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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낳으신 신길역쪽 직장 다니신 분 글 펑인가요

춥냐니마음 조회수 : 1,824
작성일 : 2017-10-08 23:36:35
우리 82님들을 무려 중국 문화대혁명 홍위병에 비유하신
2호선 y대 96학번 기숙사도서관밖에 모르던분
만선하니 언니 만나러 갔나봐요?

그 글에 단 댓글 다 지우긴했는데 정산을 어케 받을라느요

언니라는 분 그 사람 다 들통났어요
이 글 보고 또 깔깔 웃을라나요
IP : 175.207.xxx.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언니
    '17.10.8 11:37 PM (14.138.xxx.96) - 삭제된댓글

    도 한국어 맞춤법 다 틀리려나

  • 2. 그 언니
    '17.10.8 11:38 PM (14.138.xxx.96)

    도 인권센터면 인권센터는 뭐하는 곳?

  • 3. dalla
    '17.10.8 11:39 PM (115.22.xxx.5)

    마음이 아니라 호주머니가 추운 사람이겠죠.ㅋ
    겨울대비 댓글만선이라 든든했겠네요.

  • 4. ...
    '17.10.8 11:55 PM (203.234.xxx.239)

    아직 있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432699&reple=15713994

  • 5. ...
    '17.10.8 11:5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조선족 댓글거지는 절대 자삭하지 않아요
    지금까지 유일하게 자삭한 것이 코스트코 구매대행 글이었는데
    거기서 댓글로 세금 문제 이야기하니 바로 삭제하더라구요
    뭐가 구리긴 되게 구린가봐요...

  • 6.
    '17.10.9 12:08 AM (175.207.xxx.15)

    글 목록 보는데 없길래 지웠나 했는데 아닌가보네요
    아 이 민망한(마음추운이한테가 아니라 다른 82분들께) 글 죄송합니다 이따 펑할게요
    마음추운사람아 앞으로 제발 글 올리지 말기를

  • 7. ...
    '17.10.9 12:44 AM (125.177.xxx.135)

    조선족 댓글거지가 자삭했나봐요
    지금까지 유일하게 자삭한 것이 코스트코 구매대행 글이었는데...
    그런데 자삭해도 복사본은 남는다는 것 ㅋㅋㅋ

    =================================================

    오늘 별 진상같은 이웃집여자때문에 아직도 화가 나서 손이 떨리네요.. 분이 안풀려 82에 하소연 해봅니다. 그 여자도 82하는데 이 글보구 부끄러운지 알았으면 싶네요.
    저희아파트 동에서 코스트코 회원권 가진 사람이 저희집뿐이라서 평소 코스트코 장보러 갈때마다 이웃집 2명정도 부탁받아 물건 사다주고 수수료를 받았습니다. 제가 정한기준은 물품값 5만원 미만은 5천원. 그 이상은 만원이었고 그동안 문제없이 잘 해왔습니다.
    문제의 그 진상여자는 평소에도 어떻게든 물건값을 49000원 이렇게 맞추면서 부피도 큰걸 주문해서 진짜 얄밉기도했고 상대하고싶지않은 여자였는데 오늘도 이것저것 적어주는데 딱봐도 오만원 안넘길려고 엄청 머리를 굴린거 같더라구요. 오늘이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해서 그냥 알겠다고 하고 갔어요.
    근데 그 여자가 적어준 물건중 코스트코 우유가 다 동났길래 어쩔 수 없기도했고 쌤통이다 생각에 옆에 있는 코스트코 프리미엄우유를 샀는데 결과적으로 5만원이 조금 넘게 나왔어요. 전 당연히 계약대로 잔돈에서 만원 제하고 줬습니다.
    그 여자가 적어준 종이에 코스트코 비타민얼라이브 우유라고 딱 명시한 것도 아니고 그냥 코스트코 우유라고 적었고 품절이어서 프리미엄 산게 제가 잘못한건가요?
    만원 내라니까 부득부득 자기는 납득할 수 없다고 오천원 낸다기에 한창을 실랑이를 벌이다가 바닥에 오천원 던지고 들어왔네요. 그깟 오천원 받아도 그만 안받아도 그만이지만 진짜 제 노동과 시간 차기름값이 보상받지 못한게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이 글 보는 ○○엄마..당신 그깟 오천원 아낄려고 그딴식으로 살지마요.

  • 8. ....
    '17.10.9 1:05 AM (59.15.xxx.86)

    그새 지웠네요.
    제가 다.읽고나니까 없어졌어요.

  • 9. 뭔데뭔데
    '17.10.9 1:28 AM (124.49.xxx.151)

    연대동문님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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