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초 입덧 한참 할때 유산하면 입덧이 확 사라지나요?

ㅁㅇ 조회수 : 5,475
작성일 : 2017-10-10 14:02:26
인터넷에보니 그런다는 사람도있고
의학정보 보니 서서히 없어진다 예민하게 느껴야 안다

이런 글도 있고요

실제경험하신분 이야기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제가 5주쯤 난황 안보여서 지켜보자 해서요
근데 입덧은 계속되어서...
갑자기 찾아온 세번째임신이구요
IP : 219.251.xxx.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7.10.10 2:04 PM (39.7.xxx.2) - 삭제된댓글

    경험상
    거짓말처럼 사라집니다

  • 2. ㅇㅇ
    '17.10.10 2:04 PM (49.142.xxx.181)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전 아이 임신 내내 입덧 했는데,(항상 미식거리고 멀미하고) 출산후 일주일 넘게 그 미식거림과 멀미가 더 가더라고요.
    그런거 보면 바로 없어지진 않고 서서히 사라지는것 같기도 해요.

  • 3. ..
    '17.10.10 2:06 PM (218.155.xxx.186)

    거짓말처럼 사라집니다 2222

  • 4.
    '17.10.10 2:10 PM (112.150.xxx.63)

    제가 그랬었어요

  • 5. ....
    '17.10.10 2:18 PM (211.248.xxx.164)

    정말 하루아침에 거짓말처럼 사라지더라고.. 저희엄마가 유산을 여러번 하셨는데 그랬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입덧하다 갑자기 컨디션이 좀 좋다 싶으면 친정엄마가 불안해하셨어요. 딸은 엄마닮는다는데 엄마처럼 쉽게 유산될까봐.

  • 6. 경험상
    '17.10.10 2:20 PM (112.216.xxx.139)

    거짓말처럼 사라집니다 333

  • 7. 자연 유산
    '17.10.10 2:25 PM (42.147.xxx.246)

    병원에서 잘 처리했는데도 입덧은 계속 남아 있어서 눈물이 났던 기억이 있네요.
    제 입덧은 신것이 계속 먹고 싶은 거예요.
    평소에는 신 것을 안 좋아하는데도요.

  • 8. 바로 사라짐
    '17.10.10 2:35 PM (175.192.xxx.195) - 삭제된댓글

    수술당일 집에와서 엄마가 끓여준 미역국 먹는데 극심한 입덧으로 물도 잘 못먹을 때였는데 바로 먹겠더라구요.
    임신 6개월이던 친구는 뱃속에서 한달여 아이가 잘못된줄 모르고 있었는데 입덧은 계속 되었었다고 우울해 했었어요ㅠ

  • 9. ㅇㅇ
    '17.10.10 2:41 PM (219.251.xxx.29)

    아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사라지신다는 분 많으시네요
    인터넷에보니 몸이 임신인줄 착각해서 입덧 계속되는 경우도 많다해서요

  • 10. 그게
    '17.10.10 2:56 PM (175.223.xxx.22)

    태반호르몬만들어질때(보통16주까지)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확없어지는사람도 호르몬은남아있어서
    아닌사람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503 정부, 공공기관 채용비리에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샬랄라 2017/10/12 349
738502 정미홍이 김기춘 집에 전세 산다네요. 25 미홍 2017/10/12 4,945
738501 쓸데없는 불안과 걱정이 가득하면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할까요? .. 7 걱정걱정 2017/10/12 2,666
738500 곱씹을수록 나는 꼼수다는 레전드네요. 9 ... 2017/10/12 1,408
738499 인하공업전문대학 면접질문이요 인하공업전문.. 2017/10/12 561
738498 화장할때 피부표현 어떻게 해야하나요? 계속 뜹니다T.T 7 화장 2017/10/12 2,260
738497 82편 인생의 진리 모아봤어요 41 ..... 2017/10/12 9,033
738496 40넘어 다리찢기 도전 성공팁 알려주세요~~~ 19 동글이 2017/10/12 5,931
738495 풀무원 꽃게짬뽕 맛있네요 4 aa 2017/10/12 946
738494 다음주 디즈니랜드 LA 산불 영향 없을까요? 3 고민맘 2017/10/12 804
738493 여행블로그 좀 추천해 주세요 4 ... 2017/10/12 1,066
738492 이영학 계부 4 ㅇㅇ 2017/10/12 4,749
738491 사돈어른 조의금 보통 얼마정도 내시나요? 6 .... 2017/10/12 6,152
738490 29개월인데 원래 이맘때 다 이렇나요? 5 미미 2017/10/12 1,055
738489 십알단의 실체 1 ㅇㅇㅇ 2017/10/12 534
738488 "사이버사, 문재인·이효리·이승엽도 동향 파악".. 5 샬랄라 2017/10/12 1,061
738487 정미홍이 김기춘 32억짜리 집에 전세 산다네요 23 오홍 2017/10/12 5,793
738486 외고를 나오면 영어를 월등히 잘하게될까요 27 ㅇㅇ 2017/10/12 4,148
738485 하남쭈꾸미 맛어떤가요? 호롤롤로 2017/10/12 458
738484 별거 중이었던 남편이 사망했는데 빚이 많을 경우에요 7 도움 2017/10/12 5,241
738483 멍청 한 걸까요? 아님 고집이 센 걸까요? 자식 ㅠㅠ 15 아이 2017/10/12 3,688
738482 초4아들 고대영재원 접수했어요~~ 6 ㅇㅇㅇㅇ 2017/10/12 2,576
738481 학종 심사에 부모 직업 노출시키는군요 20 ㅁㄴ 2017/10/12 5,659
738480 필라테스가 참 재미있어요 6 ㄱㄱㄱ 2017/10/12 3,282
738479 직업, 사는 곳 거짓말 하는 사람들 정말 피해야 겠더라구요 6 ... 2017/10/12 3,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