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가 끝이 나네요
지난 토요일부터 3살 아이랑 계속 같이 있었네요..^^
연휴가 넘 긴지 약간 출근하고 싶기도 하네요... ㅋㅋ
막상 출근하면 또 연휴 찾을거 같기는 한데... ㅎ
내일부터 시터이모님 출근하시는데 넘 오래 엄마랑만 있어서
내일은 반나절만 부탁하려해요.. ㅎㅎ
일단 카페에 노트북 들고 나가서 잠깐 업무 좀 볼 생각이고
일은 한시간이면 끝날거 같아서 .. 뭘 하는게 좋을지 고민중이네요.
아이캔스피크나 킹스맨 극장에서 혼영할까?
아니면 서점가서 책 읽을까?
미용실은 얼마전에 다녀와서 아깝고,,피부과 내일 열면 병원 가고 싶은데 다니는데가 내일까지 휴진이네요..
휴 행복한 고민인데 뭘 하면 좋을까요?
오늘부터 남편이 출근해 혼자 아이랑 키즈카페 다녀와서 차에서 잠든 애를 데리고 들어가지 못하고 주차장에서 음악들으며 82중입니다... ㅋㅋ
내일 애엄마 하루 혼자 논다면 뭐하면 좋을까요? (서울)
순이엄마 조회수 : 1,224
작성일 : 2017-10-08 17:30:00
IP : 39.7.xxx.1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라면
'17.10.8 5:42 PM (14.40.xxx.74)그냥 여유롭게 이 가을을 즐기는 거 어떤가요?
까페에서 차 마시고 고궁가서 좀 걷고 서점가서 책 구경하고
백화점가서 옷구경하고 ㅎㅎ2. ㄷㄷ
'17.10.8 5:46 PM (121.135.xxx.185)범죄도시 보세요~ 어제보고 왔는데 액션 안 좋아하는 저도 강추! ㅋㅋ
3. ....
'17.10.8 6:21 PM (121.165.xxx.195)아 듣기만 해도 부럽~~
다 하세요~~ㅎㅎㅎ
영화관은 저라면 빼겠어요.
날 좋은데 여기저기 쏘다녀야죵4. jj
'17.10.9 9:52 AM (175.223.xxx.107)저두 날좋은날 산책 추천해요
극장이야 날씨 안좋은날 가도 되지만~ 날씨가 아깝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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