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여해 최고위원이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수사기관이 100만 건의 개인 통신기록을 수집했다는 게 확인됐다"고 밝히면서부터 시작됐다.
류 최고위원은 "수사 당국은 필요 절차라고 했지만, 수사당국이 수집 열람한 통신자료는 가입자 이름 주민등록번호 등의 신상정보가 모두 담겨있었다"며 "적폐 청산 내세워 개인정보 캐내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계속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수사를 위해 필요할 수는 있지만 수집할 때 기준이 뭔지 대통령은 분명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사실관계 분명히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100만 건 수집은 대충 넘어갈 사안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종혁 최고위원도 "제1야당 대표의 통신기록을 찾아본다는 것은 과거에 군사독재정권이나 하던 짓"이라며 " 입만 열면 민주주의 말하는 문재인 정부가 제1야당 통신기록 들춰봤다는 것 하나만으로 국민 타도 대상"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냥 대놓고 사찰을 하는 군요... 할 줄 아는게 미래지향적인 걸 할 능력은 없고,
앞 정권에서 쌓아놓은 국부 자산으로 퍼주기 하는 것 하고,
전 정권도 아니고 전전정권 카더라 가지고 생난리를 치는 것 말고는 할 줄 아는 없는줄 알았는데, 개인 사찰은 대규모로 하고 있었군요...
취임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100만건 통신기록 사찰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