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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보고 싶은데 참으려구요

000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17-10-10 10:51:50

그냥 그쪽 수입 올려주는 셈이더라구요.결국은


또 여기서 본 댓글중 공감헀던게

듣고 싶은말 해줄때까지 찾아다닌다..


막상 다녀와도 예언한대로 그시기를 맞아도 달라지는게 없더라구요.



애친구엄마가 화곡에 용한데 있다는데

참아야겠죠? 참아야 하느니라 ㅠㅠ

마트에서 5만원어치 뭘 사야겠네요.

IP : 124.49.xxx.6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0 10:54 AM (223.62.xxx.225)

    참으세요!

  • 2. 그냥
    '17.10.10 10:55 AM (110.70.xxx.224)

    그 돈으로 소고기나 사먹자구요..^^

  • 3. ...
    '17.10.10 10:56 AM (211.202.xxx.98)

    작년에 너무 답답해서 몇번 보러 다녔는데, 나쁜소리들으니 더 심란해졌어요.
    그리고 그렇게 들은 나쁜 소리가 계속 머리속에 남아 있어요.

    그냥...그돈으로 외식하세요.

  • 4. 도움이 되더라구요
    '17.10.10 10:57 A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법적으로도 해결 안되던 문상혁이란 스토커가 있었는데 걱정말라 옥에 갇혀 나쁜 짓 못한다라고 했어요. 작년 말에 정말 그랬고 3년안에 죽는다고 똥은 완전 치운거라고 편히 살라고 했는데 실제로 2년 남았는데
    사실 관심도 없지만 세상에서 없어지면 개운하고 좋죠.
    기대합니다.

  • 5. 저는
    '17.10.10 11:04 AM (58.226.xxx.120)

    절대 안가요
    맞춰도 기분나빠 못맞춰도 기분나빠

  • 6. 저는
    '17.10.10 11:08 AM (175.209.xxx.109) - 삭제된댓글

    말 잘 들어주고 친절하게 조언해주는 친구한테 밥 거하게 산다는 마음으로 다녀옵니다.

  • 7. 그돈으로 맛난거
    '17.10.10 11:23 AM (125.178.xxx.203)

    사드시고~
    앱 중에 점신이라고 좋아요~
    광고만 좀 보시면 되고, 해석은 하기 나름이고 기본에 충실한 것 같아
    밤에 심란할때 읽어 보면 재미있어요~

  • 8. 아 3년 안이면
    '17.10.10 11:29 A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2년도 안남은거죠?
    난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고 있으면 2년안에 가루가 되서 없어졌겠네요
    별감흥 없고만~^^

  • 9. ..
    '17.10.10 11:30 AM (101.235.xxx.21) - 삭제된댓글

    맞는말이에요.. 하도 용하다고 해서 가보니 울 딸 굿해야한다고 끊임없이 말하다 안먹히니 향초래도
    피우라고... 거의 안맞고 집에 오면서 다시는 점 안본다 다짐했네요.. 4인에 7만원..차라리 이돈으로
    맛있는거 사먹었으면 들 억울할텐데..ㅠ

  • 10. 맞던데
    '17.10.10 11:40 A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스토커 오랏줄로 결박되서 움직이지 못할거고 옥에 갇힌다고 했는데 정말 그렇게 됐구요.
    얼마 지나지 않아 비명횡사 한다고 했는데 후자는 남아있는 일이고
    그렇게 되든 안되든 감흥은 없지만
    어차피 점을 안봐도 일어날 일이지만 알면 기분 좋은 일을 알게 될 수도 있는거라서요
    결론은 돈 안써도 된다입니다.^^

  • 11. 대부분 굿하라고 합니다.
    '17.10.10 2:05 PM (211.117.xxx.234) - 삭제된댓글

    지금 딱 시기나 날자가 좋다고 바로 작업멘트 들어옵니다.
    겁을 주면서 보통은 하라고 합니다. 굿을 해야 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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