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올라온 "10억 만든 이야기" 글 말예요~~

... 조회수 : 6,063
작성일 : 2017-10-10 00:23:23
혹시 저장해두신 분들, 저에게 좀 보내주세요~~
아니면 원글님~저에게 좀 보내주세요~~
저 못읽었는데 꼭꼭꼭 읽고 싶어요ㅠㅠㅠㅠ
IP : 39.117.xxx.4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기억합니다.
    '17.10.10 12:42 AM (110.47.xxx.25)

    3천만원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아서는 피를 얹어서 팔아 3천만원에서 많이 불어났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몇 번인가 더 투기를 해서 돈이 불어난 후에 상가를 샀다고 합니다.
    상가에서 나오는 세를 받아서 돈을 모으니 다시 또 돈이 불어나더라고 하네요.
    그렇게 10억을 만들었답니다.

  • 2. 그러니까
    '17.10.10 12:48 A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일단 어디라도 괜찮은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하면 청약신청을 하세요.
    운 좋게 분양받으면 피를 얹어 넘기면 꽁돈 바로 투욱~ 떨어집니다.
    몇 번만 그렇게 돌리면 3천만원이 3억 되는 건 순식간.
    3억 정도가 되면 상가는 사는 겁니다.
    상가에서 월세가 나오잖아요?
    그거 모아서 다시 종자돈 만들어요.
    그리고 다시 아파트를 분양받는 거죠.
    그리고 다시 피를 얹어 파세요.
    그렇게 하면 10년에 10억 정도는 장난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 3. 그러니까
    '17.10.10 12:49 A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일단 어디라도 괜찮은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하면 청약신청을 하세요.
    운 좋게 분양받으면 피를 얹어 넘기면 꽁돈이 바로 투욱~ 떨어집니다.
    몇 번만 그렇게 돌리면 3천만원이 3억 되는 건 순식간.
    3억 정도가 되면 상가를 사는 겁니다.
    상가에서 월세가 나오잖아요?
    그거 모아서 다시 종자돈 만들어요.
    그리고 다시 아파트를 분양받는 거죠.
    그리고 다시 피를 얹어 파세요.
    그렇게 하면 10년에 10억 정도는 장난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 4. 그러니까
    '17.10.10 12:50 AM (110.47.xxx.25)

    일단 어디라도 괜찮은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하면 청약신청을 하세요.
    분양받은 뒤에 피를 얹어 넘기면 꽁돈이 바로 투욱~ 떨어집니다.
    몇 번만 그렇게 돌리면 3천만원이 3억 되는 건 순식간.
    3억 정도가 되면 상가를 사는 겁니다.
    상가에서 월세가 나오잖아요?
    그거 모아서 다시 종자돈 만들어요.
    그리고 다시 아파트를 분양받는 거죠.
    그리고 다시 피를 얹어 파세요.
    그렇게 하면 10년에 10억 정도는 장난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 5.
    '17.10.10 1:03 AM (223.38.xxx.231)

    근데 그렇게 분양받은 건 중도금과 잔금 치러야 내 것 되지 않나요?
    계약금만 낸다고 팔아도 되는 내 아파트 될 거 같으면
    종잣돈 없는 아무라도 다 그렇게 하죠...
    그거 피 얹어주고 사는 사람은 바보인가요, 똑같이 안 하고 피 주고 사게요.

  • 6. 경제공부를 열심히 하면
    '17.10.10 1:06 AM (110.47.xxx.25)

    계약금 3천만원만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아 피 잔뜩 얹어서 팔 수 있다고 10억 만든 사람이 그러던대요. ㅋㅋㅋ

  • 7. ..
    '17.10.10 1:13 AM (115.143.xxx.101)

    그분은 imf시절 남편월급 400만원이었대요.
    200만원씩 적금 넣고 성과급도 모으고 남편월급은 해마다 인상되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분양권 3개 가지고 있다가 종자돈 1억 모으고 그걸로 재투자하고 뭐 그래서 5억, 6억 아파트 2개 가지고 있다고 한것 같은데..
    남편 직업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과 imf시절에 그렇게 집사기 힘들었다는 댓글이 달리니 원글을 지웠어요.
    결혼도 안한 남자가 그당시 400만원을 벌었으면 이미 서민은 아닌 사람들이었어요.

  • 8. ..
    '17.10.10 1:27 AM (115.143.xxx.101)

    부동산 투기를 전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계약금만 넣고 버텨요.
    그렇게 2년버티다 가격오르면 이득이고 가격내리면 이자 천정도 손해보고 대충 털어요.

    어제 그분처럼 꾸준히 나오는 돈이 있으면 대출도 잘나올테고 이자낼 돈이 있으니 안오르면 오를때까지 버티면서 입주후 전세주면 되니 부담이 없겠죠.

    그분글 보고 잘못따라하면 버티지 못하고 쓰러질수도 있어요. 아는분이 회사사장님 따라서 부동산 투자 했는데 가격이 오르지도 않고 이자만 내다가 쓰러져서 정신에도 이상이 생기고 휠체어 타고 다니다 자살했던 적이 있어요.

    결론은 무조건 오르진 않으니 버틸수있는 한도에서 투자를 해야 할듯 합니다. 요즘 대출 안나와서 p2p로 10프로 넘는 이자 내면서 집사는 사람들이 많다네요

  • 9.
    '17.10.10 1:28 AM (223.38.xxx.231)

    외환위기라고 써서 1998년 정도 생각하시던 분 많던데
    금융위기였어요. 그 분이 용어를 잘못 사용함.
    리만 브라더스 사태요.

  • 10. ..
    '17.10.10 1:35 AM (115.143.xxx.101)

    금융위기였군요.
    그럼 그 월급 이해가 되네요.

  • 11.
    '17.10.10 2:34 AM (121.176.xxx.177) - 삭제된댓글

    그 글은 봤지만 내용 펑 후에 봐서 댓글 안달고 지나쳤는데 리먼사태를 외환위기라 하는 사람이 무슨 경제 공부를 했다는 거예요?
    부동산 카페 글만 겁나 본거 가지고 경제공부 했다는 건 아니겠져 ㅋ

  • 12. 그걸
    '17.10.10 6:05 AM (59.5.xxx.186)

    투자이건 투기이건 왜 자랑질 하고 펑 했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 13.
    '17.10.10 6:15 AM (211.243.xxx.122) - 삭제된댓글

    그글엔 부동산 사서 돈 안늘리고 전세살며 캐셔자리 구하는 사람들 반성하라는 댓글까지 달렸죠.

  • 14. ...
    '17.10.10 6:38 AM (39.7.xxx.152)

    20년전 고소득자가 고소득 쓰고 남은 돈으로 부동산투기했다더란 고리고적 무용담입니다. 그게 지금 되겠어요?

  • 15. 211님
    '17.10.10 7:17 AM (221.144.xxx.238)

    댓글 보니
    그 댓글 쓴 인간 또라이네요.

  • 16. ..
    '17.10.10 8:15 AM (1.253.xxx.9)

    리먼사태..금융위기일때
    분양권 팔아서 3000만원 벌었대요
    상가 사고해서 10억 모았다던데
    제가 보던 상가주택이 4년 전 7억 이였는데
    올해는 11억이니
    4년전에 그 상가 샀으면 4억은 벌었겠죠

    결론은 부동산으로 벌었다는 이야기였어요
    저축보다 수익률이 배이상 좋았다고요

  • 17. ㅜㅡ
    '17.10.10 8:33 AM (118.127.xxx.136)

    82분들이 그리 욛하는 다주택 보유는 불법이 아니지만 피 받고 파는건 불법이에요

  • 18. 뜬금없는 질문
    '17.10.10 10:00 AM (1.251.xxx.84)

    사람이 살면서 수입의 절반을 따박따박 저축할수가 있던가요..

    예측 못할 일이 생기는게 삶인데 ㅡ수술 등 내 가족의 병원비,가족의 경조사에 내는 적지않은 돈..
    그런 거 일절 없이 잘 굴러가야만 절반저축이 가능할텐데요사람의 삶이란게 자로 잰듯 같은 일상의 반복이 아니잖아요

    수술도 참고 가족 경조사에도 초라한 비용만 내고 사람 행세 했다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733 자꾸 아이에게 화를 내요 도와주세요.. 24 ㅇㅇ 2017/10/10 7,652
736732 욕실난방등 문의 5 겨울 2017/10/10 1,273
736731 어느 아파트일까요? 1 aa 2017/10/10 1,122
736730 기관절개술 아시는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9 동글밤 2017/10/10 1,948
736729 남한산성 (노 스포) 8 다시보고싶은.. 2017/10/10 1,370
736728 폐경후 피부, 건강 몸매관리 알려주세요~ 24 폐경 2017/10/10 5,226
736727 세금계산서?!!! Pp 2017/10/10 608
736726 그런데 왜 어금니라고 하는거에요? 11 ... 2017/10/10 4,861
736725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비리로 걸리면 3 비리 2017/10/10 787
736724 요가 시작했는데 일반 레깅스랑 은동용 레깅스랑 차이나나요? 6 ㅇㅇ 2017/10/10 2,229
736723 영부인 모욕한 정미홍, 고발당하다!! 21 richwo.. 2017/10/10 6,380
736722 남편한테 사랑받는다는 느낌 베스트 글 댓글 다신 분들 컴온 28 궁금이 2017/10/10 8,079
736721 조중동 뺨치는 경향사설.JPG 11 기가찬다 2017/10/10 1,848
736720 여자아이들 친구집 가서 노는거 허락하나요? 9 ... 2017/10/10 4,358
736719 미간 11자주름요ㅠㅠ 3 ㅜㅜ 2017/10/10 3,492
736718 쌍수 병원 추천해 주세요. 3 쌍수 2017/10/10 2,146
736717 크림색 니트 원피스안에 속바지색 3 솔안 2017/10/10 1,155
736716 정미홍 난 영부인에게 조언한것뿐, 좌파들 고소할것 25 richwo.. 2017/10/10 4,554
736715 허리밴딩 바지는 일반바지 보다 핏이 좀 못 한거 맞나요? 3 .. 2017/10/10 1,275
736714 예쁘고 성깔있는 미인이 진짜 잘풀리나요? 9 ... 2017/10/10 9,549
736713 남자들은 노처녀보다 이혼녀가 더 좋을까요/?? 19 ddd 2017/10/10 13,796
736712 보험 해약시..납입일(보험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 2017/10/10 662
736711 옥션에서 호랑이연고 18000원에 파는데 6 .. 2017/10/10 2,025
736710 지저분한 오피스텔 보고왔어요ㅠ 19 아휴 2017/10/10 7,412
736709 홈쇼핑에 브라질 너트 파는거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3 궁금 2017/10/10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