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고양이는 언제즘....

양이 맘 조회수 : 1,262
작성일 : 2017-10-09 15:24:01
탯줄달려온지 2주 된 길냥인데요

젖병우유는 언제까지 먹여야 할까요

찾아보니 화장실을 만들어주어야 하던데
언제즘 이용할수 있을까요

똥꼬자극시켜서 대소변 도와주는것은
언제까지 필요할까요

불린사료를 먹이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몇개월부터 먹여야할까요

판매하는 고양이용품을 보았는데요
뭐가 필요한건지도 모르겠어요
지금은 따로 집없이 상자에 포근한 무릎담요
덮어주고 있어요

뭐 아는게 하나도 없는 엄마입니다
IP : 175.223.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냥맘
    '17.10.9 3:41 PM (125.178.xxx.212)

    음... 귀도 서고 눈도 또렸해지고 걸어다니고 삐약거리고 하면서 좀 고양이꼴이 나면 따뜻한 물에 불린 사료 시작해 보심 될것같아요.
    고양이 모래 준비하셨다가 소변묻은 휴지 뜯어서얹어놓구 그안에 몇번 넣어주면 어느 순간 본능적으로 화장실 잘 쓰더라고요.
    새끼들은 화장실 올라가기 힘드니 딸기다라이나 다이소에서 파는 납작한 채반세트 (바구니랑 좀높은 쟁반이 포개져있는.. 바구니는 빼시고)에 모래 좀 담아주면 그럭저럭 사이즈가 적당한것 같더라고요.
    건강히 잘 키우시길.ㅎ

  • 2. 원글
    '17.10.9 3:56 PM (175.223.xxx.41)

    감사합니다~

  • 3. ^^
    '17.10.9 4:05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네이버카페 가입하셔서
    글도 읽어보시고, 바로바로 질문하셔서 건강히 키우세요.
    전 많이구조해서 키웠는데 쓸말이 너무 길어져서요.

  • 4. 저도
    '17.10.9 5:22 PM (1.242.xxx.70)

    친구집에서 커피마시고 있는데 남편이 고양이 데려온다는 전화 한통받고 집사된지 6년이네요.둘째는 탯줄떨어진 길냥이로 2년됬고요.
    첫째왔을때 책을 엄청사서 봤어요.그전에 한번도 반려동물키워본적도 없고 고양이는 주위에 키우는 사람이 없어서 난생 첨 만져봤으니 아는게 있어야죠.
    웹툰으로 나왔던 만화책 동화책 수의사들이 쓴책등 닥치는대로 사서 냥이만의 특성을 알게되니 키우기 수월했던거 같아요.요즘은 워낙 정보의 시대니 잘키울수있을거에요.화이팅

  • 5. 원글
    '17.10.9 6:05 PM (175.223.xxx.41)

    길냥이들 많이 구조하여 키우시는군요
    나만 고생을 사서하나 싶었는데...까페도 가입하고 책도 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6178 뒷북)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5 .. 2017/12/10 2,671
756177 이 시대 탑 클래스 여배우 한 명을 꼽으라면 누구 꼽으시겠나요?.. 45 스타 2017/12/10 5,832
756176 월드비전이나 이런 광고 보면 직접 결연하고 싶어요 7 2017/12/10 1,265
756175 고1되는 아들, 고생(세상경험)좀 경험해보게 하고싶어요 37 아들키우기힘.. 2017/12/10 4,204
756174 이사! 인천으로 가야하나 부산으로 가야하나 26 단아함 2017/12/10 3,714
756173 이런 칼을 어찌 검색할까요? 3 찾아요 2017/12/10 915
756172 진정 똥손인가봐요... 7 맹랑 2017/12/10 2,807
756171 사올만한 뭐가 있을까요~ 간식or~~ 20 일본 2017/12/10 4,699
756170 이번주 그알... 2 ..... 2017/12/10 1,400
756169 창틀 닦았어요 1 .... 2017/12/10 977
756168 슬기로운감빵 유대위...원래 연기 잘하는 사람인가요?? 12 ㅡㅡ 2017/12/10 3,825
756167 좋은 마스크팩 추천할게요. 6 ㅜㅜ 2017/12/10 4,264
756166 김장 맛있다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11 ... 2017/12/10 3,068
756165 아이둘을 키우는동안 15 2017/12/10 4,493
756164 사적인거 묻는 사람들 정말 이상하지 않나요? 9 ..... 2017/12/10 4,652
756163 층간소음 주인댁에 말할까요? 16 ㅡㅡ 2017/12/10 3,023
756162 예전에.장터에서 장갑 파시던 분이요 2 2017/12/10 1,197
756161 미국에서 연봉 30만달러면 고소득인가요? 6 ... 2017/12/10 2,455
756160 성경공부 시작하면서 달라진 점이 있으신가요? 6 성경 2017/12/10 1,860
756159 갑자기 국민은행 모바일에 송금 수수료? 1 초록맘 2017/12/10 815
756158 남편들 지금 뭐하고 있나요? 20 .. 2017/12/10 4,739
756157 뒤늦게 인생 달라지는거 보셨나요 37 ㅇㅇ 2017/12/10 24,093
756156 미라지 마약쇼파 쓰시는분 계신가요 2 . . 2017/12/10 1,648
756155 기분좋아지는, 행복해지는 영화..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28 행복해져라 2017/12/10 4,404
756154 상간녀소송시 보복 당할까 두려웠던분 계시나요?? 18 이혼 2017/12/10 5,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