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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랑 언제쯤 나눠하면 될까요?

제사음식 조회수 : 6,145
작성일 : 2017-10-09 14:51:16
저보다 한 살 어리고, 돌쟁이 있고, 맞벌이하는 동서인데,
차례음식 언제쯤 나눠서 해오라하면 될까요?
저는 시집 오자마자 10년동안
시부모 살아계신데도 조부모 차례 제사상 차리고,
애둘 낳고 한 달만에도 추석, 설, 보름 차례, 제사 모시며
애 업고, 장보고 음식 장만 다하고,
시부모는 음식 다 장만하고 청소 다하면 오셔서 목욕이나 다녀오고 잠만 자는 것이 명절 풍경이고요.
제수비용 주신 적 없고, 물려받을 재산도 없고요.
이번에도 결혼한 지 2년 된 동서가 형님 힘들다고 제 편드니,
시어머니가 살림하는 사람이 전부치는 건 일도 아니다, 부엌이 편하니 얼마나 편하냐 이럼서 뇌까리는데...(매번 하시는 말씀)
암것도 안하고 안시키는 시부모 미워서 동서와 나눠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동서만 보자면 아기 어느정도 클 때까지 안시키든지, 와서도 영화보고 놀고 오라고 하려고 했는데.. 시어머니 말한마디에 예쁘게 먹은 마음이 무너지려고 해요.
다행히 동서가 경우가 있어서 전 같은 것 시키면 사갖고 오겠다더라구요.
저희 아들아이가 컸다고 시어머니에게 왜 우리는 명절에 할머니할아버지 집에 안가고 . 제사는 우리집에서 지내냐하니, 할머니 할어버니지는 늙어서 힘이 없어서 젊은 너희 부모가 지내는 거라고 하시대요.

동서에게는 미안하지만 전만 갖고 오라고 하려합니다.
아기가 몇살쯤 하라고 할까요?
IP : 211.117.xxx.9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9 2:53 PM (222.114.xxx.24)

    아기가 어려도 사오는 건 아무때나 할 수 있죠.. 전이랑 나물 사오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그 정도만 해도 일거리는 많이 절약되고, 고기나 생선, 식구들 먹을 음식들이 비용과 수고가 훨씬 더 드는데... 동서한테 큰 부담도 아니에요.

  • 2. ㅇㅇ
    '17.10.9 2:54 PM (49.142.xxx.181)

    사갖고 온다는데 뭐가 미안해요.. 그냥 다음 설부터 사갖고 오라 하세요. 전 종류별로 한접시 놓을 분량씩 사오라고요.

  • 3. 아우
    '17.10.9 2:54 PM (180.182.xxx.23) - 삭제된댓글

    오늘 못하면 내일도 못하는 거에요
    언제까지는 어렵고 언제부터는 된다가 어딨어요
    그냥 시키실거면 바로 시키세요
    형편껏 못하겠으면 사올 것이고 몇번 사오면 자기도 눈치가 보여서 마음먹고 해오겠죠
    상대방 처지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 생각만 정하소서

  • 4. 저기...
    '17.10.9 2:54 PM (223.39.xxx.68)

    형님. 있잖아요.
    그 집안 사람은 놔두고 왜 동서를 시키세요?
    형님도 님 남편 시키고요. 동서도 동서남편 시켜야지
    결혼이 무슨 종년 얻은 것도 아니고 왜맨날 여자들만 일하는건지..
    명절 제사할때 남자들은 빼놓고 일 분담도 여자들끼리 하고 그러지좀 맙시다.

  • 5. ...
    '17.10.9 2:56 PM (210.117.xxx.125)

    전 사온다는데 아기 나이가 뭔 상관인가요?

    다음번 명절부터 동서한테 몇가지 사오라 하시고

    나머지는 원글님이 사세요

    놀고 먹는 그 시어머니 무시하시고..

  • 6. 그러게요
    '17.10.9 2:57 PM (220.244.xxx.177)

    그 집안 사람은 쏙 빼고 왜 동서만 잡으려 하시는지?
    남자들 한테 일임하고 정 못하겠으면 사서라도 가져오라 하세요.

  • 7. ㅇㅇ
    '17.10.9 2:57 PM (121.165.xxx.77)

    ㄴ 윗님 말이 맞는데요 그렇게 누구를 시키니마니 해봐야 결국은 부부간에 쌈나고 여자만 더 힘들구요, 그 집안 사람돈으로 원글도 동서도 그냥 음식사면 될 것 같네요. 대충 나워서 돈으로 해결하세요.

  • 8. ㅇㅇ
    '17.10.9 2:57 P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저도 맏며느린데 전 그냥 제가 욕먹고 매년 조금씩 덜하는 쪽으로 우겨요.

    동서나 나나 이 집 핏 줄 아닌건 마찬가지라서

    욕 들어도 못 들은척 잘하는 제가 욕 먹는거로 ㅋㅋ

  • 9. ...
    '17.10.9 2:57 PM (211.117.xxx.98)

    전 해오라하면 둘이 알아서 하겠죠. 다행히 시동생은 설거지 담당이랍니다 ;;

  • 10. ...
    '17.10.9 2:57 PM (210.117.xxx.125)

    전 나물 사는 것도 며느리가 못하나요?

    그 정도는 남편 대신 해도 괜찮잖아요?

  • 11. ㅇㅇ
    '17.10.9 2:59 PM (180.230.xxx.54)

    저도 맏며느린데 전 그냥 제가 욕먹고 매년 조금씩 덜하는 쪽으로 우겨요.

    동서나 나나 이 집 핏 줄 아닌건 마찬가지라서

    욕 들어도 못 들은척 잘하는 제가 욕 먹는거로 ㅋㅋ

    결혼초반에 디비 자던 남편 시동생은 이제 일거리 가져다주면 꾸준히 합니다. ㅋㅋ

  • 12. 원글이 바보
    '17.10.9 3:01 PM (59.15.xxx.58)

    뭐하러 그런 집구석,그런 시모밑에서 그렇게 열심히 했답니까?
    이제라도 대충하고 내식구나 잘 챙기세요
    글고 본인이 효부병있는건 아닌지 잘 돌아보시길...

  • 13. 전나물
    '17.10.9 3:06 PM (211.109.xxx.76)

    전 나물 사오라 하세요. 전 제아버지 제사상도 그렇게 차립니다^^;

  • 14. 그냥
    '17.10.9 3:08 PM (211.244.xxx.52)

    엎어버리고 하지 마세요.
    시어머니가 미운데 왜 동서한테 일을 시키나요?
    10년 했으니 이젠 못하겠다.
    명절 차례 제사 이젠 안한다 하세요.

  • 15. 시어미한테는
    '17.10.9 3:12 PM (110.10.xxx.39)

    한마디도 못하고
    동서만 잡으려하네요.

  • 16. ㅇㅇ
    '17.10.9 3:12 PM (49.142.xxx.181)

    사갖고 오라고 시키는것도 일시키는거에요? ㅎㅎ
    시집일이라면 엄청들 방어적이시네요.
    사위도 사갖고 오라면 잘 사옵니다. 우리 남편도 처가일이든 본가일이든 마트에서 사오는건 따봉으로 잘사옴...

  • 17. 가ㅇㅇ
    '17.10.9 3:13 PM (14.75.xxx.32) - 삭제된댓글

    전 .과일.술 사오라고 시키고
    생선.나물.국등나머지는 님이 하세요

  • 18. ,,,
    '17.10.9 3:18 PM (1.240.xxx.14)

    나누기도 하고 간소화 시키세요
    남편이 거들어야 하는데 대부분 이런 집들 보면 남편들이 답이 없더라구요

  • 19. 다사세요
    '17.10.9 3:19 PM (122.42.xxx.24)

    그냥 전부다 사요사

  • 20. ㅣㅣ
    '17.10.9 3:21 PM (122.40.xxx.105)

    전.나물.과일 사오라고 하시고
    나머지는 집에서 하세요.
    손 많이 가고 사도 큰 차이 없는 건
    사오라고 하세요.
    꼭요. 맘 약하신분 같은데
    이제라도 달라지세요.

  • 21. 밉상
    '17.10.9 3:21 PM (175.214.xxx.113)

    참 아무리 살림만 해도 그렇지 해도 전부치는게 일도 아니라고 하는거 그거 원글님 무시하는 말이예요
    이제껏 한거 보니 며느리 업어줘도 모자랄 판이구만 시엄마 참 말 밉상스럽게 하네요
    그걸 듣고 왜 시어머니한테는 아무말 못하고 동서한테 일을 나누어 하자는 생각을 하나요?
    대충하세요. 잘하면 잘할수록 더 요구사항 많아집니다
    벌써 보세요 전부치는거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는거 보면 계속 시녀 같이 일해봐야 맞벌이 하는
    동서만 더 챙길거예요
    원글님이 동서랑 나눠 해봤자 좋은 소리 안할 시모구요

  • 22. ㅣㅣ
    '17.10.9 3:22 PM (122.40.xxx.105)

    뒷 정리는 남편이랑 시동생에게 부탁하구요.
    담 행사부터 꼭 사오라고 하세요.

  • 23.
    '17.10.9 3:25 PM (175.117.xxx.158)

    맘이 약하시네요ᆢ사온다면 바로 담제사부터 그리하세요ᆢ미안해할것도 없어요ᆢ내부모 제샤차례도 아닌데 뭐가 미안하나요ᆢ시모가 며느리한테 미안한 맘이라도 있으면 모를까ᆢ

  • 24. ...
    '17.10.9 3:26 PM (211.117.xxx.98)

    어머..밉상님 말씀이 맞으세요. 꼭 일 해놓으면 그런 식으로 말해서 저를 뭉개더라고요. 다행히 남편이 다 알아서 교통정리 하는 편이라 안보고 안듣고 사는 걸로 만족하려했는데, 또 긁는 것을 보니, 짜증이 나네요. 이제 10년차니 제 목소리 내고 살아야겠어요.으쌰

  • 25. ...
    '17.10.9 3:30 PM (39.7.xxx.10)

    전,나물,과일 해오라고하세요.
    적당히 알아서 하던가 사던가 하겠죠.
    왠 독박이래요..
    저는 작은집이고 전,나물,과일 준비해가요.
    형님은 나머지 준비하시는데 사실 형님네가
    돈 더들죠..
    나눠서 하니 복잡하지않고 굳이 일찍 안가도되고
    좋아요.
    나눠하세요.힘들면 사오겠죠.

  • 26. 시부모님 얌체네요.
    '17.10.9 3:40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살 수 있는 것들은 다 사서 하세요.
    조금씩 사서 딱 한번 먹을 만큼만 하고
    차례 지내고 친정으로 고고.
    동서에게도 앞으로 사서 하련다. 반반씩 사자.
    동서는 뭐 사올래? 물어보세요.
    과일, 떡, 갈비나 불고기, 전, 나물, 생선‥
    각자 서너개 정도 맡아서 사오면 되겠네요.
    시부모님이 사서 한다고 뭐라 하시더라도 아무 소리 말고 꿋꿋하게 밀고 나가세요. 한끼 먹을만큼 적은 양은 사는게 돈도 덜 들어요.

  • 27. dd
    '17.10.9 3:59 PM (58.125.xxx.17) - 삭제된댓글

    명절마다 같은 레파토리 지겹네요
    님 제발 바뀌세요 명절차례상 간소화 하시구요 인터넷이 뜬 명문가 차례상 보셨지요? 전 잡채 이딴거 하지 마시고 차한잔에
    제철 과일로 충분합니다
    누굴위해 얼굴도 모르는 조상 제삿상 치르며 여자들끼리 신경전인지 모르겠네요

  • 28. 제수비용도 없어
    '17.10.9 4:03 PM (113.199.xxx.68) - 삭제된댓글

    고생하는거 알아주지도 않어
    동서랑 차별해
    뭐 도와주는것도 없어~~

    님 이제 님이 할탓이니 알아서 하는거에요
    음식량도 팍 줄이고 간단하고 간소하게요

    내 알아서 내가 여태 차려왔는데
    누구 눈치보고 자시고 할거 없잖아요

    동서한테 전사서 당일아침 오라고 하면 대박 좋아할거에요
    솔직히 전만 안해도 일이 없을지경....
    시모가 뭐라 하면 요즘 다른집도 다 이런다고 해요
    여행안가는거만도 다행이라고....

  • 29. 전도 많이 하지 마세요.
    '17.10.9 4:05 PM (42.147.xxx.246)

    참가하는 사람이 한 사람당 2개 정도 먹으려면 님 가정은 8개 정도
    나물도 딱 한 접시 씩 하면 됩니다.
    과일도 사과, 배, 감 하나씩 사도 됩니다.

    잘할려고 하면 불만이 생기는거라
    제사 지내는 그 날 한끼거리만 해도 충분해요.
    님 남편이 주관하는거라 님이 알아서 정리하면 됩니다.
    제발 남았다고 싸주고 하는 건 하지 마세요.

  • 30. ..
    '17.10.9 4:41 PM (23.16.xxx.136)

    며느리 보자마자 첫해부터 시부모 제사,명절 다 넘겨버린 시부모님이 얌체네요.

  • 31. 얌체
    '17.10.9 4:50 PM (121.166.xxx.8) - 삭제된댓글

    왜 시부모가 해야할 일을 며느리에게 넘긴걸까요

  • 32. ...
    '17.10.9 5:00 PM (58.226.xxx.35)

    원글님 동서도 자기한테 시키면 기꺼이
    사온다고 말하지, 같이 와서 한다는 소리는 안하잖아요.
    그 동서가 똑똑하게 사는거죠.
    원글님도 그렇게 사세요.
    10년간 애써봤자 돌아오는건 시어머니의 헛소리 뿐이잖아요.

  • 33. ,,,,,,
    '17.10.9 5:20 PM (125.129.xxx.52)

    여기서 왜 불똥이 동서로 튑니까,,,
    같은 남의집 여자끼리 동서지간되서
    남의집 제사, 명절에 음식으로 싸우는꼴이네요

  • 34. ......
    '17.10.9 5:39 PM (182.212.xxx.62) - 삭제된댓글

    10년씩 시부모가 할 일을 하시고
    간소화로 차츰 없애고 제사 없앨 궁리를 하셔야지
    왜 혼자 사서 고생을 해요

  • 35. ......
    '17.10.9 5:39 PM (182.212.xxx.62) - 삭제된댓글

    0년씩 시부모가 할 일을 하시고
    간소화로 차츰 없애고 제사 없앨 궁리를 하셔야지
    왜 혼자 사서 고생을 해요
    이제 자기 목소리 낼 때도 됐잖아요

  • 36. 올렛브라운
    '17.10.9 5:40 PM (182.212.xxx.62) - 삭제된댓글

    10년씩 시부모가 할 일을 하시고
    간소화로 차츰 없애고 제사 없앨 궁리를 하셔야지
    왜 혼자 사서 고생을 해요
    이제 자기 목소리 낼 때도 됐잖아요

  • 37. ..
    '17.10.9 5:41 PM (121.137.xxx.82)

    집을 바꾸셔야죠.
    시댁으로 가세요.

  • 38. d..
    '17.10.9 6:11 PM (114.204.xxx.212)

    우선 제사를 줄여요 시모가 하란다고 네네 하지말고요

  • 39. ...
    '17.10.9 6:20 PM (114.203.xxx.95)

    원글님 너무 착하시네요
    물려줄 재산도 없으면서 결혼한 새댁한테 제사를 물려주다니....

    듣도보도 못한 무개념 시부모가 착한 며느리를 만났네요
    한번 뒤집으셔야 할듯....

    직계 자식도 안모시는 제사를 며느리집에서 모시는게 말이되요
    결혼해서 이때까지 할만큼 한것 같으니 어머님 기력 있으실때 까지는 어머님 집에서 모시자고
    제가 음식은 해가고 동서가 전이며 나물은 사오도록 한다 하세요
    아이들도 명절에 할아버지집에 가고싶어 한다고

  • 40.
    '17.10.9 6:54 PM (112.151.xxx.203)

    전 부치는 게 아무 것도 아니면 동서가 아니라 시어머니께 전 부쳐오라 하세요. 시부모님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진짜 밉상이네요. 동서네는 제수 비용도 그럼 여태 안 낸 거예요? 10년간 애 낳자마자부터 정말 너무 힘드셨겠어요. 동서네도 사오라 하고 님네도 님 분담 부분은 사서 하세요. 설거지는 남자들 시키고요. 요령껏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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