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세탁기 자리인데
세탁기 놓는 자리가 별도로 높게 만들어져 있지 않구요
맨바닥에 세탁기를 놓고 사용중이에요.
전의 집은 10cm 정도 높이로 세탁기 자리 따로 높여져 있던데
이집은 그냥 맨 타일입니다.
물청소를 해도 세탁기밑으로 물이 흘러 내려 가구요.
세탁기를 통돌이 큰용량으로( 이불빨래때문) 바꿀려고 하는데
세탁기 밑이 뻥뚫려 있어 얼마 못쓰고 녹슬고 망가질까봐 걱정되네요.
벽돌과 시멘트로 공사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인터넷에 파는 높은 세탁기 다리를 구입해야 하는지 잘 판단이 안됩니다.
이사온지 몇개월 안되었는데 최소 2년은 살아야 하거든요.
세탁기 자리 따로 안만들어진집도 다 있네요.
겨울이불때문에 통돌이 구입할려고 했는데
드럼이 더 나은지 저도 잘 판단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