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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자현 너무 부러워요.

키치 조회수 : 14,460
작성일 : 2017-10-10 00:16:32
우효광 부모님도 그렇고
저런 분위기 집안 시집가는 것도 큰 복이네요.
IP : 223.62.xxx.7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0 12:18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추자현이니까요.

  • 2.
    '17.10.10 12:19 AM (112.161.xxx.58)

    추자현같은 며느리를 둔 우효광네를 부러워해야할듯요
    그리고 집안 속사정은 아무도 모르는거예요ㅋㅋ

  • 3. 그러게요.
    '17.10.10 12:20 AM (118.42.xxx.167) - 삭제된댓글

    남편도 시부모도 성격들이 둥글둥글
    따뜻하고 추자현씨를 정말 딸처럼
    아끼는게 보여요.
    자현씨도 사랑스럽고, 센스있고
    예뻐요.

  • 4. 친정부모
    '17.10.10 12:30 AM (223.62.xxx.44) - 삭제된댓글

    사랑 못받은거 시부모에게 보상받는 것이 보는 내내 흐뭇하다가도 현실의 나와 비교돼서 서럽기도 해요
    저는 시부모조차 사랑이 없는 집에 시집왔는데

  • 5. ....
    '17.10.10 12:32 AM (211.246.xxx.46)

    굉장한 노력파죠 인지도 없이 중국대륙가서 저렇게 성공하기까지는

  • 6. 223.62.xxx.44님
    '17.10.10 12:43 A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 사랑 못받은거 시부모에게 보상받는 것이 보는 내내 흐뭇하다가도 현실의 나와 비교돼서 서럽기도 해요
    저는 시부모조차 사랑이 없는 집에 시집왔는데

    추자현이 친정부모한테 사랑 못 받고 자랐나요?

  • 7. ..
    '17.10.10 12:48 AM (124.111.xxx.201)

    고진감래의 전형이 아닐런지요.

  • 8. 근데.
    '17.10.10 12:50 AM (112.150.xxx.194) - 삭제된댓글

    부모와의 관계가 그런게 극복이 될까요.
    정말 다행히도 시부모가 좋은분들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자기 부모 생각이 날텐데요.
    제가 이번 명절을 보내면서 새삼 부모님이 너무나 그리운데, 그게 대체가 가능한게 아니라서요.

  • 9.
    '17.10.10 12:52 AM (58.141.xxx.118)

    진짜 자기운명을 스스로 개척했어요
    너무 열심히 산거 같아요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어느정도 있어서
    안주할 수 있었는데 정말 좋아보여요

  • 10. .....
    '17.10.10 1:22 AM (117.111.xxx.254)

    부모님 사랑 못 받은 거로 자존감 낮아지고 인생 막사는 사람 많은데 추자현은 그런 환경에서도 커리어적으로도 좌절하지 않고 개척하는 성격에다 다른 사람한테도 인색하지 않고 잘하니 본인 복이죠.

  • 11.
    '17.10.10 1:42 AM (210.94.xxx.156)

    추자현하고 우효광하고는
    급이 엄청나게 차이나는데다가,
    추씨는 중국여자들과는 달리
    우씨 엄청 챙기잖아요.
    중국시부모 눈에는 얼마나 금쪽같겠어요.
    워낙 화목한 집안이기도 한것같고요.

  • 12. ㅇㅇ
    '17.10.10 8:06 AM (58.140.xxx.106)

    받기만 하는 관계는 없어요.
    추자현이 얼마나 사랑을 많이 베푸는 성격이니
    시부모나 남편도 잘 하려고 노력하는거죠.
    저런 탑스타가 매끼니 손수집밥해서 먹이고.
    남편일터 가서 치킨 100인분 해가서 자기남편 잘 부탁한다고 시골가서 인사다니고..
    보통 여자들은 그렇게 살지 않잖아요.
    본인이 하는만큼 사랑받는것같아요.

  • 13. 삼산댁
    '17.10.10 12:59 PM (59.11.xxx.51)

    추자현 행복했으면좋겠어요 친정에서 받지못한사랑 시댁에서 배로 받으면서~~~

  • 14. 운이 따라준 사람
    '17.10.10 8:15 PM (14.43.xxx.203)

    일단 머리는 좀 좋은것 같고
    사람이 부지런하네요.
    거기다 미모도 받쳐주니.
    그렇다고 다 성공하는건 아니니
    운도 좋은것 같아요.

  • 15. 이뻐요
    '17.10.10 8:21 PM (175.136.xxx.3)

    남편잘챙기고 시부모한테 잘하고 그러니안이쁘겠어요?
    나라도 저런며느리 업고다니겠어요
    우블리 유머감각도좋고..보기좋아요

  • 16. 보기좋더라고요
    '17.10.10 8:22 PM (1.234.xxx.114)

    중국남편 한국신부 조합 좋은조합이예요

  • 17. ..
    '17.10.10 8:42 PM (220.120.xxx.177)

    본인이 열심히 하기도 하고 어찌 보면 세보일 수 있는 성격인데 남편이 그걸 잘 받아들여주는 타입이기도 하고 (뭐 남편도 마냥 잘 하는건 아니고 주식실패도 있었죠) 시부모님 성품 자체도 온화해보이긴 하더라구요. 중국 문화권이라는 차이점도 있을 것이구요.

  • 18. ....
    '17.10.10 8:48 PM (58.143.xxx.210)

    추자현 잘 사는거 보니까 채림 생각나더라요..
    채림은 어찌 사는지 궁금함..

  • 19. 추자현
    '17.10.10 9:20 PM (218.237.xxx.241) - 삭제된댓글

    너무 건강하고 밝고 에너지넘쳐서 좋아요
    멋진여자같아요
    애교 앙탈 수줍음 이런거없고
    짱 좋음

  • 20. 좋아요
    '17.10.10 10:57 PM (39.117.xxx.194)

    정말 똥* 가고 벤츠 온거네요
    동글 동글 얼굴도 이쁘고 둘이 잘 어울려요
    전 남친 부모가 자현씨에게 그리 못되게했다는 소리를 들어서 지금 행복해보여 좋네요

  • 21. 양쪽모두
    '17.10.10 11:47 PM (204.194.xxx.20)

    만족한다면 그것으로 좋은거겠죠. 남들 눈에 어찌보이든...
    노력해서 다른 나라에서 인정 받는다는것. 정말 힘든일이죠

  • 22. ...
    '17.10.11 12:23 AM (1.250.xxx.185)

    남편 한국음식 좋아한다고 감자탕도 끓여주고 요리도 정말 잘하는거 같아요
    끝까지 행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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