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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애는 누가 키우나요?

진지 조회수 : 10,780
작성일 : 2017-10-10 06:24:56
10년을 부부로 살면서 아이를 두명 낳았는데,
첫째 아이가 남편의 자식이 아니에요.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했는데 결혼 전 여자는 양다리 중이었고, 집안에서 그중 조건이 더 좋은 남자랑 결혼을 시켰어요.
간절히 남편 아이길 바랬지만.. 출산 후 유전자 검사를 했는데 다른 남자의 아이었어요. 그걸 알고 아이의 친아빠와 연락해 잠깐 만남을 이어갔어요. 그런다 남편에게 바람핀건 걸렷지만 친자식이 아니라는 건 걸리지 않앗고, 남편은 아내의 바람을 용서하고 계속 같이 살았어요. 그리고 친정식구들은 합심해서 남편을 십년 동안 속였어요.

그러던 중 둘째가 태어났는데. 둘째는 남편의 아이지만, 그간 스트레스 때문인지 장애아가 태어났어요.

둘째가 태어나고 잘 살다. 여자는 첫애남편을 못 잊고 다시 먼저 연락을 취해 바람이 났어요. 결국 남편에게 모든것이 걸렸고 부부는 이혼을 햇어요. 두 아이에 대한 양육친권 다 여자가 가지고 있어요.

지금 여자는 첫애를 인질로 첫애 아빠에게 매달리는 중입니다. 그 첫애 아빠는 아직 싱글이고 첫째는 자기 피니까 책임감을 느끼되, 굳이 둘째 아이를 키울 생각이 없고요.
이럴경우 둘째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저희 조카 이야기인데... 속상해 죽겠습니다...
애딸린 정신나간년이 갑자기 나타나서 애를 들먹이며 매달리는데 조카가 모질지 못해 다 받아주고 있나봐요. 물론 첫째애에 대한 책임감 때문이겠죠. 그런데 둘째를 받아들일 생각은 이쪽 집안도 전남편 집안도 없나봐요. 이럴 경우 어떻게 되나요? 저희가 맡아 키워야 하나요?

IP : 37.172.xxx.39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0 6:32 AM (70.191.xxx.196)

    둘째는 친모가 키워야죠 본인이 벌어서. 조카도 결혼까지 할 이유가 없고, 양육비 명목으로 좀 떼어주면 될 듯.

  • 2. .....
    '17.10.10 6:36 AM (115.138.xxx.65) - 삭제된댓글

    쓰레기년이네요.
    큰애 양육비 주는 것까지만 해야죠
    둘째 양육비는 전남편한테 받겠죠
    저런 무서운 년이랑 같이 살 생각을 하다니

  • 3. ....
    '17.10.10 6:42 AM (39.121.xxx.103)

    전남편이 너무 불쌍하네요...
    님 조카도 바람폈다면서요? 유부녀인거 알고..
    진짜 쓰레기같은 인간때문에 아이들은 무슨 죄인지...

  • 4. 진지
    '17.10.10 6:44 AM (37.174.xxx.193)

    십년전 잘 만나다 갑자기 결혼한다고 조카를 매몰차게 차더니.. 일년 후 니 애가 태어났다고 먼저 연락을 했나봐요. 이때 확실히 정리를 했어야 했는데.. 조카가 어떻게든 수습을 하려고 연락을 해도 여자쪽 집에서 입다물고 있으라고 온갖 협박을 한 모양이더라고요. 그러다 갑자기 나타나 애를 빌미로 빌붙고 있네여... 모지리 같은 조카 때문에 집안 난리에 속터져 죽습니다..

  • 5. 결혼할 의무없잖아요
    '17.10.10 6:49 AM (211.245.xxx.178)

    둘째 때문에 안된다고하면 둘째 버릴거같네요.

  • 6. 힘 드시겠지만
    '17.10.10 6:52 AM (59.6.xxx.151) - 삭제된댓글

    저는 둘째는 안 보내겠습니다ㅜㅅ

    결혼이 어제 만나 오늘 식 올리는 것도 아니고
    애기 생간 걸 결혼 전날이라도 알았다면 말했어야죠
    속일 일이 따로 있지 그걸 속이는게 가능한 성정의 여자와 그 부모
    장그럽고 아이에게 무슨 짓을 할지 무섭고
    애 그리 보내면 애 빌미로 다시 오네 마네 등등 얶일일 많을겁니다

    저희도 집안에 정말 쓰기도 싫게 미친거 하나 있었어요
    애 둘 인질로 데려간다 안 데려간다 하더니
    남자가 어느쪽이든 원하는 대로 하라고 하니 놓고 나갔어요
    사연은 갈지만 이십년 가까이 길러 이제 다 컸어요
    대학 가고 간단하게 생모 연락처 줘서 서너번 만났는데
    그 후 다시 보고 싶지 않다고 자르더군요

    보아하니 남자쪽 같은데
    결혼한 거 알고도 만났으니 좋은 소리 못하겠지만
    저라면 싱글 대다로 늙히지 결혼할 일은 아니라 하겠습니디
    물론 상간으로 이혼 한 거라면 남편 쪽이 위자료 청구시 줘야 하겠죠

  • 7. 혼전부터
    '17.10.10 6:53 AM (121.130.xxx.156)

    여자 집안은 다 알고 더 좋은집 보냈네요 ?
    공범이에요 ?
    큰애가 커서 자기 동생있는거 다 아는데
    고아원 버리면 충격 크겠네요

  • 8. 힘 드시겠지만
    '17.10.10 6:57 AM (59.6.xxx.151) - 삭제된댓글

    다시 읽고 보니 님 조카
    모질지 못한게 아니라 모질어요
    도덕, 양심 이런 거에 대해서요
    결혼한 여자 잠깐 만난게 한시간, 삼십분 이런 건가요?
    남편에게 걸렸다면서 또 만나요?

    양육비나 좀 주고 모르는 여자랑 결혼이라고 하시렵니까?

    무시무시한 사람들 참 많습니다

  • 9. 정말
    '17.10.10 6:57 AM (69.196.xxx.239)

    이런여잘두고 쓰레기같다라고 표현하는군요.
    결혼을 기어이 할건가봐요? 조카분이. 저희집 일이라면 죽어도 그 결혼 말립니다. 핏줄은 안타깝지만 조카까지 그 쓰레기 여자랑 얽혀서 인생 망가질순 없잖아요. 둘째 키우네마네 고민하지마시고 결혼 못하게 말리세요. 진짜 얼굴도 두꺼운 ㅁㅊㄴ이네요 그여자. 절대 그런여자랑 살아서 행복하게 못삽니다. 어디 이민이라도 보내세요 조카. 한국살면 평생 들러붙을듯.

  • 10. 바람
    '17.10.10 7:00 AM (125.138.xxx.230)

    유부녀하고 바람피운거네요 그것도 두번씩이나..
    전남편하고 애들만 불쌍하게됐네요. 님조카나 그여자는 인과응보죠

  • 11. ㅇㅇ
    '17.10.10 7:04 AM (61.75.xxx.78)

    보통의 경우 아이 생부가 아이의 존재를 알았던 몰랐던 거의 대부분 키운 아빠가 생부에게
    10년 가까이 든 양육비청구소송하고 받아내던데
    첫째 아이... 그동안 키운 아버지가 원글님 조카에게 그동안 키운 양육비 청구와 위자료창구도
    가능한데 안 하나고 참나보네요.

    그런데 원글님 글 보니 아이가 태어나고 자기 아이라는 것을 알고 아이 엄마와 만나고
    또 10년 뒤에 만난것을 보니
    원글님 조카나 그 여자나 ㄹㅇ 쓰레기 커플이네요.

  • 12. ㅇㅇ
    '17.10.10 7:05 AM (61.75.xxx.78)

    69.196.

    이 집 조카도 똑같은 쓰레기로 보이는데요.
    쓰레기 두 종류 두고 누가 더 쓰레기라고 따지는 게 우스울 지경입니다.

  • 13. 진지
    '17.10.10 7:06 AM (37.174.xxx.193)

    편드는건 아니지만.. 처음에는 조카도 20대 중반으로 어렸고 자기 애라니까 놀라서 몇번 만났던거 같아요.. 그리고 두번째는 남편이랑 못살겠다 이혼 하겠다는 식으로 아예 집을 나왔던 모양이더라고요.. 조카가 바보죠.. 저희 집안에서는 여자 끊어내도 애딸린 홀애비라 전전긍긍 입니다...

  • 14. ㅇㅇ
    '17.10.10 7:08 AM (61.75.xxx.78)

    그러니까 결국 자기 아이를 다른 남자 아이로 키우고 그 남자는 깜쪽같이 속고 있다는 것을
    정확히 알았다는 거잖아요.
    무슨 뻐꾸기 아빠도 아니고..
    그런 엄청난 짓을 저지르고 10년간 잘도 살았네요

  • 15. ㅇㅇ
    '17.10.10 7:09 AM (61.75.xxx.78)

    전 왜 원글님 조카보다 그 여자 남편이 더 불쌍할까요?

  • 16. ...
    '17.10.10 7:12 AM (223.38.xxx.231)

    조카도 하나 잘한 건 없지만 그래도 철없는 남자 인생이 불쌍하니...
    그 이상한 여자와 엮이지 않게 큰 애만 책임집니다.
    양육비를 얼마간 (아이 성년 때까지) 보내기로 하든가
    아니면 아예 아이만 데려다 부모님과 함께 키우며 양육비 대고 여자에게선 친권 포기각서 받습니다.
    남자는 아이 있는 사실 다 밝히고 싱글대디인 상태에서 새로 여자를 찾기로 하는 게 좋겠고요.
    아이까지 받아 주면 고맙고(새 여자가)
    아니라 해도 남자가 아이 양육비와 아빠로서의 책임은 다하도록 해야겠죠. 아이에게서 부모를 뺏을 순 없잖아요.

  • 17. 물론
    '17.10.10 7:13 AM (69.196.xxx.239)

    전남편이 제일 피해자구요. 원글조카는 유부녀랑 대놓고 바람을 핀건지 자기자식있다고하니 몇번 만나주고 끌려다닌건지 알수없으니 뭐 말하기 힘들고요. 어쨋거나 자기 씨 함부러뿌린 죄값은 있으니 애딸린 홀애비 신세는 감당해야겠지요. 그래도 그런 여자랑 얽히는것보다는 애 생물학적 아버지 역할만 하는게 그나마 덜 시궁창일거같단 생각이에요.

  • 18. ...
    '17.10.10 7:14 AM (223.38.xxx.231)

    위의 것은 가장 냉정한 시나리오이고.
    아이가 불쌍하네요... 초등학생은 됐을 텐데.
    피는 안 섞였지만 원래 아빠가 키워 준다고 한다면
    그쪽에 백배 사죄하고 양육비를 내는 것도...
    어떨까 싶어요.
    아이에게는 자기 엄마아빠가 이미 각인된 상태인데
    둘 다 뺏기는 건 너무 불쌍하니까요.

  • 19. ㅇㅇㅇ
    '17.10.10 7:14 AM (39.7.xxx.155) - 삭제된댓글

    조카가 아니고 아드님 이시죠?

  • 20. ..
    '17.10.10 7:18 A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누가 키우긴요
    발정난 어미가 키워야죠

  • 21. ...
    '17.10.10 7:19 AM (221.139.xxx.166)

    그 여자는 죽을 때까지 평생을 양쪽에 남자를 두고 저울질.

  • 22. 성인
    '17.10.10 7:21 AM (112.163.xxx.122)

    다 큰 성인을 뭘 어째요?
    뜯어 말긴다고 말겨질 일 이였으면 애초에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어요
    그냥 둘째도 받아들이고 같이 살아야죠
    인과응보

  • 23. ㅇㅅ
    '17.10.10 7:25 AM (125.186.xxx.113) - 삭제된댓글

    조카가 아니고 아들이죠? 22222

  • 24. 점점
    '17.10.10 7:25 AM (121.174.xxx.18) - 삭제된댓글

    그런 개ㄴㅕㄴ 을 데려오면 조카인생도 망합니다.
    차라리 전남편에게 연락하고 상황말하고 사죄하는게
    시작일듯 싶은데요.
    소송걸리더라도 친자식 양육비 일시납한다는 맘으로 받아들이구요.
    차라리 큰애만 데려와 싱글대디가 되는게
    개ㄴㅕㄴ을 장애아랑 세트로 들이는것 보다 나아요.
    장애 둘째는 친부가 알아서 하겠죠.

    솔직하게 판 엎는게 최선인듯

  • 25. ㅡㅡ
    '17.10.10 7:26 AM (223.39.xxx.59) - 삭제된댓글

    댁에 조카는 최소한 속진 않았으니 전남편보단 훨 낫죠.
    지새끼 넘의 자식으로 속여키우고도 불륜까지 저질러
    놈의 가정 파탄냈으니 그년과 결혼할 생각이라면 사랑하는
    그녀의 둘째도 당연히 감수해야죠.

  • 26. 짐승도 아니고
    '17.10.10 7:29 AM (221.144.xxx.238)

    아무나 생명 잉태 하지 말았음...
    아무리 저출산이라도


    그 뇬이 키운다.

  • 27. 하아.....
    '17.10.10 7:34 AM (59.6.xxx.151) - 삭제된댓글

    제 댓글은 지웠습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 것도 이해하고
    이십대 중반에 무슨 부성애가 느닷없이 생기지 않은 것도 이해합니다만
    처음에는
    자기 애가 있는 줄 모르다가 놀라서 만나고 단지 그 문제로 만난 거였다고 치고
    자기 애를 남을 속여 십년간 기르게 한 거에요
    들켰을때 그냥 있었던 건
    그 남자야 남의 애를 키우건, 애야 지 애비가 누군지 모르고 자라건
    이제 돌싱녀된 여자랑은 결혼하기 싫은 거잖아요
    여자가 집을 나오건 아니건 내연관계인 것도 맞구요

    허허
    어느 정도 책임감을 느낀다니
    댓들들도 그렇고 돈 몇푼이면 되는 줄 아나 봅니다
    철 없다고 간통하는 남자 인생은 불쌍하고, 그 아이는 무슨 죄로 저런 사람들 사이에 태어나서ㅠㅠㅠ

    둘째는 절대 데려오지 마세요
    제가 전남편이면 어미, 새아비, 님 집안
    다 무서워서 절대 못보냅니다
    전전긍긍이란
    보통 속이는 걸 들킬까봐 쓰는 겁니다

  • 28. ///
    '17.10.10 7:39 AM (70.191.xxx.196)

    쓰레기 애 엄마가 전남편을 속였고, 그 쓰레기 애 엄마가 이혼 당할까봐 친정부모가 막았다면서요?
    그 상황에 친부라고 나서라고요? 훗 이미 쓰레기 애 엄마는 유부녀인 상황에서. 이혼할 마음도 없는데?
    그러니 전남편 사이에서 둘째 낳고 그 자식이 장애인인 거잖아요. 말을 똑바로 해야죠. 두 남자 모두 가지고 논 년인데요.

  • 29. ...
    '17.10.10 7:44 AM (203.234.xxx.239)

    조카 자식은 맞나요?
    여자 하는 짓이 조카 자식인지도 못믿겠는데요.

  • 30. 제주위에
    '17.10.10 7:44 AM (222.239.xxx.127)

    비슷한 경우 있어요. 이쪽은 첫째둘째는 남편애. 셋째가 바람핀놈 애. 상대방도 유부남.결론은 이혼하고 그여자 나갔어요. 셋째도 그냥 키웠답니다(환장함) 이미 자기자식으로 알고 키웠기에 ㅠㅠ
    결론은 그여자 바로 그 바람핀놈 말고 애셋딸린 놈이랑 살다 또 헤어지고.
    그 버리고간 셋째는 그렇게 속을 썪여요. 매번 자살기도하고. 약간 모잔란듯 싶어요. 경계성지능 어쩌구
    아마 바람피고 남편 속이고 지딴에도 맘고생을 해서 그런지몰라도.
    20살 넘어 잠깐 지엄마 만난듯 싶더니 다신 안만나요. 그여자가 피한대요. 그러면 그렇지.
    그당시 매몰차게 셋째를 그여자에게 줬어야하는데 남자혼자 애 셋키우기 너무 힘들었어요. 애셋딸린 남자가 어디 결혼을 하겠어요. 게다가 셋째가 저리 속을 썪이는데.
    첫째둘째는 잘지내는데 애들도 셋째랑 잘못지내요
    고등학교때도 매번 학교 불려가고 가출하고
    지금도 사는게 아닙니다
    내자식도 힘든데요~전 그여자가 혼자 평생 애둘 키우라하고힙네요
    조카분 편드는거 아닙니다. 저런여자 같이 살아봤자 평생 고생이고. 지가 뿌린거 지가 거둬야하고
    조카분은 애클때까지 양육비 줘야지요
    저런여자 재앙입니다
    데리고와도 또 바람펴요. 조카분도 단속 제대로 시키세요. 어디 맘약하다고 유부녀를 만납답니까? 여기서 그남편이 젤불쌍.

  • 31. ...
    '17.10.10 7:53 AM (125.185.xxx.178)

    저 여자가 처신을 잘못해서
    조카.여자의 두 아들 다 인생이 꼬인거네요.
    뭘 결혼을 해요.
    조카가 자기 아들 양육비 보내는것 밖에는요.
    그런 여자 못씁니다.

  • 32. 그여자나
    '17.10.10 7:55 AM (113.199.xxx.68) - 삭제된댓글

    그여자집안이나 인생 조지는데 한몫을 하네요
    멍청한 여자가 누구앤지도 모르고.....

  • 33. 샤랄
    '17.10.10 7:55 AM (211.111.xxx.30) - 삭제된댓글

    조카 자식은 맞나요?22222
    어째요 정신 못차리고 둘째 데려와 결혼한다면 연 끊고 안봐야지...
    아 어찌 키우면 저리 되는지 진심 피하고 싶네요

  • 34. 비슷한경우
    '17.10.10 7:57 AM (1.250.xxx.85)

    저도 주변에 있었어요
    결국 결혼해서 아들 낳고 서로 감시하며 잘 살아요
    원글님 조카나 그여자나 똑같아요 죄송하지만
    그 전남편만 불쌍하네요
    아이에 대한 책임은 져야죠
    알면서 유부녀와 내연관계 맞네요
    이것에 대해선 할말 없을듯...

  • 35. 하하하 나 원 참
    '17.10.10 7:58 AM (59.6.xxx.151) - 삭제된댓글

    간통은 그럼 찬정부모 허락 받고 했겠군요

    어미 쓰레기
    외가 조부모 쓰레
    아무리 정 없는 핏덩이라고 쓰레기 더미에 애 던져놓습니까?
    솔까 바람 피워 들키고도 여자가 말하지 말란다 아이구 다행이다 한 거에요
    공모에 누가 누굴 쓰레기라는지.

    저 사는 곳에 아버지가 개인병웡 하는 집 있어요
    아들 지방 의대 가고 거기서 모녀가 작심? 한 경우에 걸린 적 있는데
    여자에 임신하니 엄마가 걱정말라고, 당분간 자기가 기르고 나중에 말하라고 했답니다
    아들이 집에 와서 헤어지겠다 아이 길러 달라 해서 달라는대로 위자료 주고 아이 데려왔어요
    말이 할머니지 유모차 밀고 다니면 늦동이로 보이고 오래된 동네라 다 알아요
    도무지 ,, 무시무시한 세상이네요

  • 36. 개쓰레기
    '17.10.10 8:00 AM (175.205.xxx.217)

    조카가 아니고 아들이죠? 33333333333

    전남편이 제일 불쌍...

  • 37. ㅇㅇ
    '17.10.10 8:01 AM (1.232.xxx.25)

    조카 편들일이 아닌데요
    가정 파탄의 책임이 조카에게 있잖아요
    유부녀와 10년전과 최근 두번이나 간통해서
    이혼에까지 이르게해놓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면되나요
    그여자가 미친년 맞지만 같이 미친짓 한건 맞죠
    애둘 있는 여자랑 결혼하기로 했으면
    아이도 받아들여야죠
    10년전에 그여자한테 버림 받은건 아무 변명의 이유가
    못되요
    그후 두번이나 가정있는 여자와 바람 핀건
    조카가 책임져야할 일이죠

  • 38. ,,
    '17.10.10 8:05 AM (70.191.xxx.196)

    근데, 잘 알아보세요. 저리 독한 여자와 그 친정부모들이 이혼을 그냥 해줬을까 싶은데요.
    장애아 순순히 맡아서 이혼하지 않았을 듯. 이미 전남편에게서 둘째 양육비 뜯어냈을 거에요.

  • 39. 속죄해야죠
    '17.10.10 8:09 AM (175.117.xxx.21) - 삭제된댓글

    유부녀와 10년가까이 내연관계를 유지한 조카가 쓰레기죠.
    물론 여자도 쓰레기구요.
    멀쩡한 한 남자 10년동안 바보만들어
    뻐꾸기처럼 지새끼 키우게 했으니
    앞으로 10년동안 장애아둘째도 맡아 키우라 하세요.
    지금까지는 인간 아닌 개쓰레기였고, 그렇게라도 해야 비로소 인간이라 할 수 있겠네요.

  • 40. 속죄해야죠
    '17.10.10 8:12 AM (175.117.xxx.21)

    유부녀와 10년가까이 내연관계를 유지한 조카가 쓰레기죠.
    물론 여자도 쓰레기구요.
    멀쩡한 한 남자 10년동안 바보만들어
    뻐꾸기처럼 남의 둥지에서 지새끼 키우게 했으니
    앞으로 10년동안 장애아둘째도 맡아 키우라 하세요.
    아님 10년동안의 첫애양육비라도 전남편에게 보내던가요.
    제가 전남편지인이면 위자료 양육비청구소송 진행시킵니다.
    조카는 지금까지는 인간 아닌 개쓰레기였고,
    전남편에게 양육비 위자료지급, 둘째 10년간 키우기..
    그렇게라도 해야 비로소 인간이라 할 수 있겠네요.

  • 41. 뭐래
    '17.10.10 8:15 AM (118.127.xxx.136)

    그여자 전남편은 완전한 피해자고 조카는 뻐꾸긴가요?
    조카도 쓰레기구만 ㅡㅡ

  • 42. ,,,
    '17.10.10 8:19 AM (125.183.xxx.91)

    유부녀와 10년가까이 내연관계를 유지한 조카가 쓰레기죠.
    물론 여자도 쓰레기구요.
    멀쩡한 한 남자 10년동안 바보만들어
    뻐꾸기처럼 남의 둥지에서 지새끼 키우게 했으니
    앞으로 10년동안 장애아둘째도 맡아 키우라 하세요.
    아님 10년동안의 첫애양육비라도 전남편에게 보내던가요.
    제가 전남편지인이면 위자료 양육비청구소송 진행시킵니다.
    조카는 지금까지는 인간 아닌 개쓰레기였고,
    전남편에게 양육비 위자료지급, 둘째 10년간 키우기..
    그렇게라도 해야 비로소 인간이라 할 수 있겠네요.222222
    제 생각과 똑같아서 깜놀이네요.

  • 43. 속죄해야죠
    '17.10.10 8:20 AM (175.117.xxx.21) - 삭제된댓글

    다시 생각해보니 장애아둘째가 전남편아이라는 보장도 없네요.
    전남편이 친권 양육권 다 줬다는게 이상해요.

  • 44. 궁금
    '17.10.10 8:22 AM (14.47.xxx.244)

    둘째도 친자검사했나요?

  • 45. 속죄해야죠
    '17.10.10 8:22 AM (175.117.xxx.21)

    다시 생각해보니 장애아둘째가 전남편아이라는 보장도 없네요.
    전남편이 친권 양육권 다 줬다는게 이상해요.

    둘째가 전남편의 아이라면 속죄한다고 생각하고 조카가 키운다.
    둘째가 전남편의 아이가 아니라면 큰애양육비 위자료 전남편에게 보내고
    큰애만 책임진다..

  • 46. 그여자대단
    '17.10.10 8:26 AM (14.47.xxx.244)

    그러니까 여자 혼자 첫애 유전자검사를 했다는건가요?
    남편아이가 아닌거 같아서??
    일단 두 아이다 다시 유전자검사 해보는건 어때요?
    뭔가 말이 안되는 상황 같아요

  • 47. 그러게요
    '17.10.10 8:31 AM (211.111.xxx.30) - 삭제된댓글

    여자가 핵폭탄급 쓰레기라 묻힌거지 조카도 마찬가지로 쓰레기. 가정 파탄의 원인 제공한 게 있네요
    자기애 인즐 알면서 10년 전남편 맡아 키우게 한 죄가 있으니 둘째 10년 키우는 것도 방법
    그래서 자식 잘 키워야 한다는 건가봐요

    내 아들이라면 찻째만 책임지고 그 여자 근처도 못가게 하겠지만요....안타깝네요 아이들이

  • 48. 진지
    '17.10.10 8:33 AM (37.174.xxx.51)

    둘째 아이는 조카 아이가 아니라고 하니.. 뭐 믿는 수 밖에 저희 쪽에서는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죠.. 전남편이랑 어떤 조건으로 끝냈는지는 몰라요. 둘째 양육비는 받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희도 양육비 주고 떼어 낼 수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여자 쪽에서 아이 아빠 노릇을 요구하고 있으니..... 어찌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49. 점점
    '17.10.10 8:36 AM (121.174.xxx.18) - 삭제된댓글

    전남편에게 알린다 협박하던지 양육비 일정 받고 물러나던지 해야죠.
    근데 그런식으로 끝내면 조카 결혼 절대로 못해요.
    어는 누구라도 그 여자가 가만히 있겠어요?
    현금 인출기로 님 조카 등골까지 빼먹을 준비다했는데
    길게보면 양육비도 주지말고 큰애만 데려오는게 옳을겁니다.
    단, 친자검사 꼭 해보세요.
    님 조카한테 뻥친걸수도 있습니다.
    어장관리차

  • 50. 점점
    '17.10.10 8:37 AM (121.174.xxx.18) - 삭제된댓글

    일단 첫째랑 친자확인 소송하고
    친자가 맞다면 데려오는게 순리에 맞는거라
    놔뒀다 애핑계로 등골끝까지 빨아먹힐겁니다.

    근데 왠지 큰애가 조카아이 아닐 확률도 50프로인듯

  • 51. 속죄해야죠
    '17.10.10 8:38 AM (175.117.xxx.21)

    위에 쓴것은 객관적인 입장에서 쓴것이구요.

    원글님처럼 조카 혹은 아들 혹은 남동생의 경우가 저렇다면

    1. 전남편에게는 위자료나 그간의 양육비로 보상하고
    2. 큰애는 친생부인의 소 를 통해 전남편호적에서 빼와서 조카호적에 올리고
    (이래야 여자가 떨어질듯..)
    3. 큰애 양육비를 여자에게 보내던가, 아님 큰애만 조카네 본가에서 맡아 키우던가
    그렇게 하라고 권하겠어요.

    절대로 저여자와 살게는 안해요.
    또 다른남자 자식 낳을지 어찌 알구요.

  • 52. 역대급
    '17.10.10 8:42 AM (115.136.xxx.67)

    역대급 쓰레기네
    조카가 더 쓰레기일지도
    유부녀인거 뻔히 알면서 계속 만나고
    지자식 거기다 맡겨놨으니
    이번엔 지도 그 집애 키워야죠

    10년간 양육비나 내놓고 말 시작하라하세요

  • 53. 알카리
    '17.10.10 9:10 A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1. 출산 후 유전자 검사를 했는데 다른 남자의 아이었어요. 그걸 알고 아이의 친아빠와 연락해 잠깐 만남을 이어갔어요. 그런다 남편에게 바람핀건 걸렷지만 친자식이 아니라는 건 걸리지 않앗고, 남편은 아내의 바람을 용서하고 계속 같이 살았어요. 그리고 친정식구들은 합심해서 남편을 십년 동안 속였어요.

    2. 처음에는 조카도 20대 중반으로 어렸고 자기 애라니까 놀라서 몇번 만났던거 같아요.. 그리고 두번째는 남편이랑 못살겠다 이혼 하겠다는 식으로 아예 집을 나왔던 모양이더라고요.. 조카가 바보죠.. 저희 집안에서는 여자 끊어내도 애딸린 홀애비라 전전긍긍 입니다...
    ——————————————————-
    이게 다 뭔 소린가요!
    헐!!!!!!!!!!!!!


    철 없다고 간통하는 남자 인생은 불쌍하고, 그 아이는 무슨 죄로 저런 사람들 사이에 태어나서ㅠㅠㅠ

    둘째는 절대 데려오지 마세요
    제가 전남편이면 어미, 새아비, 님 집안
    다 무서워서 절대 못보냅니다
    전전긍긍이란
    보통 속이는 걸 들킬까봐 쓰는 겁니다222222222222222

  • 54. 피장파장
    '17.10.10 9:11 A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출산 후 유전자 검사를 했는데 다른 남자의 아이었어요. 그걸 알고 아이의 친아빠와 연락해 잠깐 만남을 이어갔어요. 그런다 남편에게 바람핀건 걸렷지만 친자식이 아니라는 건 걸리지 않앗고, 남편은 아내의 바람을 용서하고 계속 같이 살았어요. 그리고 친정식구들은 합심해서 남편을 십년 동안 속였어요.

  • 55. ㅇㅇ
    '17.10.10 9:12 AM (180.230.xxx.96)

    일단은 조카가 잘못했는데
    뭐가 속상하다는건지..
    성인들 본인들이 저지른 일이니 알아서들 해결하겠죠
    아들도 아니고 조카인데
    그만 신경쓰심이..

  • 56. 피장파장
    '17.10.10 9:14 A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1.출산 후 유전자 검사를 했는데 다른 남자의 아이었어요. 그걸 알고 아이의 친아빠와 연락해 잠깐 만남을 이어갔어요. 그런다 남편에게 바람핀건 걸렷지만 친자식이 아니라는 건 걸리지 않앗고, 남편은 아내의 바람을 용서하고 계속 같이 살았어요. 그리고 친정식구들은 합심해서 남편을 십년 동안 속였어요.

    2.처음에는 조카도 20대 중반으로 어렸고 자기 애라니까 놀라서 몇번 만났던거 같아요.. 그리고 두번째는 남편이랑 못살겠다 이혼 하겠다는 식으로 아예 집을 나왔던 모양이더라고요.. 조카가 바보죠.. 저희 집안에서는 여자 끊어내도 애딸린 홀애비라 전전긍긍 입니다...
    ——————————————————————
    이게 다 뭔 소린가요!!
    헐!!!!!!!!

    철 없다고 간통하는 남자 인생은 불쌍하고, 그 아이는 무슨 죄로 저런 사람들 사이에 태어나서ㅠㅠㅠ

    둘째는 절대 데려오지 마세요
    제가 전남편이면 어미, 새아비, 님 집안
    다 무서워서 절대 못보냅니다
    전전긍긍이란
    보통 속이는 걸 들킬까봐 쓰는 겁니다222222222222222

  • 57. ....
    '17.10.10 9:16 AM (39.7.xxx.185)

    조카가 그 여자분 좋아하나 보네요. 알아서 하겠죠

  • 58. ...
    '17.10.10 9:2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공범인 여자에 친정이 키워야죠
    선택은 여자가 했지만 첫번째 남편을 선택하도록 유도한것도 아이가 핏줄 아닌것 속이도록 유도했잖아요
    여자도 같이 키우면 더할나위 없구요
    두남자 어떤 쪽에서도 여자와 아이를 받아들일 이유 없구요
    양육비나 좀 주면 다행이겠네요

  • 59. 부모아님
    '17.10.10 9:30 A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본인 자녀만 챙기세요.
    성인 조카일을 너무 참견하시네요.

    두 미친 성인이 결정할 일이고.
    남의 아이 10년 키워준 전남편이니.
    전남편 아이 키워주는거 당연한거죠.
    게다가 첫째는 구박도 안받고 본인 아들처럼 사랑받았겠네요.

  • 60. ....
    '17.10.10 9:3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공범인 여자에 친정이 키워야죠
    선택은 여자가 했지만 첫번째 남편을 선택하도록 유도한것도 아이가 핏줄 아닌것 속이도록 유도했잖아요
    그래서 둘째까지 장애로 태어났고요
    친정이랑 여자가 같이 키우면 더할나위 없겠네요
    두남자 어떤 쪽에서도 여자와 아이를 받아들일 이유 없구요
    양육비나 좀 주면 다행이겠네요

  • 61. ....
    '17.10.10 9:33 AM (1.237.xxx.189)

    공범인 여자에 친정이 키워야죠
    선택은 여자가 했지만 첫번째 남편을 선택하도록 유도한것도 아이가 핏줄 아닌것 속이도록 유도했잖아요
    그래서 둘째까지 장애로 태어났고요
    조카가 솔직히 뭘 할 수 있었나요
    첫째가 내 애라고 알리고 책임져야했나요
    여자와 친정 선택이였잖아요
    친정이랑 여자가 같이 키우면 더할나위 없겠네요
    두남자 어떤 쪽에서도 여자와 아이를 받아들일 이유 없구요
    양육비나 좀 주면 다행이겠네요

  • 62. ..........
    '17.10.10 9:36 AM (61.254.xxx.45) - 삭제된댓글


    개쓰레기 같은 경우가 다 있네요.
    상식적으로야 첫째는 애 아빠가 키운다 해도
    둘째는, 여자가 양심이 있으면
    첫째 아빠한테 떠넘기면 안되죠.
    선택은 당사자가 하겠지만요.

  • 63. ...
    '17.10.10 9:40 AM (1.237.xxx.189)

    친정에서 다 책임지라고 하세요
    딸자식 개판으로 키워논 책임은 져야지
    왜 본인들은 손 놓고 편하게 있답니까

  • 64. .....
    '17.10.10 10:12 AM (115.138.xxx.65) - 삭제된댓글

    일단 둘째아이가 장애가 있으면 외출을 하던 여행을 가던 다 둘째아이 중심으로 돌아가게 될거에요.
    자기자식도 아닌데 조카가 그 아이를 마냥 이뻐해줄수 있을지? (완전 미워하겠죠)

    그리고 둘째아이를 전남편에게 보내면 전남편이 안그래도 여자에 대해 증오가 가득한데 손 많이 가는 둘째아이를 키우면서 과연 그 아이를 사랑해줄수 있을까요. 시댁도 마찬가지구요. 재혼도 어려울텐데 걸림돌로 여기겠죠.
    둘째아이는 발정난 애미가 재혼하지 말고 양육비 받아가며 끝까지 책임지고 키우던지, 그집 친정식구들이 키우는 수밖에 없어요.

  • 65. 뭔소리야
    '17.10.10 10:31 AM (59.6.xxx.141) - 삭제된댓글

    근데 여자 쪽에서 아이 아빠 노릇을 요구하고 있으니..... 어찌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아니, 큰 애가 댁 조카 아이라면서요
    조카의 아이면 아이의 아빠라는 얘긴데
    엄마 노릇을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아빠한테 아빠노릇 하라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돈 쥐어주고 떼어내고 싶은 거로군요
    천륜이라는 부자관계가 돈 몇푼에 떨구고 싶은건데요?
    이런 식이라면 필요하면 몇 푼 쥐어주고 사고 팔 수 있는건가요 그게?
    대단하구만!

    완전 미친다 진짜

  • 66. 자기 아들
    '17.10.10 10:37 AM (121.132.xxx.225)

    다른 남자가 10년 키웠으면 알면서도 모른체 있었고 와 진짜 나쁘네요. 아빠 노릇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기 아이인데. 다른 남자한테 빨대 꽂고 살던대로 사시고 싶음 마음은 있겠지만 그때 다하지 못한 책임을 지금 져야죠
    결혼을 한던 안하던.

  • 67. ㅇㅇ
    '17.10.10 10:46 AM (1.232.xxx.25)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엄마가 도덕적으로 문제있어도 아이는 엄마가 키우는게
    가장 좋은거죠
    그리고 일단 그여자가 친권을 갖고있다니
    아이를 자기가 키우겠다는 생각이겠죠
    전남편에게 양육비를 뜯어내겠다는 생각인지
    모성애가 넘쳐서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그엄마가
    큰아이의 친부인 님 조카에게 아빠노릇을 요구한다는게
    이글의 핵심인가 본데
    그게 결혼하자는 얘기인가요
    조카도 그여자와 결혼 하고 싶어하나봐요
    그럼 당연 그여자의 아이들도 같이 키워야죠
    전남편 아이라고 장애있다고 아이 두고 오라고
    하면 안되죠
    아이는 엄마의 아이이기도 하잖아요
    더구나
    그부부의 이혼에 조카가 결정적 영향을 미쳤잖아요
    10년을 자시 낳고 사는 유부녀와 중간 중간 만나서
    바람펴서 결국은 가정 파탄시켰으니까요
    조카는 가정 파괴범입니다
    님은 그여자만 정신 나간것처럼 쓰셨지만
    둘이 똑같이 욕먹어도 싸거든요

  • 68. 둘다 쓰레기...
    '17.10.10 11:33 A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는다지만...둘다 쓰레기네요.
    그냥 모른척 하세요.
    뭘 그리 안타까워하네요.
    아이와 전남편만 불쌍해요.
    그리고 여자 욕할 거 없습니다.
    아무리 협박했다지만 10년이나 남의 아이로 키웠던 조카 인성도 그 여자와 비슷해요.
    정말 양심있으면 전남편에게 위자료 지불하고 예전에 아이를 데려왔을 겁니다.

  • 69. ㅇㅇㅇㅇ
    '17.10.10 3:25 PM (211.196.xxx.207)

    소송 걸면
    전남편에게 조카가 위자료, 양육비 주고
    아이 친권, 양육권을 받던가
    여자에게 양육비 지급하던가 판결은 받을 지언정
    여자랑 재결합해라 판결은 안 받을 것 같은데요.
    자식 하나 있어도 좋은 여자는 만날 수 있지만
    그 여자랑 같이 살면 좋은 여자는 못 만나죠.
    헌데 그 쓰레기 여자는 조카 긁어 먹을 만반의 준비가 돼어 있는 걸로 보이는 걸요?
    돈으로 해결할 수 있으면 그게 제일 좋지요.
    애 하나 있다고 인생이 지옥이 돼진 안지만
    쓰레기 여자랑 같이 살면 반드시 인생이 지옥이 돼지요.
    ㅋㅋㅋ 조카랑 재결합해도 또 바람 나서 씨 다른 자식 안겨주고
    뻐꾸기 노릇 하지 않겠어요?

  • 70. 진지
    '17.10.10 7:46 PM (37.169.xxx.4)

    사람 인연이라는게 잘 엮여야지... 희대의 미친년이랑 엮여서 사리판별 못하는 조카가 너무 밉네요...

  • 71. ...
    '17.10.11 12:25 AM (114.204.xxx.212)

    같이 바람핀 책임도 있으니 .. 그런여자 뭐가 좋다고 결혼뒤에도 만나나요

  • 72. 인연으로만 따지자면
    '17.10.11 12:35 A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천생연분인듯...
    잘 엮인 인연이었는데 여자 쓰레기 부모가 억지로 갈라놓는 바람에 일이 이 지경이 된거 아닌가요?
    지금이라도 잘 해 보라고 하세요

  • 73. 정말
    '17.10.11 12:37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상식적인 여자라면 다 자기 잘못이고 업보라고 생각해서
    양쪽에 양육비받고 자기 혼자 책임지고 키우겠지만
    하는 행동을 보니 자기 유리한 대로 움직이는 여자군요.
    나중에 애들 둘다 조카 분한테 맡기고 가버리지나 않을지 걱정스럽네요.

  • 74. 희대의 미친년이라니
    '17.10.11 12:38 AM (119.197.xxx.144)

    희대의 미친넘이네요.
    조카는 엄청 불쌍한가봐요?
    유부녀랑 몇번응 붙어먹고
    지새끼 남의 남자한테 덤탱이 씌운놈이나 그년이나 동급이예요
    둘다 개차반 부창부수구만.
    조카인니 댁 아들인지 알수 없지만 사리분별 똑바로 하세요

    님 조카가 더 토나와요

  • 75. 정말
    '17.10.11 12:41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상식적인 여자라면 다 자기 잘못이고 업보라고 생각해서
    양쪽에 양육비받고 자기 혼자 책임지고 키우겠지만
    하는 행동을 보니 자기 유리한 대로 움직이는 여자군요.
    나중에 애들 둘다 조카 분한테 맡기고 가버리지나 않을지 걱정스럽네요.
    물론 조카 분도 잘못했어요. 진작에 여자와 아이를 데려오던지 유부녀를 만나면 안됐죠.
    두 사람 다 자업자득이네요.

  • 76. ㅡㅡ
    '17.10.11 12:47 AM (175.223.xxx.192)

    그여자만 희대의미친년이 아니고
    님 아들인지 조카인지도 희대의미친놈이에요
    불륜으로 가정파괴범에 뻔뻔한 뻐꾸기짓에..
    그런데도 피해자코스프레까지 하다니 님네도 참 어지간히 뻔뻔한 막장집안이네요

  • 77. 둘다 쓰레기
    '17.10.11 12:51 AM (110.10.xxx.39)

    전남편만 불쌍.
    더 좋은여자 만나길.

  • 78. 진짜
    '17.10.11 12:53 AM (125.177.xxx.106)

    그 여자하고 그 집안 사람들 나쁜 사람들이네요.
    애초에 바람으로 걸렸을때 이혼하고 아이 아빠랑 합치게 했으면
    그나마 수습이 되는 건데 무슨 생각으로 여자랑 집안 사람들은
    그러다 결국 장애아까지 낳고...10년이나 남편을 속이다니...
    그럼 더 잘사는 가정이 되게라도 하던지 그와중에 바람피고
    정말 구제불능 여자에다 그런 여자에게 놀아나는 조카 분도 참...
    진작 아이를 데려왔어야죠.
    두 사람 업보니 둘이 아이들 둘다 열심히 키우는 수밖에 없네요.

  • 79. ㄱㅅㅈ
    '17.10.11 12:56 AM (122.46.xxx.225)

    님 의견 말고 조카 의견은 뭔데요.
    조카도 나이 먹을만큼 먹은 성인입니다.
    결혼전에 여자가 양다리 걸치다 떠나고 모르게 애 낳았어도
    결혼 후에 두번이나 같은 여자랑 내연관계로 불륜했죠.
    그 세월이 장장 10년이라니

    그 여자만 욕할게 아니라 조카도 만만찮은 희대의 쓰레기에요.
    어디 지 핏줄인줄 알고도 묵인하고 다른 남자가 10년이나 키우게 합니까
    고모는 그냥 신경 끄고 님 인생 사세요.

    아무래도 조카가 그 여자랑 결혼한다니 어른들이 뒤집어지는 모양인데 아주 잘 어울리는 한 쌍입니다.
    자기 아들을 남이 키우게 했으니 속죄하는 차원으로 둘째까지 키우세요.

  • 80. ㄱㅅㅈ
    '17.10.11 12:57 AM (122.46.xxx.225)

    쓰레기들은 쓰레기끼리 살아야지 어디서 엄한 처자 인생 망치려고 조카를 쓰레기가 아닌척 감쌉니까.

  • 81. 샬랄라
    '17.10.11 12:58 AM (125.176.xxx.237)

    영화나 소설에 보면 주인공 몇명
    각자 입장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이 있는데

    첫째 아이 입장에서 보면 원글님이 어떤 사람으로 보일까요?

  • 82. ..
    '17.10.11 1:04 AM (49.170.xxx.24)

    남자 여자 둘 다 쓰레기.

  • 83. ..
    '17.10.11 1:16 AM (220.120.xxx.177) - 삭제된댓글

    일단 두 아이에 대한 양육권과 친권 모두 여자가 갖고 있으니 여자가 두 아이를 모두 양육해야 합니다.
    단, 두 아이 역시 생물학적 아버지가 있으니 첫째는 그 남자에게 양육비를 받고 둘째는 전 남편에게 양육비를 받아야겠죠. 키우든 키우지 않든 본인 자식이면 일단 양육비는 의무예요. 즉 원글님 조카는 첫째에 대해서는 양육비에 대한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여자가 그것만으로 만족할 리는 없을테고 전 남편에게 양육비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으니 첫째에 대한 양육비를 갖고 전체 생활을 하고자 첫째 아이의 생물학적 부친을 괴롭힐거 같네요. 원글님 조카도 남의 가정 파탄에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니네요 (두번째 바람이요). 무엇보다 아이들 엄마가 스스로 경제력을 갖춰서 세상을 살아나가겠다는 의지가 없어 보이는게 가장 문제입니다. 남자에게 기대서 남의 돈으로 편하게만 살려고 하는...그렇게 살다보면 또 다른 남자랑 바람나겠죠.

  • 84. ..
    '17.10.11 1:19 AM (220.120.xxx.177)

    일단 두 아이에 대한 양육권과 친권 모두 여자가 갖고 있으니 여자가 두 아이를 모두 양육해야 합니다.
    단, 두 아이 역시 생물학적 아버지가 있으니 첫째는 그 남자에게 양육비를 받고 둘째는 전 남편에게 양육비를 받아야겠죠. 키우든 키우지 않든 본인 자식이면 일단 양육비는 의무예요. 즉 원글님 조카는 첫째에 대해서는 양육비에 대한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여자가 그것만으로 만족할 리는 없을테고 전 남편에게 받는 양육비에 원글님 조카에게 양육비를 받게되면 둘을 합쳐 전체 생활을 하고자 하겠네요. 원글님은 여자만 이상하다 하시지만 솔직히 원글님 조카도 남의 가정 파탄에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니네요 (두번째 바람이요). 무엇보다 아이들 엄마가 스스로 경제력을 갖춰서 세상을 살아나가겠다는 의지가 없어 보이는게 가장 문제입니다. 남자에게 기대서 남의 돈으로 편하게만 살려고 하는...그렇게 살다보면 또 다른 남자랑 바람나겠죠.

    일단 첫째 아이에 대한 양육비는 내야 합니다. 본인 핏줄이잖아요.

  • 85. ..
    '17.10.11 1:26 AM (220.120.xxx.177)

    근데 님 조카의 아이에 대해서, 그 여자의 전남편은 친권자 아니다 뭐 그런 소송은 안냈나요? 명백히 본인 자녀가 아니니까 그 전남편 입장에서는 첫째에 대해서는 자기 자식 아니라고 소송을 내서 정리를 해놔야지 이런저런 책임이나 문제에서 자유로울 텐데요.

    그리고 원글님. 성인 남녀가 만나서 일 저지른 거예요. 누가 누굴 감금하고 만난 것도 아니고. 여자 결혼 후에 또 만나서 놀다가 걸렸는데 원글님은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너무 여자만 나쁜* 만드시는 것 같아요. 님 조카도 유부녀를 만나서 놀았다는 명백한 잘못이 있습니다. 아무리 여자가 곧 이혼할 것처럼 굴었다 쳐도 법적으로 혼인상태였잖아요. 열외로 제가 전남편이었으면 전 처가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이라도 하겠네요. 처가에서 모두 뭉쳐 사람 하나 바보로 만들어놓다니.

  • 86. .....
    '17.10.11 3:54 AM (14.45.xxx.38) - 삭제된댓글

    근데 조카가 그 결혼을 한다해도 잘 살 수 있는 각이 전혀 아니에요
    결혼은 고사하고 그나마 다 더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는 방법이
    큰아이 양육비만 적정선에서 주고 조카는 그 유부녀와 자기 핏줄자식을 외면하고 각자 갈길 가는 수밖에 없어요
    현실적으로 그래요...
    아이에게는 냉정한 현실이지만 그렇다고 아이의 친부이니까 책임지고 결혼할수만도 없는 상황이에요..
    그렇게 결혼했다가 또 깨지면 그건 모두에게 더 못할짓이죠
    님 조카 편드는거 아니고 제3자 눈에도 그나마 그게 순리로 보이네요

  • 87. ...
    '17.10.11 4:51 AM (223.38.xxx.25)

    둘째를 맡아키울생각이 있을정도면
    차라리 첫째를 데려다가 키워주시고
    그 여자와 인연 끊으라고 하세요

    정신나간 더러운 여자가 아니라
    무서운 여자입니다

  • 88. ㅠㅠ
    '17.10.11 5:08 AM (211.172.xxx.154)

    다 끼리끼리 만납니다. 그여자와 두아들과 결혼해서 살면되겠네요.

  • 89.
    '17.10.11 6:28 AM (118.34.xxx.205)

    막장이네요. ㅜ
    사랑과전쟁은 동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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