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춘기딸 친척용돈

온오프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17-10-09 18:08:46

긴 연휴도 끝나가고 있네요. 14살 사춘기딸과 전쟁중이라 차라리 시어머니 시집살이가 나을 것 같은 심정입니다.

집집마다 다 이런 사춘기 상전들이 있으리라 생각되어 긴 사설은 접어 두고.. 제가 부모 노릇이 서툴어 어떻게 해 줘야 할

지 몰라 두어개 여쭙겠습니다.

1. 아이가 친구와 약속을 하고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다른 지방으로 기차를 타고 간다고 합니다.

    저는 엄마에게 가도 되는지 먼저 물어보고 친구와 약속을 잡는거지 니가 일방적으로 약속있다고 통보 하는거  아니라

    고 말했더니 엄마는 나한테 이 학원 갈 거냐고 물어보고 자기 보냈냐고 왜 자기만 엄마한테 물어봐야 하냡니다.

    이럴땐 어떤 말빨이 먹힐까요?

 

2.연휴동안 받은 용돈 20여만원을 모두 화장품 사는데 올인 할 기세입니다. 둘째는 자기 저금통장에 넣어주고 만원만 자

   기가 쓴다고 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큰 금액을 그냥 지가 쓰게 두어야 할까요?

 

제가 전업이라 아이에게 지나치게 간섭을 하는건지.. 어떤건지.. 어떻게 해야 아이와 소통을 할 수 있는건지 도통 모르겠어

서 때아닌 우울증에 약이라도 먹고 싶은 심정입니다.ㅠㅠ

 

     

IP : 124.56.xxx.1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17.10.9 7:58 PM (115.136.xxx.67)

    1번은 절대 기차타고 혼자 이동 금지
    그리고 학원 운운하며 싸가지 없게 말하면
    당장 학원 끊으세요

    안전 관련된 일은 양보안합니딘
    지금 뉴스 보시면 알겠지만 세상 무서워요

    두번째 용돈 관련 일은 터치 안 할듯요
    사춘기 애 숨통 틔여 놔야죠
    게임이나 위험한거 아니면 용돈은 놔두겠어요

    안전 관련된거 아님 조금 참으시고요
    안전관련된건 아주 단호하고 뚝심있게 밀고 나가세요
    이유를 장황하게 설명할 필요도 없어요
    안되는건 안됩니다

  • 2. 뱃살겅쥬
    '17.10.9 7:59 PM (1.238.xxx.253)

    1번은.. 너의 안전에 대한 문제고, 너는 미성년자이고, 나는 너의 보호자다. 일상적인 생활 반경을 벗어나는ㅁ이동에 대해서는, 내가 너에게 책임이 있는 만큼 나와 상의해라.

    2번은 너의 용돈이기에 네가 쓰는 건 노터치.
    벗 지금 다 써버리고 나서 나중에 돈이 필요해질 때
    엄마에게 손 벌리는 건 용납 안됨.
    김생민의 영수증 한 번 들려주시는 것도.

  • 3. 나피디
    '17.10.9 8:34 PM (122.36.xxx.161)

    1번 앞으로는 학원선택할때 아이 의견 반영할거라고 약속하시고
    2번 학생이 화장하는건 촌스럽기도 하고 피부에 무척 좋지도 않으며 한심해 보인다고 설득할 수밖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7672 드럼세탁기 삶는 기능과 건조 기능 ...전기료 1 많이 나오나.. 2017/10/12 1,566
737671 사이버국방학과 졸업생 위해 조직 신설 1 고딩맘 2017/10/12 899
737670 초등아이 미술.. 학원 or 집에서 개인교습 2 ... 2017/10/12 1,069
737669 촰가 피자 돌렸어요 ㅋㅋ 11 누구냐넌 2017/10/12 2,742
737668 여대 대략적인 순위가 어떻게 되나요 8 ..... 2017/10/12 3,265
737667 쓰레기같은 인간이라도 아빠가 있는게 좋은가요 12 ... 2017/10/12 3,577
737666 집이 엉망인데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7 ㅇㅇ 2017/10/12 2,549
737665 전세 계약금 1 Mmm 2017/10/12 741
737664 생명보험 드신 분들 ~ 원글이 2017/10/12 592
737663 니트보관 어찌하시나요ᆢ옷걸이하니 늘어지네요ᆢ 6 늘어짐 2017/10/12 1,744
737662 급!!!!혹시 랜섬웨어? 이런거 걸리면 알약에서도 못잡나요???.. 10 ... 2017/10/12 1,175
737661 학원비 이런경우는 어떻게 되는건지요 9 학원비 문의.. 2017/10/12 2,107
737660 맨얼굴에 트렌치 15 트렌치 2017/10/12 3,521
737659 머리카락이 가늘어서 헤어제품시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드네요.. 9 .. 2017/10/12 2,563
737658 중고나라 이런경우 사기일까요? 4 사기? 2017/10/12 1,097
737657 문재인정부 또하나의 좋은 정책 -잠실여성전용주택 22 좋은 2017/10/12 2,280
737656 이갈이 늦던 아이 드디어 시작했어요. 7 우하하 2017/10/12 2,211
737655 읽은 책 반복해서 읽는 아이 어른 왜 그럴까요 7 궁금 2017/10/12 2,390
737654 글좀 찾아주세요.. 여기서 본 명언? 후회? 12 2017/10/12 3,295
737653 간고기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는데 3 ㅇㅇ 2017/10/12 1,360
737652 중3 피아노 시작하는 아들.. 15 넌 나에게 .. 2017/10/12 3,213
737651 문꿀브런치 생중계 시작합니다 1 ㅇㅇㅇ 2017/10/12 556
737650 1년 비워 둔 집 청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5 ^^ 2017/10/12 1,821
737649 음악들으면서 혼자 브런치 해먹었어요 000 2017/10/12 741
737648 서울 일반고 기준으로 논술로 대학을 한반에 몇명 정도 가나요??.. 4 수시 2017/10/12 1,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