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곽노현은 박명기에게 2억을 줬다.
2. 곽노현은 박명기에게 2억을 여러 계좌를 거쳐서 전달 하였다.
3. 곽노현과 박명기는 검찰 조사에서 일관성 있게 전달한 2억의 대가성을 부인하였다.
4. 곽노현은 박명기에게 2억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총 12장의 차용증을 작성하였다.
5. 12장의 차용증중 6장은 곽교육감의 명의로 나머지 6장은 강교수 명의로 작성되었다.
6. 곽노현은 검찰의 수사 착수 발표 직후 2억원을 순수한 선의로 줬는 돈이라고 발표하였다.
7. 현재 곽교육감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8. 전달한 2억중 1억은 자신의 돈이라 밝혔으며 나머지 1억의 출처는 모호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