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랑 둘이서만 장거리비행 해보신분 계실까요?
유럽가는 비행기 탈수 있을까요?
지금은 쪽쪽이 물고, 안고 있으면 정말 순하게
있고 한마디 말조차 하지 않을정도라
3시간동안 기차 나 국내비행기정도는
수월하게 탔는데 아무래도 유럽은 13시간
정도 걸리니 걱정되서요.
친언니가 주재원기간이 다 되어서 내년에
들어오기전에 오라고 하는데
고민이네요.
저도 기회는 아깝지만 많이 힘들것 같으면
깔끔하게 포기하려구요.
어차피 애기한테 뭐 보여주러가는거
아니라 저 위해서 가는거라^^;;
어떠시던가요?
1. 장거리비행
'17.10.9 12:35 PM (216.40.xxx.246)차라리 신생아때나 생후 6개월 이전이 낫구요...
정확히 기기 시작할 무렵부터 만3세 이전은 진짜 헬게이트 열려요. 특히 돌부터 24개월 죽음입니다. ㅋㅋㅋ2. ..
'17.10.9 12:39 PM (124.111.xxx.201)가지마세요.
3. ....
'17.10.9 12:42 PM (39.7.xxx.152)엄마 좋자고 애 고생시키시려고 하시네요. 맡기고 가시던가 나중에 더 좋은 기회 많을 겁니다.
4. ᆢ
'17.10.9 1:00 PM (175.117.xxx.158)가지마세요ᆢ애가 그장시간을ᆢ빽빽되는걸 어찌 ᆢ 감당하려구요ᆢ비행기 전세줬냐 소리들을텐데요ᆢ키워서 가도 충분하구요ᆢ애가 어차피 기억도 못할 개월인데ᆢ
5. 저녁비행기 비즈니스로
'17.10.9 1:36 PM (175.223.xxx.171)저녁시간에 출발하는 비행기편 타서 애 재우면 충분히 가능한데요.
또 얌전한 아이라고 하시니...
전 에너지 넘치는 남자아이 고맘때 혼자서 데리고 12시간 정도 비즈니스석으로 다녀와봤는데 할만 했어요. 사부작거리며 좀 놀다가 밤잠 9-10시간 자고 일어나서 또 좀 사부작... 뒤에 라운지에서 좀 서서 놀고 중간중간 음식 먹이고 하다보니 끝이더라구요. 태블릿에 동영상 좀 저장해 가시고 (유아 이어폰도) 장난감, 간식 챙기시고요. 저희 애는 좌석 앞 공간 바닥에 앉아서 (위생을 중요시 하시면 깔개 챙기세요) 색칠공부랑 퍼즐 하면서 잘 놀았어요.6. 케바케지만..
'17.10.9 2:06 PM (175.125.xxx.148) - 삭제된댓글얌전한 아이면 울어도 달래지겠지만.. 애 자체는 엄청 고생이에요.
우는게 어른에게는 시끄럽지만 애들 우는 소리 잘 들어보면 힘들고 괴로워하는 소리더군요.
사실 어른도 불편한데 불편한거 알고 또 이리저리 자세바꾸고 알콜 마시고 잠자기도하고 여러가지로 적응하려고 하지만 애는 말도 잘 못해 어디 불편한지 스스로도 잘 모르고 힘들기만하고 하니 나중에 그렇게 우는거 같아요.
기회가 좋다면 친정에 잘 맡기고 다녀요세요~~7. 저요
'17.10.9 2:16 PM (190.218.xxx.252)18개월딸이랑 둘이 환승 경유대기 포함 48시간꼬박걸리는 비행 해봤는데.. 비지니스 안타면 죽음이에요ㅠㅠ
24개월 전까진 좌석이 안주어지니 계속 안고있거나 배시넷에 둬야하는데 그 개월수엔 베시넷 절대 안앉아있고 거기서 절대 잠도 안자요 물론 가만히 안겨있지도않구요..
저는 최종목적지까지 총 4번을 갈아탔는데
그중 두번이 아주 다행히 옆좌석이 비어서 딸이 잠들면 눕힐수있었는데.. 안잘땐 진짜 죽겠더라구요ㅠ
애가 잘때 저도 잘수나있으면 좋을텐데 다른 승객들이 계속
다니니 애도 자꾸 뒤척이고 짜증내고
깨어있을땐 잠시도 가만히 안있고.. 그냥 어떻게든 시간은 가니까 도착하긴했는데 바로 몸살 났었어요
그리고 얼마전에 10개월 둘째랑 36개월 된 딸이랑 둘데리고 남편없이 14시간 비행기탔는데
밤에출발해서 밤새 가는거였고 비지니스좌석으로 탔더니 애가 둘인데도 정말 훨씬 수월하더라구요
둘다 편하게 누워서 재우니 잠도 쭉 잘잤고 일단 공간이 널널해서 둘째가 마니 움직이고 해도 데리고 왔다갔다하며 견딜만했어요
무조건 밤비행기 그리고 비지니스석 이용하시면 절대 못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8. 음
'17.10.9 4:48 PM (82.8.xxx.60) - 삭제된댓글전 오히려 밤비행기가 힘들었어요 ㅠㅠ
밤비행기라도 중간중가눔9. 음
'17.10.9 5:58 PM (82.8.xxx.60)전 오히려 밤비행기가 힘들었어요 ㅠㅠ
베씨넷은 어림도 없고 다행히 옆좌석이 비어 눕혔는데 중간중간 계속 불 켜지고 기본적으로 건조하니 거의 잠 안 자고 저한테 붙어있고 저도 밤이라 피곤한데 죽겠더라구요. 저도 비지니스였는데 저녁은 나중에 챙겨 먹었지만 아침은 아예 먹지도 못했어요.
암튼 비행기 시간은 거의 죽었다 생각하셔야 할 거예요. 엄마 혼자라면 짐도 정말 최소한만 가져가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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