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금니 아빠라는 살인자

..... 조회수 : 8,597
작성일 : 2017-10-08 16:18:24


그 부인도 자살했다고 하는데
처음에 부인은 어떻게 만난건가요?
IP : 24.85.xxx.6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8 4:19 PM (222.235.xxx.143)

    직장에서만났대요. 어린애를.... ㅠㅠ

  • 2.
    '17.10.8 4:20 PM (75.170.xxx.73)

    부인이 18살 남자가 22살 때 일식당에서 일할때 둘이 만났대요...
    여자가 부모님도 없이 불우하게 자랐다고 하던데 그 현실에서 도피한게 이 남자...ㅜㅜ 너무 안타까워요...

  • 3. 자살일까 싶음
    '17.10.8 4:20 PM (58.143.xxx.127)

    새 노리개 생겨 없앤건 아닐지?
    보험든것도 살펴봐야 함.
    그 시부란 놈은 생존해 있나요?
    이 놈도 족쳐야 하는데...

  • 4. ㅊㅊ
    '17.10.8 4:22 PM (203.226.xxx.201) - 삭제된댓글

    16살에 만났다는건 만 16세인건가요??

  • 5. ㅇㅇ
    '17.10.8 4:36 PM (1.232.xxx.25)

    일식집에서 만난 17살짜리를 임신 시킨거죠

  • 6. 부인
    '17.10.8 4:37 PM (211.108.xxx.4)

    방송 나왔을때도 어리고 미인이던데 시어머니 동거남에게 성폭행ㅠㅠ 17살 였다네요 10대시절 출산했다고 나왔어요

    엽기네요

  • 7.
    '17.10.8 4:38 PM (125.130.xxx.189)

    부인 자살로 위장해서 죽이고 보험금
    딸도 죽이고 보험금 타려다 딸은 안 죽고
    애먼 아이가 대신 죽은건 아닐지 ᆢ
    같이 냉장고에 든 음료수를 먹고
    사고사 당한것 처럼 꾸며서 보험금 타려고 꾸민 짓인데 딸은 안 먹고 친구만
    먹고 죽은 것ᆢ딸이 알고 신고하려고 하니 같이 죽자고 약 먹고 쇼하고 자기만
    살려했을거 같은ᆢ엄마의 죽음의 비밀도
    딸이 알고 있어서 죽이려고 했는데
    혼자만 죽으면 의심 받으니까 자기가
    죽으려고 준비한 독극물든 음료수를
    놀러온 아이와 딸이 모르고 마시고
    죽은걸로 기획한것ᆢ악마네요

  • 8. 여자가 예쁘고
    '17.10.8 4:40 PM (223.62.xxx.153)

    돌봐줄 사람이 없고 게다가 착하기까지 한 거 같네요
    아우~ㅠㅠ
    의붓시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기막힌 팩트 이외에
    그과정에서 그남편과 그가족에게 있는 특별한 상황이 그여자분을 더 절망시키지 않았을까 싶네요
    가정이 없이 자란 여자가 가정을 무척 지키고 싶었을텐데요
    ㅠㅠ
    아우~걍 그 남자가 희귀병에 걸려 일찍 뒈졌으면 깨끗했었겠다 싶은게

    그 부인도 그렇고
    남겨진 딸은 뭡니까
    멀쩡한 아이도 아니고 신체적 고통이 엄청나다는데
    그남자가 넘 오래 살았어요
    걍 20년전쯤 죽었어야 할 사람인데

  • 9. ..
    '17.10.8 5:10 PM (221.144.xxx.238)

    125.130.xxx.189님 사실인가요?
    아님 님이 그냥 쓴 건가요?

    여중생 불쌍해요.

  • 10.
    '17.10.8 5:12 PM (125.130.xxx.189)

    제 상상이예요
    사실 아니고 짐작이요ᆢᆢ
    죄송;;

  • 11.
    '17.10.8 5:17 PM (121.135.xxx.75)

    윗님...추리력...상당하네요...일리가 있어요...

  • 12. ..
    '17.10.8 5:40 PM (116.127.xxx.250)

    http://www.mgoon.com/ko/ch/pingping/v/537624

    여자분 넘 착하게 생겼는데 넘 불행한 삶을 살다 살인당했네요 에고 ㅠㅠ

  • 13. ..
    '17.10.8 6:02 PM (221.144.xxx.238)

    여자도 똑같은데 뭐가 불쌍해요.
    여기저기 구걸하는 글 올렸던데...
    진짜 안 간 사이트가 없던데..

  • 14. 부인도 똑같아
    '17.10.8 8:43 PM (223.38.xxx.227)

    부인도 똑같이 성형엄청하고..불쌍한건 피해자 여중생

  • 15. 시부가아니라
    '17.10.8 9:09 PM (114.241.xxx.245)

    시모의 남친임. 그래서 시계부라고 나오는거. 아마 첫직장이라는 일식집에서 만난것도 성폭행으로 임신시킨거아닌지.. 프로구걸러.

  • 16. 기맘
    '17.10.9 5:10 AM (223.39.xxx.182) - 삭제된댓글

    부인이 성형한 얼굴은 아닌것 같은데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5882 일산 가족모임 장소 추천해주세요 3 ㅡㅡㅡ 2017/12/09 1,312
755881 회사에서 직원의 계좌를 개설하는게 무엇때문이죠? 6 .. 2017/12/09 1,703
755880 과일샐러드 할때에 소스를 요플레로 하려는데 3 겨울 시러 2017/12/09 2,041
755879 술과 친구 좋아하는 남편두신분들 연말분위기 어떠신가요? 2 남편 2017/12/09 1,139
755878 '신세계의 파격행보' 대기업 처음으로 주 35시간 시행 1 샬랄라 2017/12/09 1,433
755877 의정부 초행길인데 3 ... 2017/12/09 866
755876 김일중 아나운서 이혼했나요 10 .. 2017/12/09 27,181
755875 제가 이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글이 깁니다) 22 .... 2017/12/09 5,364
755874 애인이나 친구도 부익부 빈익빈인거같아요 1 이곳글보니 .. 2017/12/09 2,883
755873 남자의 우정 vs 여자의 우정 10 그냥 2017/12/09 3,008
755872 급)김장초보 찹쌀풀대신 밀가루풀 사용해도 되나요? 7 ㅇㅇ 2017/12/09 5,289
755871 길고양이 입양했는데 사료 추천해주세요. 9 튼튼이 2017/12/09 1,045
755870 자연과학쪽이 강한 대학이 어딜까요 3 감사 2017/12/09 1,229
755869 혹 위염이나 위암일때 왼쪽 등쪽이 아픈가요 8 2017/12/09 5,787
755868 장본거 자랑해요 ㅋㅋ 8 .. 2017/12/09 3,384
755867 돈이 다가 아니라는말.. 59 ~~~ 2017/12/09 17,171
755866 배현진은 ‘단순가담자’가 아니었다 7 dd 2017/12/09 5,240
755865 남대문에 당뇨양말 파는 곳 알려주세요. 2 양말 2017/12/09 1,936
755864 주성영, 박주원 제보 2년 묵혀, MB 정권 차원 재가공 의심 3 고딩맘 2017/12/09 1,403
755863 건조기 설치 어디다 하셨어요 13 &@.. 2017/12/09 3,825
755862 남편의 폭력 47 2017/12/09 8,506
755861 다스뵈이다 뒷부분 창윤 강탈얘기 2 횡포 2017/12/09 1,003
755860 친구 없어도 외롭지 않으신 분들 23 친구 2017/12/09 8,802
755859 휴롬구형사용법 4 휴롬 2017/12/09 2,519
755858 운동가기가 늠 귀찮아요. 누가 발로 뻥 차주세요. 2 rnlcks.. 2017/12/09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