 대추 배 끓여서 가져오기.
이렇게 하루에 서너잔 정도 마시면 너무 많이 마시는 걸까요?
자꾸 과자를 먹게 되서요. ㅣ
그냥 다 두고 미지근한 물을 마셔야 할까요?
자꾸 뭔가 먹을게 생각나서요.
그냥 따끈한 보리차 같은거 끓여서 담다아가지고 다닐까요?
제일 낫지요.
음식은 먹기시작하면 멈추기 어려워요..
직접 만든 주스는 바로 안 먹고
쟁여뒀다 먹음
좀 비쥬얼적인면이나 맛, 상태가 변해서
비추고요(액체만 걸러드시면 몰라도)..
생강차.. 이런 게 좋겠네요.
입이 심심하셔서 그런거죠. 토마토 쥬스든 생강차든 보리차든 모두 건강에 좋은 것들이니까 번갈아서 챙겨 다니세요. 따뜻한 차는 보온병에 넣어서 다니시면 오후에 드셔도 어느 정도 따뜻은 할 거예요.
저는 예전에 간식, 야식 안먹으려고 (1주일에 1-2회씩 야근이 있었어요) 바나나도 싸갖고 다니고 두유도 주문했었는데 그냥 흐지부지 되더라구요. 잘 지키시는게 중요합니다.
토마토 쥬스는 미리 갈아놓으면
맛이 확 떨어져요
상했나싶을정도로...
사무실에 냉장고 있지 않나요? 토마토쥬스는 거기 넣어놨다가 오후에 휘휘 한 번 저어서 드시거나 (시간 오래되면 과육?과 물이 분리되어 있더라구요) 아니면 보냉병에 넣어서 갖고 계시다가 드시기 전에 한 번 흔들어 드시면 되죠. 저는 사무실이 아니라 집에서도 갈아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시간 지나서 숟가락으로 한 번 휘휘 저어서 먹는데 아무 문제 없었어요.
씹을거리 생각이 과연 안날지 의문
그런거 마시면 되려 더 입맛 돌듯
전 그냥 견과류 한봉 이나 비스켓 한두개 먹어요
껌은 안 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