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정말 살기 어려운가봐요.
이맘때면 회사에는 거래처에서 선물도 보내고 그러는데 그런것두 거의 없네요.
전 직원인데 썰렁하네요.
보험회사 아주머니는 때되면 챙겨주고 그러는데 이번에는 문자로만 인사하고
땡이네요.바라는건 아니지만...주다 안주니 좀 서운...
사람들이 다들 먹고 살기 어려우니깐 서로 챙길 여유가 없는것 같네요.
사람들이 정말 살기 어려운가봐요.
이맘때면 회사에는 거래처에서 선물도 보내고 그러는데 그런것두 거의 없네요.
전 직원인데 썰렁하네요.
보험회사 아주머니는 때되면 챙겨주고 그러는데 이번에는 문자로만 인사하고
땡이네요.바라는건 아니지만...주다 안주니 좀 서운...
사람들이 다들 먹고 살기 어려우니깐 서로 챙길 여유가 없는것 같네요.
저희집 이번엔 정말 간단하게 한다고 합니다.
저희집 평생 상당리 부러지게 차렸습니다.
이번엔 가짓수도 줄인다네요.
경제가 이럴땐 조상 무섭고 어쩌고 그런것도 약발이 안받나봐요.
전에는 조상이 노한다, 뭐 이러더니 ㅋㅋ
좋겠어요. 허례허식 너무 심함...
제사 안지내면 조상이 노해서 집안이 망한다던 우리
아빠집안 너무 제사를 안빠뜨리고 잘지내드리다보니
깜빡하셨는지 제사안지내는 울엄마 집안보다 더 안좋음...
하는 생활하면 얼마나 좋아요
흥청망청보다 좋죠
이 번 추석은 한국인들에게 너무 좋은 추석일 뜻
절약하며 겸손해지고 ,
쓰레기도 적어지고
내년에도 2011 년 한가위만 하여라
절약하고 저축하며 삽시다
100 년을 살아야하는데
원글님..댓글들이 너무 웃겨요....게다가 이번 추석이 한국인들에게 좋은 추석이라니...웃어야 하는지 울어야 하는지....^^
아...... 이런게 좋은 추석이구나.......
새삼느껴보네요.
허리띠 줄이고 겸손하게 주는대로 받아먹고. 시키는대로 따라하고
트집잡으면 순순히 잡혀주고...... 참 좋은 추석이네요.
착한 국민...... 얼마나 다루기 쉬운일인가......
진짜로 짜증나는 추석이네요.
냉장하면 당도가 떨어질지는 몰라도 검게 변하지는 않아요.
제가 복숭아 김치 냉장고에 넣고 일주일도 넘게 둬봤는데 검게 변하지 않았어요.
냉장하기 전보다 맛이 그리 못먹을정도로 맛없어지지도 않았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031 | 명품그릇이나 접시 기내 반입이 가능한가요? 5 | 궁금이 | 2011/09/10 | 18,481 |
12030 | 말린 도라지로 제사상 도라지 나물 하는 방법 가르쳐 주세요 | 초초보 | 2011/09/10 | 1,619 |
12029 | 바깥일 하는 남편은 전업주부의 육아를 돕지않을 자격이 있을까요?.. 10 | 니모친구몰린.. | 2011/09/10 | 2,882 |
12028 | 수원, 동탄 신경정신과 알려주세요.. 1 | nn | 2011/09/10 | 5,855 |
12027 | 국민카드로 차를 구매할려고하는데..청구할인은 현금으로 받는건가요.. 6 | 차구매 | 2011/09/10 | 1,584 |
12026 | 핸드폰을 분실했어요 어떻게 찾을까요? 3 | 77 | 2011/09/10 | 1,545 |
12025 | 김수미 예언 15 | 밝은태양 | 2011/09/10 | 16,189 |
12024 | 뉴욕날씨 어떤가요? 2 | imissu.. | 2011/09/10 | 1,756 |
12023 | 귀뚫었다고 문자주는 딸년을.. 20 | .. | 2011/09/10 | 6,459 |
12022 | ktx광명역 주차장 자리 있을까요? 2 | 요리사 | 2011/09/10 | 2,249 |
12021 | 내일 ktx 타는데요.ktx 산천이 괜찮나요?ktx가괜찮나요?급.. 3 | 요리사 | 2011/09/10 | 1,427 |
12020 | 아듀~(안철수*박경철의)청춘콘서트 | 꽃보다철수경.. | 2011/09/10 | 1,742 |
12019 | 카카오톡 질문입니다 1 | 카톡 | 2011/09/10 | 1,761 |
12018 | 안철수 지지율의 고비는 내년 총선이겠네요 1 | 운덩어리 | 2011/09/10 | 1,455 |
12017 | 까페베네 기프트카드 충전금액 4 | 궁금 | 2011/09/10 | 2,083 |
12016 | 동생이 시댁에 갔는데요 10 | 파마 | 2011/09/10 | 4,899 |
12015 | 무허가 학습중입니다 6 | 초록가득 | 2011/09/10 | 1,720 |
12014 | 보온상수 4 | ㅋㅋ | 2011/09/10 | 1,783 |
12013 | 장 보려고 마트 갔다가.. 엄청 쓰고 오게되네요.. 1 | 식비 | 2011/09/10 | 2,588 |
12012 | 나이아가라 폭포 헬기투어... 10 | 위드 | 2011/09/10 | 3,349 |
12011 | 갈비양이 얼마나 될까요? 3 | 갈비 | 2011/09/10 | 1,627 |
12010 | 이 엄마 뭐죠.. ? 17 | ... | 2011/09/10 | 12,175 |
12009 | A씨가 누군가요? 7 | ... | 2011/09/10 | 9,294 |
12008 | 어젲밤 .ebs금요극장 .눈물왕자 보신분계신지요? 영화내용. 5 | ebs금요극.. | 2011/09/10 | 2,061 |
12007 | 2012를 준비하는 미국 5 | 2012 | 2011/09/10 | 3,2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