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주도적으로 재테크나 가정의 경제 상태를 책임지시는 분들
1. 가을
'17.10.8 11:11 PM (49.164.xxx.133)40대 중반 저희는 같이 해요
연말엔 꼭 엑셀로 1년꺼 정리하고 내년 계획을 세우죠
큰그림은 남편이 그리고 전 세부적인 디테일을 정리하고...
이럴때만 죽이 잘 맞아요2. 고집불통이라
'17.10.8 11:16 PM (223.38.xxx.243)짜증나죠..
3. 저는
'17.10.8 11:48 PM (203.226.xxx.136)각자 관리하는데 남편이 제 열배는 되게 규모가 크니 큰그림은 다남편주도에요. 그런데 저보다 잘하니 편하고 좋네요.
4. ..
'17.10.9 12:40 AM (211.36.xxx.45)남편이 이쪽 전공과 회사에서도 이쪽 파트에서 일합니다.
뭣보다 계산과 현실감이 있어요.
똑뿌러지게 합니닺
정보는 다 공유하고 결정은 본인이 하도록 하지만
제게 세세히 알려줘요.
저도 직장생활해서 듣는 정보도 있으나 남편을 믿어요.
뜬구름 잡는 한방이나 크게 주식을 안해서 손해본적은 없어요.
하지만 또 크게 불리지는 못하지만
저보고 하라면 절대 못해요.5. ..
'17.10.9 12:57 AM (112.169.xxx.241) - 삭제된댓글50대 맞벌이입니다
신혼때부터 지금까지 제가 주도적으로 다하고 있어요
남편이 초창기몇년간 해보더니 모두 마이너스ㅜ
그다음부터 제가 재테크해요
아파트.상가건물.주식.지방의 작은 땅.주식등등
제가 그간 다사고 불린재산이라 남편이 굉장히 고마워합니다
요새는 두아이들 몫으로 작은아파트를 두채 살려고 공부중이예요6. 남펀
'17.10.9 11:27 AM (39.7.xxx.226)이 합니다
대체 여자는 왜 옷이 이래많이필요하나 새ㅣㅇ활비많이쓴다고 지랄
지 술값은 남자는 사회생활한다고습니다
남자가 경제권가진집불행합니다7. 자유부인
'17.10.13 4:33 PM (223.63.xxx.219)저도 남편이 해요.
남편이 보는 눈이 있어서 사는 것마다 대박이고...
또 돈도 잘 벌고요.
당연히 만족도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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