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은 참 여러가지를 가능하게 하네요
그냥 부럽고...나중에 저희 아이들에게도 저런 도움이 될수 있게 우리도 돈 열심히 벌어야겠단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1. 머니
'17.10.9 4:32 PM (211.34.xxx.82)여행 가면서도 시터는 한명 데리고 가구요 ㅎㅎ 시터도 이왕 하려면 부잣집에서 하는 게 나을듯
2. 그니까요
'17.10.9 4:32 PM (211.186.xxx.154)돈 많은 사람들은 사는게 얼마나 편할까요.......
저도 열심히 일해서 돈 많이 벌어야 하는데
이렇게 82에서 놀고 있네요.ㅠㅠ
이제 꺼야겠어요.3. ㅡㅡ;;;
'17.10.9 4:34 PM (218.236.xxx.244)내가 아무리 부자라도(물론 가난하지만...-.-) 시터 두고 지 새끼 키우면서 힘들다고 징징대는 딸년으로
키우고 싶지는 않겠네요....힘들어서 숨은 어떻게 쉰대요??4. ****
'17.10.9 4:38 PM (220.81.xxx.227)자기 밥그릇 타고나는거죠
부모복이 100에 80은 되는것같아요
내가 아무리 열심히 벌어도 안되는건 안되고
안분지족해야죠5. ...
'17.10.9 4:40 PM (112.187.xxx.74)말들으면 쉬워보여도 씨터가 힘들게 해요
사람두는게 쉽지 않아요. 씨터들이랑 기싸움에 씨터갑질 잡으려면 신경 엄청 써야하고...
요새 씨터들은 돌 이전 아가 볼때 가사도우미 안불러주면 난리칩니다6. 111
'17.10.9 4:49 PM (110.13.xxx.68) - 삭제된댓글돈이 다가 아니라고 하지만 돈이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해주죠.
저는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돈을 가치있게 벌고 소중한 줄 아는 사람이 좋아요. 일단 징징대는 타입은 곁에 두기 싫고요. 복 차버리는 타입이라고들 하죠,왜.7. ㅇㅇ
'17.10.9 5:06 PM (182.225.xxx.189)돈 많으면 우리나라처럼 좋은 나라가 없을듯요.
부유한 사람들이 거주하는 동네로 이사왔더니
뭐.. 놀이터에는 시터밖에 없네요...
아이들은 다들 한 명 많으면 둘인데
그 조차도 애기 보는 시터 살림시터 둘씩 두고 살구요
출산 얼마 안된 엄마들도 브런치하러 다니고
마사지나 백화점 다니고... 저도 나름 괜찮게 사는듯
싶었는데 이건 뭐 딴나라네요
인생 자체가 너무 편하고 여유로워 보이네요
사람들이 삶이 저러니 다들 인상도 여유 있고 맘씀씀이도
괜찮고 그래요~~
저도 제 딸 저렇게 살게 해주고 싶어여 ㅠㅠ8. 와
'17.10.9 5:09 PM (110.10.xxx.35) - 삭제된댓글우리 동네에 쌍둥이 키우며
일하는 사람 셋 둔 집 있다더니
아이 나이만 아니면 그 집인 줄 알았어요.
근데 대체 친정에서 얼마를 지원하기에
저런 생활이 가능할까요?9. 돈은
'17.10.9 5:19 PM (211.225.xxx.140) - 삭제된댓글하고 싶은 걸 할 수 있게 하고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게
해주는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하기 싫은 일을 하기 싫어 돈을 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이 올라야 될텐데 ㅠㅠ10. 맞아요
'17.10.9 6:07 PM (39.7.xxx.129)돈이 얼마나 가능하게 하는지 아마 세상 다 살ㅈ무있게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2105 | 제주도 잘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5 | 제주도 | 2017/10/24 | 1,085 |
742104 |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 747명, "이명박 지지선.. 25 | 이랬었군요 | 2017/10/24 | 2,161 |
742103 | 스파게티 집에서 자주 해드시는 분 21 | 파스타 | 2017/10/24 | 5,398 |
742102 | 제일평화 여성복 9 | 지니 | 2017/10/24 | 2,257 |
742101 |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어떤가요? 3 | 서울 갑니다.. | 2017/10/24 | 1,450 |
742100 | 릴리안 환불받았어요 4 | ㅇㅇㅇ | 2017/10/24 | 1,248 |
742099 | 애가 소풍갔다와서 자는데 깨워 학원을 보내야할까요? 10 | .. | 2017/10/24 | 2,104 |
742098 | 이용마 MBC기자 , 어떻게든 병마 이기고 MBC로 돌아가겠다.. 17 | 고딩맘 | 2017/10/24 | 2,193 |
742097 | 나이키 매장별로 가격이다르네요 3 | 콩 | 2017/10/24 | 1,629 |
742096 | 아이 못 봐주신다고 거절하신 친정엄마 44 | ㅇㅇ | 2017/10/24 | 12,485 |
742095 | MB정부, 저평가된 장부가액으로 인천공항 매각 시도 15 | 샬랄라 | 2017/10/24 | 1,485 |
742094 | 조인성이랑 김제동이랑 한 무대에 2 | 요미 | 2017/10/24 | 1,403 |
742093 | . 18 | 고민 | 2017/10/24 | 3,343 |
742092 | 냉장고 고장 6 | nn | 2017/10/24 | 906 |
742091 | 유투브에서 "공범자들" 무료로 합니다. 1 | 언론 | 2017/10/24 | 432 |
742090 | 개입마개 해야 하는 집단... | 문지기 | 2017/10/24 | 546 |
742089 | 교포분 손님오시는데 메뉴좀 한번 봐주세용 13 | ㅇㅇ | 2017/10/24 | 1,188 |
742088 | 김치통으로 스테인레스 사용하면 맛 어떤가요? 3 | ,,,, | 2017/10/24 | 2,132 |
742087 | 내 결혼식에 와 준 사람이 결혼하면 꼭 가줘야 하는거죠? 33 | ㅇ | 2017/10/24 | 7,065 |
742086 | 신경통 ㅜㅜ | ㅇㅇ | 2017/10/24 | 526 |
742085 | 간호사 첫 월급 실태 전수 조사를 하려 합니다 1 | 고딩맘 | 2017/10/24 | 1,487 |
742084 | 부황 뜬 자리에 자잘한 물집이 생겼는데 9 | ᆢ | 2017/10/24 | 2,323 |
742083 | 개가 공격하기전 전조증상 30 | .... | 2017/10/24 | 6,185 |
742082 | 음성인식시스템 쓰시는 분 계세요? | 셋탑박스 | 2017/10/24 | 277 |
742081 | 고양이는 16 | 유리병 | 2017/10/24 | 2,1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