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다 보았어요
어제는 앞부분 보고 리뷰를썼지만
ㅋㅋ
오늘 다 보니
명대사가 많아요
뭐 다 좋은 대사이나
저는 워낙 작품들을
책이나 영화 기타 많이 보니까
다 알아요
그래서 뭐 별 새삼스럽지는 않고요
그중에 제가 모르는 내용이 나온거죠
모른다기보다
새로운 시선을 갖게 해줬다 할까
ㅋㅋㅋ
1. 완벽한 아름다움보다
모자란부분이 편안하게 해주지 않을까요
아..저는 이런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거든요
어딘가 모자란 부분이 편안하게 해준다는거요...
맞는거 같지 않습니까
어딘가 모자란 사람
어딘가 모자란 ??부족한
것들
너무 잘난 사람 옆에는 사람이 없지요
자기 존재감을 느낄수 가 없어서요
인생을 보는 아주 새로운 시각이었습니다
저한테 그렇곘지요...
ㅋㅋㅋ
2. 인생은 여행이라고..
이진부한 말이 왜 새삼스러울까요
여행이라고..
앞으로 남은 인생동안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보고
이게 다 여행 아닙니까
뭔가 저를 강타했어요
이 말이..ㅎㅎㅎ
그렇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인생이 흥미롭고 기대되지 않습니까
그런것입니다
인생에 많은 부분이 고통이지만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겁니다...
화면이 굉장히 이쁩니다
다 감독의 의도가 들어간거겟지만은..
힐링드라마들은 특히 고화질로 봐야됩니다..ㅋㅋㅋ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4부작이면
정말 빈둥거리거나
쓸데없는 티비보면서 낭비할수도 있는데
이렇게 좋은 작품을 보니까
너무 보람되었다..
혹은 이렇게 컴으로
저렴한 가격에 다운하여
이런 호사를 누리는구나
저런 이쁜 화면
저매력적인 여주인공
그리고 대사들
이런생각도 들고요
정말 명작들은 찾아볼만하고 같고
그시간에 그만큼 보람있기도 어렵겠다 이런거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