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SG가 뇌손상을?

검색하다 조회수 : 5,308
작성일 : 2017-10-10 06:50:14
개사료 1플러스1 구입했는데 3無
합성착향료
합성발색제
MSG 요렇게 되있는데 의외로 옆에 작은 글씨로
소르빈산칼륨외 포함이라 표기되있어
찾아보니 발암물질 ㅠ 모든사료가 다 그럴까요?
더 검색하다보니
중국요리에 첨가되는 MSG의 양이 요리 한 그릇당 9g에
달한다고 추정 연구실용 동물들의 뇌에 손상을 일으키기
충분한 양이다.~ ㅠ
http://zado.tistory.com/m/27
IP : 58.143.xxx.12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0.10 7:01 AM (49.142.xxx.181)

    MSG와 소금 동일량을 봤을때 소금이 더 위험해요;;

  • 2. 오해와 진실
    '17.10.10 7:07 AM (223.62.xxx.126)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370...

  • 3. 가습기 살균제도
    '17.10.10 7:51 AM (175.223.xxx.161)

    유해성이 알려지기 전까지는 오히려 좋은 제품인줄 알았지요.
    세균을 없에준다고 꼭 사용해야된다고 했었지요.
    예전엔 납이나 알류미늄 프라스틱등도 식기로 사용됐었고요.
    GMO도 병해충에 피해가 없는 신품종으로 각광받았으니 그리 많이 퍼졌겠지요. 수입하는 나라 중엔 동물 사료용으로만 수입된다는데, 우리나라는 식용으로 수입되고 있다고 하네요.

  • 4. ,,
    '17.10.10 7:52 AM (70.191.xxx.196)

    msg 과량으로 쓰고 창시한 일본인들 대부분이 뇌손상이 되어서 국민이 저런가 보네요. ㅋ

  • 5. 한국에서만
    '17.10.10 7:54 AM (175.223.xxx.161) - 삭제된댓글

    괜찮은 MSG

    https://youtu.be/g7sYr1aggWk

  • 6. ...
    '17.10.10 8:00 AM (211.104.xxx.172)

    msg가 자연식품에 존재하는 msg와같다고 하는데
    천연 msg와 합성msg는 다릅니다.
    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이 다른것처럼요.
    만약 식품에서 msg를 추출해 쓴다면 그렇게 싼 가격이 나올수 없지요. 다시마 한푸대에서 몇그람이나 나올까요?
    합성물질은 추출하는데 어마어마한 촉매제 융화제등
    우리가 알수없는 수십가지의 화학약품이 사용됩니다.
    그 위험성이 알려진건 별로 없구요.

  • 7. 이렇게
    '17.10.10 8:05 AM (221.148.xxx.8)

    오래 쓰고 그에 의한 직접적 병이 없으면 그건 위험성이 딱히 없는 거 아닌가요.
    약은 뭐 그렇게 합성 안 하나요.
    수많은 치료약이 저런 화학적 합성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건데
    동남아 음식, 커리 이런데 보면 설탕이나 msg를 넣어라 뭐 이렇게 쓰여 있어요.
    중국음식 말고 동남아 음식 먹고도 다들 그렇게 기절할 듯 주무시나요.

  • 8.
    '17.10.10 8:12 A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

    천연과 합성의 염기서열이 달라요.
    즉 신장과 간장에서 분해될때 다른 물질로 분해됩니다.
    합성은 신장에 무리되는거로 알아요.

  • 9.
    '17.10.10 8:15 AM (175.223.xxx.153)

    분해물에 대한 연구가 없었을까요
    합성은 구체적으로 무슨 물질형태로 신배설되는데요?
    그게 신독성 뭘 일으키는데요?

  • 10. 졸리
    '17.10.10 8:16 AM (120.142.xxx.155)

    합성이잇다니요? 합성이 더 돈이 들어서 안받는답니다. 사탕수수등애서 나온 팔수아미노산에 미생물요법을로 소금과섞으면 끝입니다. 엠에스지 논란은 이미 끝났지요. 전혀 무해하다. 정말 이해안가네요.

  • 11. 그런데
    '17.10.10 8:23 AM (39.7.xxx.75)

    매일 밥숟가락으로 한스푼씩 퍼먹는것도 아니고
    정말정말 맛안날때 조금씩 사용하면 별이상없는거 아닌가요

  • 12. marco
    '17.10.10 8:43 AM (14.37.xxx.183)

    유투브로 세계 각국의 요리 레시피에서
    유독 한국만 msg만 쏙 빼고 알려줍니다...
    중국 동남아 일본도 당당하게 msg를 넣는다고 알려주는데...

  • 13. ㅇㅇ
    '17.10.10 8:44 AM (175.223.xxx.3)

    그냥 안먹고 말랍니다.
    외부에서 나도 모르게 섭취하는거만으로도
    적은 양은 아닐거 같은데 집에서만이라도 안먹을라고요.

  • 14. //
    '17.10.10 8:45 AM (47.145.xxx.27)

    지금 80넘어 사시는 어른들,,,
    일본 아지노모도 최고로 치고,,,미원 미풍으로 쓰시던 분들 세대입니다..
    수치로 보시다시피
    건강하게 장수 하십니다 ^^

  • 15. 알려지지 않은
    '17.10.10 8:57 AM (115.140.xxx.66) - 삭제된댓글

    식품 첨가물이 얼마나 많은 지 아세요?
    그 중에도 msg는 그야말로 가장 안전한 물질일걸요.
    msg만 걱정하는 사람들 보면 좀 멍청하다 싶어요.
    msg가 문제가 있다면 주로 외식하는 사람들 다 암걸려 죽었을 듯

  • 16. 잘 알려지지 않은 위험한
    '17.10.10 8:59 AM (115.140.xxx.66)

    식품 첨가물이 얼마나 많은 지 아세요?
    그 중에도 msg는 그야말로 가장 안전한 물질일걸요.
    msg만 걱정하는 사람들 보면 좀 멍청하다 싶어요.
    msg가 그렇게나 문제가 있다면 주로 외식하는 사람들 다 뇌손상으로 죽었거나 바보가 되었겠네요

  • 17. ..
    '17.10.10 9:04 AM (125.178.xxx.196)

    msg 안 먹는다면서 라면이랑 외식 잘하는사람이 젤 아이러니하죠

  • 18. ..
    '17.10.10 9:04 AM (203.226.xxx.241)

    msg 천연이든 합성이든
    같은 물잘은 화학구조가 같아요.
    msg 염기서열이 다르다니..msg가 생명체도 아니고
    msg에 무슨 염기서열이 있나요?
    오히려 분자량이 더 작습니다.
    이상한 소리하지 마세요.

  • 19. 궤양성 대장염
    '17.10.10 9:14 AM (182.222.xxx.120)

    msg많이 첨가했는지 안했는지..
    그날 제 장이 평가합니다.
    저는 워낙 맛있게 먹자주의라 조미료 써도 상관없지만 병을 앓고 나선 정말 쓰고싶어도 못써요ㅠ

  • 20. ...
    '17.10.10 9:23 AM (39.7.xxx.10)

    천연 msg 와 인공 msg가 다르다 ?
    msg에 염기서열이 있다 ?
    정말로 뇌손상을 입은 사람들이군...

  • 21. 됐슈
    '17.10.10 9:29 AM (182.239.xxx.83)

    동남아 조미료 끝장이고 거의 외식 문화로 사는 사람들은 그럼 다 치매로 온 국민이 쪄들었게요?
    사람 몸이 쉽게 망가지기도하지만 결코 약하지도 않죠

  • 22. MSG안먹던
    '17.10.10 9:32 AM (203.229.xxx.14) - 삭제된댓글

    조선시대 사람들은 뇌세포 손상 없었을까 싶네 ...
    평균수명이 마흔시댄데....ㅎㅎㅎ

  • 23. ㅇㅇ
    '17.10.10 9:38 AM (175.223.xxx.54)

    엠에스지를 숟갈로 퍼먹는 사람들이 댓다나봐요. ㅋㅋㅋ
    댓글로봐선 건강식품이네요.

  • 24.
    '17.10.10 10:27 AM (221.148.xxx.8)

    msg 안 먹어도 이해력 꽝인 사람 있네요.
    저 댓글들 중에 건강식품이란 말이 어딨나요.
    위해성이 과장되었다 정도의 논지지.

  • 25. 지나가다가
    '17.10.10 10:34 AM (219.255.xxx.45)

    msg가 안맞는 사람들이 있기는 합니다.몸에서 안받는거지요.
    문제는 뇌가 발달해 가는 아이들한테 자주 ,많이 먹이면 안좋다는건 상식입니다.

    잘 알다시피 차이니스 푸드 신드롬이 MSG 문제인 것입니다...아주 오래전인
    1980년에 여의도에 있는 레스토랑식 중국집에 몇일간 알바를 했었습니다.
    동네 장사가 주가 아닌 대만이나 홍콩 단체 여행자들을 주로 받았던 식당이
    었고 종종 한국 사람들도 식사를 하기도 했었습니다...사는 동네 짜장면이
    한그릇에 200-300원 할때였나? 거기서는 거의 1000원 정도였습니다.

    각설하고 어느날 주방장이 창고에 가서 MSG를 가져 오라고 하면서 커다란
    양푼을 줍니다,뭥미? 했습니다.들고 창고에 갔더니 거의 30키로 짜리 세멘트
    포대와 같은 크기의 MSG가 열포대 가까이 쌓여 있더군요...양푼에 반 가까이
    담아 갔습니다. 10인용 전기 밥솥 2-3개 분량 정도였나? 좀 더 되었던가?
    짜장면 소스를 만드는데 밥그릇만한 국자로 3-4개를 퍼 붓더군요.그걸보구
    담부턴 짜장면 안먹겠다고 했는데 발로 잊어버렸답니다...^^;
    아이들 짜장면이나 기타 MSG 많이 들어 갈만한 중국 음식 자주 사주지 마세요.
    지금도 그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당시 짜장 만드는데 어마한 양의 MSG가
    들어가더군요.

    과량의 MSG는 건강에 나쁘지만 적정량은 좋다고 생각합니다.방송에서 나오던
    맛집 착한 식당 이런곳도 어쩔수 없이 MSG를 넣기도 하는것 같더군요.적정량은
    개안은듯...우리집은 MSG 안넣고 요리한지 10년도 훨 넘었습니다. 외식 할때는
    넣는것 먹겠지만 별 신경 안씁니다.

  • 26. 뇌손상
    '17.10.10 11:15 AM (222.236.xxx.145)

    그건 아닐것 같아요
    우리 어렸을땐
    집집마다 모든 음식에 다 넣어서
    요리해주던 시절을 살았었고
    음식점은 지금까지도 엄청 넣잖아요?
    요즘은 외식도 엄청 많구요

    다들 그런 음식들 먹고 살면서
    열심히 일해 나라 부자 만들고
    잘들 늙어가는것 보면
    그것도 아니지 싶긴 하네요
    물론
    안좋다라는 말 들으면서
    저희도 천연재료로 만들고 있고
    거기에 길들여져서 msg 안넣고도 맛있게 먹으니
    굳이 넣을 필요는 없지만
    맛없으면 넣어서 먹어도 상관없다고 생각은 해요

  • 27. ...
    '17.10.10 1:20 PM (108.35.xxx.168)

    82서 반찬가게에서 많이들 사시던데요. MSG 엄청 넣는 반찬가게 많치 않나요?
    다시다 미원은 일반적으로 음식점에선 기본 양념에 속하고.
    우리 어머니,할머니 세대 일본서 조미료 들어와서 식당에서 쓴집은 손님이 줄줄이 였데요.
    지금 우리 시부모님 모두 80대 정신 멀쩡하시고 건강하신데, MSG 안넣은 음식은 드시지도 않습니다. 맛없다고요.
    저는 전혀 영향 없는 듯요.

  • 28. ..
    '17.10.30 1:44 PM (172.98.xxx.189)

    무식이 철철 넘치네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작위 대조군 실험해서 아~~~~~~~~~무 이상 없는게 msg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1672 이국종 교수님 명의 보는데 이 직업 보통일은 6 ㅂㅈㅅㅂ 2017/11/25 2,032
751671 비염 심해서 코침 2회 맞았는데요 9 초5맘 2017/11/25 3,188
751670 경북 구미 많은 변화가 시작되네요 7 ... 2017/11/25 3,020
751669 신광렬이 순실이도 풀어주겠어요. 2 ㅋㅋ 2017/11/25 1,387
751668 부동산) 강남 집값이 미쳤습니다. 34 ... 2017/11/25 16,104
751667 남편이랑 지금 영화보려는데 추천요. 7 한국영화 2017/11/25 1,965
751666 새아파트 환경 호르몬이요 7 ㅡㅡ 2017/11/25 2,384
751665 Kfc타워버거 육포로만드나요 이렇게얇고딱딱한버거 ㅜㅜ 4 ........ 2017/11/25 1,174
751664 다정이 병이라 억울한 7세..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4 하아... 2017/11/25 2,294
751663 덴비 국그릇밥그릇 세트 24,640원 7 진주귀고리 2017/11/25 5,471
751662 풀무원 김치 왕만두 파는 곳 아세요? 6 풀무원 김치.. 2017/11/25 1,577
751661 사랑하고싶은 사람이 없어요 8 ..... 2017/11/24 2,362
751660 지방인데 여긴 부동산 폭락했어요. 17 새벽감성 2017/11/24 15,952
751659 집에서 쑥뜸 하시는 분들~ 쑥뜸기 어떤거 쓰세요? 5 ... 2017/11/24 1,809
751658 04,05 년도에도 문과취업 어려웠었나요 4 ~~ 2017/11/24 1,043
751657 넘어지면서 손톱이 밖으로 뒤집어져서 너무 아파요ㅠㅠ 7 ... 2017/11/24 1,500
751656 이번주 이비에스 영화 라인업 훌륭하네요~♡ 7 명화 감상 2017/11/24 4,371
751655 고단하네요 2 ㄷㄷㄷ 2017/11/24 872
751654 생리할때쯤 소화불량 ㅜㅠ 4 2017/11/24 3,700
751653 은행원께 질문...콜을 땡기는게 뭔가요? 2 늘푸른하늘 2017/11/24 1,774
751652 시장내 정육점은 수입산을 한우고기라고 속여서 팔까요? 7 뜬금...... 2017/11/24 1,746
751651 촛불영화제- 촛불의 주역 고양시민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1 bluebe.. 2017/11/24 588
751650 또.풀려났어요.김관진에 이어 35 2017/11/24 5,243
751649 나혼자산다 기안84 진짜 여친있나보네요 21 ㅋㄱ 2017/11/24 30,176
751648 송파위례지구 아파트 헷갈려요ㅜ도와주세요 5 수도권진출 2017/11/24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