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리콘뒤집개도 녹나봐요 ㅠㅠ

뒤집개 조회수 : 7,362
작성일 : 2017-10-10 11:35:04
누가 사줘서  
실리트 실리콘 뒤집개 쓰고 있거든요 

실리콘이라 당연히 안전하고 좋을꺼라 생각하고 쓰고있었는데
요즘 보니 끝이 이상하게 조금씩 닳아있는거에요 

어제 전 뒤집다 보니까 뜨거운 프라이팬에 닿을때 
조금씩 끝이 떨어져나가네요 ..
녹은건가봐요 ㅠㅠ 

우리애 아기때부터 쓰던 실리콘 볶음스푼은 아직 변형없이 잘쓰고있는데
뒤집개는 왜이런지 
그냥 스테인레스로 다시 사야겠네요 


IP : 58.226.xxx.1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0 11:37 AM (70.191.xxx.196)

    저두 실리콘 몇개 있으나 안 써요. 요리용 국자나 뒤집개는 스텐이나 나무로 된 것만 써요.

  • 2. ..
    '17.10.10 11:41 AM (124.111.xxx.201)

    실리트 전체 까만거나 까만 조리부분에 스텐 손잡이 달린건
    실리콘 아니에요. 플라스틱입니다.

  • 3.
    '17.10.10 11:44 AM (58.226.xxx.120)

    물컹물컹한 재질인데요 ? 플라스틱은 아닌거 같은데 ..

  • 4. ㅇㅇ
    '17.10.10 12:11 PM (175.223.xxx.54)

    마모되는거 아닐까요? 나무볶음주걱도 마찰면이 많은 부분은 점점 줄어드는거처럼

  • 5. 특히
    '17.10.10 12:23 PM (218.155.xxx.45)

    저는 튀김, 전,부침들 하면서 실리콘 뒤집개 아무렇지도않게 사용 하시는 분들 보면서 불안해요.
    그 기름 고온으로 거기에 실리콘이 전혀 안녹아난다는게
    말이 되나요?
    잠깐씩 덜 뜨건 밥주걱도 걱정되던데요.

    가급적이면
    실리콘이나 플라스틱 재질은 뜨겁지 않은거
    요리 할 때 사용 하시구요.
    나무로 된거 자주 끓는 물에 삶아 가면서 사용 하시고
    코팅 긁을 염려 없는 용기에 요리시엔 스텐으로 된거
    사용하셔요.

    별거 아닌것 같아도
    반복,지속적으로 고온에 사용 하다보면
    분명 인체에 영향 미칩니다.

  • 6.
    '17.10.10 12:50 PM (175.117.xxx.158)

    녹아서 안에 스텐이 나오더라구요ᆢ다뻥예요ᆢ안녹는거ᆢ백화점서 사도 그러내요ᆢ나무가 차라리 나은것깉아요

  • 7. ㅇㅇ
    '17.10.10 1:04 PM (49.142.xxx.181)

    실리콘 녹는 점이 200도인가 그래요. 일반 물에는 안녹아도
    기름 온도가 200도 넘을때가 있을텐데(물론 기름이 타는거고 연기나겠죠?)그때 실리콘 대면 녹죠.

  • 8. ᆞ루미ᆞ
    '17.10.10 1:20 PM (39.7.xxx.20)

    근데나무쓰면 나무도 닳아없어지고
    스텐스면 후라이팬의 코딩이벗겨지죠
    결국 다 먹게되고요

    젤 깔끔한건
    스탠팬에 스탠뒤지개인데
    이게 고난도라 힘들어요;;

  • 9. .....
    '17.10.10 2:49 PM (115.138.xxx.65) - 삭제된댓글

    맞아요
    끝이 닳아요
    저 그거보고 놀래서 그냥 친정에서 오래오래 쓰시던 나무주걱 얻어와서 아기 이유식 만들어줬네요.

  • 10. 우리는 안써요
    '17.10.10 3:37 PM (218.154.xxx.190)

    우리는 플라스틱이고 실리콘이고 절대안사요 플라스틱 국자로 음식하는음식점은 안들어가요
    바가지도 플라스틱으로 쓰데요 아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841 조승우아버지 “위장 이혼 때문에 가정 망가져” 34 뻔뻔 2017/10/17 25,586
739840 빈혈약은 처방 받아야만 살 수 있나요? 4 어릿 2017/10/17 1,300
739839 스쿼트 런지 효과있나요? 13 운동하자 2017/10/17 4,740
739838 국당과 바른당? 정공(丁公)의 교훈을 새겨보라. '간보기'의 끝.. 1 역사의 교훈.. 2017/10/17 355
739837 1시 점심시간 후 엘리베이터안 복잡한데 수다를 끊지않고 계속 하.. 2 점심시간 끝.. 2017/10/17 819
739836 성유리백치미는 목소리때문이죠? 6 .. 2017/10/17 2,344
739835 동탄 입주하려는데 부동산이 단합해 복비가 무조건 200이래요. 12 밀빵 2017/10/17 4,259
739834 경찰 너무하네요 4 .. 2017/10/17 1,072
739833 어제 엄마를 찾지마 프로에나온 남미가수 부인분 너무 이뻐요 11 연예인인줄 .. 2017/10/17 1,887
739832 지금 병원인데요 진짜특이한사람이난리치고있어요 13 2017/10/17 7,696
739831 jtbc 태블릿의 조작 의혹에 손석희는 답하라 39 길벗1 2017/10/17 2,624
739830 아르간 오일을 쓰고 있는데 옷에 베어서 속상해요 5 ㅜㅜ 2017/10/17 1,178
739829 12일 패키지여행인데 환전 가늠이 안됩니다. 1 유로환전 2017/10/17 866
739828 아파트에서 철벽 치고 살다가... 5 단독주택 2017/10/17 4,397
739827 지금 도서관입니다 책 추천 좀 해주세요 7 추천 2017/10/17 1,439
739826 오늘 조윤선이라는데 화장의 힘이 대단하네요 32 화장의힘 2017/10/17 28,131
739825 요즘 다 똑같이 생긴거같아요. 1 ... 2017/10/17 1,762
739824 한지혜는 참 부러운 인생이네요. 53 ... 2017/10/17 33,273
739823 사랑의 온도에 나오는 노랠 찾습니다. 1 샹그릴라 2017/10/17 570
739822 아이들 읽은 책 제목 목록을 적어놓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3 ... 2017/10/17 730
739821 농협카드 없애야겠어요 4 다스는 누구.. 2017/10/17 2,858
739820 호되게 아프고 나서 보니 2 안녕 2017/10/17 1,805
739819 영재발굴단 요은이 보셨나요? 4 이슬 2017/10/17 2,803
739818 연예인 상위1% 5 꽃너울 2017/10/17 3,080
739817 재산을 좀 받았는데 맘이 이상하네요. 28 2017/10/17 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