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의 이혼 결심

... 조회수 : 6,138
작성일 : 2017-10-09 04:45:24
이혼이란 거 아주 어렵게 느껴지는데 강단이 있어요.
이혼 노래를 부르던 다른 친구는 몇 년 지난 지금도 그냥 잘 살아요.
저도 삶을 획기적으로 바꾸고 싶은데 뭐부터 시작할까요.

IP : 39.7.xxx.1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9 4:51 AM (112.163.xxx.122)

    님도 이혼 하고 싶다는 건 지...
    삶을 획기적으로 바꾼 다는 게
    뭔 얘기 하시는 건 지...
    아니면 미혼 이신 건 지...

  • 2. ㅇㅇ
    '17.10.9 4:55 AM (222.114.xxx.110)

    폭력쓰는 남편 아니고서는 인간이 다 거기서 거기죠.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그러니 서로 부족한 점은 채워주고 못난건 품어가며 그렇게 외롭지 않게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이 사랑이고 부부라고 생각해요.

  • 3. ...
    '17.10.9 10:04 AM (121.167.xxx.212)

    대부분 이혼 하는 경우는 더 이상 본인이 참을수 없을 경우예요.
    사람마다 참는 능력의 한계가 달라서 남에게 이혼 하라 마라는 아닌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722 윗집 발자국 소리가 넘 크네요. 3 쿵쾅 2018/01/05 1,059
765721 어린아이의 짧은 인생은 맞고 밟히다가 끝났다. 3 dddda 2018/01/05 1,189
765720 따릉이 이용시 3 서울시 2018/01/05 623
765719 상속시 유언장이 우선인가요? 6 ㅇㅇ 2018/01/05 2,304
765718 [속보]1월 9일 남북 고위급회담 개최 확정!!! 한미연합훈련 .. 21 ㅇㅇ 2018/01/05 3,041
765717 유리 텀블러 어떤가요? 씻는법도요 3 물병 2018/01/05 895
765716 한살림 유기농보리차는 몇개월 먹을수잇나요? 3 oo 2018/01/05 654
765715 압구정현대 경비원 소득이 얼마인가요? 10 ... 2018/01/05 3,048
765714 한우와 수입육 맛 차이 느끼시나요? 8 .... 2018/01/05 2,359
765713 종이신문 굴욕, 신뢰, 불신보다 모른다 더 많다 1 고딩맘 2018/01/05 434
765712 일하러 나가기 싫어요~~~ 6 ... 2018/01/05 1,548
765711 허벅지에 책 끼우기 운동 4 살아쫌 2018/01/05 4,932
765710 젊을때는 남편 시댁으로부터 왜 그리 당하고 살았는지 17 분노 2018/01/05 5,801
765709 라떼를 좋아하는데 집에서 사용할... 9 커피머신 2018/01/05 2,100
765708 두통 원인 4 .. 2018/01/05 1,219
765707 통일부 "北, 9일 회담제안 수락..실무문제 논의&qu.. 2 샬랄라 2018/01/05 286
765706 건조기 문의요 4 건조기 2018/01/05 1,002
765705 인심 좋던 분식점 아줌마 11 2018/01/05 6,520
765704 예금해약할때 궁금한게 있어요 2 금리 2018/01/05 709
765703 머리 쪽질 때처럼 차분히 붙게 하려면 3 ^^ 2018/01/05 756
765702 피아노소리는 윗집 아랫집 어디가 더 시끄러운가요? ..... 2018/01/05 459
765701 남동생이 사업자 등록 내는데 제가 감사로 등재되어도 별 문제 없.. 5 Dd 2018/01/05 1,535
765700 방탄 가요대축제 로스트는 직캠음향 들으니 더 좋네요. 4 라이브 2018/01/05 989
765699 수도권 대학교 1학년인데요 13 추워요..... 2018/01/05 2,660
765698 가족 중에 멜라니아도 올까요? 8 평창 2018/01/05 1,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