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 한알 먹고 알러지 잡아준다는 알약 소개 좀 해주세요!!!

.......... 조회수 : 22,186
작성일 : 2011-09-10 11:47:36

알러지 댓글 보다가 눈이 번뜩했어요

 
9. ................
'11.8.25 11:30 AM (183.109.xxx.232)

저도 비염이 너무 심햇던 시기 가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콧물. 코막힘 . 재채기. 눈 충혈등등.... 바깥 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 엿엇는데 . 병원 가봐도 그때 뿐이고.. 한의 원도 다녀 봣지만 잠깐 이고 그래서 양약 매일 한알씩 먹고 있습니다. 한여름엔 코가 좀 이상 하다 싶을 때만 먹고 그외엔 오전에 한알씩 먹고 있습니다... 몇년 되엇지요... 오래 먹으면 몸에 안좋을까 걱정 햇는데 병원에 물어보니 전혀 이상 없다고 하시 더군요... 약을 먹은 이후로 걱정 없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윗글 쓰신 분이 보시면 좋겠어요

진짜로 애들 코!!!

아이고...징그럽네요

알러지는 관리가 답인데

진짜 너무 힘드네요

제가 골병 든 이유가 애들의 알러지 같아요

 

댓글 안 달리면

이따금 글 올려서 이 약을 꼭 알고 싶어요

IP : 58.140.xxx.23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르텍?
    '11.9.10 11:55 AM (114.200.xxx.175)

    저도 상태 좋아지면서 한알에서 반알로 하루에서 이틀로...줄이다 끊었어요

  • 2. ....
    '11.9.10 11:59 AM (119.192.xxx.98)

    저거 지르텍 같은데..오래 먹으면 안좋아요.
    비염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서 하는 말 들어야지, 스테로이드 제재 오래 먹어봐야 몸만 더 축나요.

  • 3. 알레그라~
    '11.9.10 12:00 PM (175.205.xxx.114)

    우리아들 비염 (콧물 기침)이 엄청 심했는데 알레그라 먹고 이젠 괞찮아요 . 잠자기전에 한알(심 할땐 두알) 먹는거요~

  • 4. 중1맘
    '11.9.10 12:06 PM (183.103.xxx.90)

    지르텍이나 알레그라 다 하루 한알 먹는데 효과 괜찮구요, 단기간 사용시는 별 부작용없습니다.
    단 심한 알러지엔 잘 안들을수도 있어요
    지르텍과 동일 성분으로 여러회사에서 나오는데 가격은 지르텍 가격의 절반입니다.

    지르텍은 스테로이드 성분은 아니구요..
    알러지를 근본 치료하지는 못하지만 아직까지는 별로 알려진 부작용이 없습니다.

  • 5. 저는
    '11.9.10 12:25 PM (211.202.xxx.244)

    지르텍먹고 너무 졸려서 일상생활이 힘들정도였어요.

  • 6. 항히스타민제
    '11.9.10 12:33 PM (211.245.xxx.100)

    지르텍류 다 항히스타민제에요.
    알레르기로 점철된 인생을 살고 있는데 씨텍인가 녹십자에서 나온 건 하나 먹어도 일상생활 가능한데
    지르텍은 한알 먹으면 하루종일 반수면상태라 반알만 먹어요. 그래서 지르텍이 더 비싼데 반알 먹으니 더 싼편이더라구요.

  • 7. 접니다..
    '11.9.10 12:35 PM (183.109.xxx.232)

    제 댓들을 보셧군요.
    제가 먹는 약은 (알레드 ) 이구요. 가격은 2500 원 입니다. 매일 한알씩 먹구요. 간혹 약이 떨어졋거나 미쳐 복용못하고 멀리 외출시엔 아무 약국에서 사먹습니다. 비싼것도 잇긴하는데 차이가 없어서 그냥 싼거 알레드...... 한번에 많이 사놓구 복용하고 있어요.. 요즘같은 환절기엔 아침부터 먹어야지 안그럼 재채기가 좀은 나더라구요.. 눈이 가렵고...
    원글님 .얼마나 심하신지 모르지만..
    저는요.. 약복용전에 외출 하기가 힘들 정도 였습니다.
    아침이면 눈이 퉁퉁붓고 새빨개 져서 얼음물로 맛사지도 하고 손톱으로 긁기 까지도 햇엇습니다.
    특히 겨울엔 히터 바람이 젤로 무서웟엇죠.
    멀쩡하다가도 버스나 자가용 타면 히터 바람때문에 재채기가 나오고 한쪽 콧물이 흐르고 아주 미치는거 같앗지요..
    그런데 지금은 전혀 안무서워요.. ㅎㅎ

    저도 는 분이 약먹는거 보구 그때부터 매일 한알씩 먹는중이구요.. .
    원글님도 약을 복용하신다면 하루빨리 생활 시는데 어려움 없으셧음 좋겟네요 ^^*

  • 8. ..
    '11.9.10 12:38 PM (1.225.xxx.37)

    지르텍은 스테로이드 제제가 아니고 항 히스타민제제인데요
    오래 먹으면 이 또한 내성이 생겨 복옹량을 늘려야 해요.
    약의도움도 좋지만 근복적으로 알레르기의 원인을 알아서
    그 원인으로부터 멀리 피하는 생활로 습관을 바꿔야죠.
    또 자라면서 체력을 붙여 건강해지면 알레르기를 이기는 힙도 세지고요.

  • 9. littleconan
    '11.9.10 1:09 PM (110.15.xxx.211)

    지르텍 스테로이드 제제 아니라서 그나마 나온 알레르기 약 중에서 가장 부작용이 적습니다.
    그거 먹으면 졸린데 전 가끔 먹는 편이라서 ....
    오랫동안 알레르기로 고생해온 제 경험에 의하면 내 몸이 튼튼하면 알레르기를 좀 덜 일으킵니다.
    한약도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좋은건 운동입니다. 운동주에서 수영은 좀 피하세요. 물에 약을 타기 때문에 약이 오히려 알레르기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해수 수영장은 괜찮아요. 그리고 반신욕도 좋고 산림욕도 좋고 무엇보다 맘을 좀 편하게 가지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 10. 항히스타민제
    '11.9.10 1:12 PM (118.46.xxx.122)

    1세대 항히스타민제 : 클로르페니라민(chlorpheniramine), 클레마스틴(clemastine),
    트리프롤리딘(triprolidine), 디펜히드라민(diphenhydramine),
    독시라민(doxylamine) 등

    2세대 항히스타민제 : 세티리진(cetirizine), 아젤라스틴(azelastine), 로라타딘(loratadine),
    에바스틴(ebastine), 에피나스틴(epinastine) 등

    3세대 항히스타민제 : 펙소페나딘(fexofenadine), 레보세티리진(levocetirizine)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흔히 말하는 졸음 등의 부작용이 좀 많고요...
    2세대는 조금 개선된 것이고....3세대는 거의 졸음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지르텍(일반의약품)은 2세대 세티리진 성분 10mg의 항히스타민제고요....
    알레드(일반의약품)도 같은 2세대 세티리진 10mg 똑같습니다..

    3세대 항히스타민제로 알레린정(전문의약품),, 알레그라디(일반의약품), 레보세린정(전문의약품)
    등이 있는데... 알레그라디 같은 경우 펙소페나딘 외에 비충혈제거제 슈도에페드린 복합성분이랍니다..

    보통 2세대 항히스타민제가 흔히 쓰이고 약국에서 쉽게 살수있는 일반의약품입니다.
    3세대 항히스타민제 중에서는 알레그라디를 약국에서 살수 있고 나머지는 처방받아야 되네요..

    저는 보통 지르텍을 먹는데......자기 전에 한알이라고 써있던데요?
    근데 아침에 먹는 것보다 자기 전에 먹으면 다음날 효과는 좀 덜한 것 같긴 해요...

  • 11. 지르텍
    '11.9.10 2:14 PM (121.138.xxx.31)

    먹어요. 먹은지 1년 되었어요. 첨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여서 먹게 되었어요.

  • 12. ...
    '11.9.10 3:48 PM (90.205.xxx.141)

    저는 씨잘 먹어요. 이 것도 3세대네요. 안 졸립고 좋아요.

  • 13. 요거추천
    '11.9.10 7:26 PM (59.12.xxx.162)

    알레그라(세브란스에서 이거 처방해주더라구요), 클라리틴(otc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알러지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66 한미 FTA의 득과 실 18 무식한 아줌.. 2011/11/23 1,762
39765 나꼼수 29회 다운받으실분 여기서 2 .. 2011/11/23 1,771
39764 오늘 대한문 모임 지하철 홍보하는 젊은청년들 6 젊은이들 2011/11/23 1,422
39763 '외규장각 찾기' 박병선 박사, 23일 새벽 타계 6 세우실 2011/11/23 903
39762 (펌);날치기 의원' 얼굴을 공개합니다 6 꺼져 한라당.. 2011/11/23 1,020
39761 토이스토리2 원판 성우 그대로 나오는 오디오(cd) 문의 2 fta꺼져!.. 2011/11/23 902
39760 뿌리깊은 나무 보면.. 우리시대를 보는거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3 .. 2011/11/23 1,040
39759 왜 무슨일 땜에 그런건지... 007뽄드 2011/11/23 615
39758 재취업 (30후반) 여쭤봅니다.. 1 어쩌나.. 2011/11/23 1,478
39757 스마트폰 처음 개통했는데 메뉴키에 불(백라이트)이 안들어오네요 스마트폰 2011/11/23 739
39756 고3 시험끝난아이들은 학교 안가나요 4 ..... 2011/11/23 1,545
39755 FTA집회는 왜 성공못하나? 5 이유 2011/11/23 1,623
39754 이런 시국에 죄송하지만, 출장미용 추천해주세요~! 초보맘 2011/11/23 1,105
39753 사주, 점치러 다닐필요 없네요 3 ... 2011/11/23 4,150
39752 느낌이 6.10항쟁전의 폭풍같은느낌이... 4 .. 2011/11/23 1,906
39751 이시국에 보험 질문 3 궁금이 2011/11/23 745
39750 편도선염도 전염되나요? ^^ 2011/11/23 9,308
39749 요즘 아파트 전세값 점점 내려가는 추세인가요? 7 ... 2011/11/23 3,020
39748 펌) FTA에 묻어가는 날치기 통과 안건 내용 1 깍두기 2011/11/23 799
39747 대한문 집회 가려는데..무슨역(지하철)에서 내리나요? 8 오늘 2011/11/23 1,362
39746 지역구 의원 홈페이지 들어가세요 ~ 4 호호홋 2011/11/23 575
39745 남편이 생활비를 (삭제해요) 44 fta반대 2011/11/23 12,293
39744 문화일보 오늘자 석간 헤드 언빌리버블 7 와우 2011/11/23 1,673
39743 나꼼29 2 Hjkkk 2011/11/23 1,234
39742 역대 대통령 식단 (마지막 사진보면서 울컥했어요) 33 . 2011/11/23 14,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