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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까페 이상한 여자들 -엘리베이터에 타기 전에 내렸다고 화내던 여자

뭐지 조회수 : 2,661
작성일 : 2017-10-08 16:11:18

어제 아이랑 명동에 있는 고양이 까페에 갔어요

6층이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고 그층은 그까페외에는 다른건 없는곳이었고

그무리의 여자들은 거기서 나온거죠

6층에서 엘리베이터가 섰고  내릴려고 하다가 화들짝 놀랐습니다.

얼굴에 검붉게 뭐가 잔뜩 난 얼굴은 평평하고 크고 넙적하다 눈이 작다라는 거 외에는 기억이 나지 않는

한 1초간 무심코 본거라서요

엘리베이터가 서자마자 눈이 흰자위가 드러나게 아내에서 위로 치켜 뜨고 저희가 내릴려고 하는데 그냥 마구 밀고 들어오더라구요

굉장히 불쾌했지만 어린아이가 있어서 몸을 돌려서 비켜서 빠져나왔습니다.

뒷통수에서 굴고 심통난 여자 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쓱~내리는거봐 타지도 않았는데?


이건 무슨 상황인가요?

그것 때문에 화가 나진 않았어요.

너무 어이가 없잖아요

근데 살짝 궁금하네요.

뭐지?


IP : 223.62.xxx.15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이코죠 뭐.
    '17.10.8 4:15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전문용어로 조현병 환자.

  • 2. ...
    '17.10.8 4:16 P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정신병자죠.

  • 3. ㅇㅇ
    '17.10.8 4:18 PM (117.111.xxx.192)

    내릴 사람 내리고 타는 거지 별 미친 사람을 다 보겠네

  • 4. 비슷한 사람들끼리 다닌다고
    '17.10.8 4:37 PM (223.62.xxx.153)

    제가 딱 문앞에서 내릴 준비하고 서있는데 그 무리 여자들 한명도 주춤하지 않고 몸으로 밀고 들어오더라구요
    사실 맨앞에 있었던 여자 무섭게 생겼다면 무서운 스탈인데 순간 입 일그러뜨리며 눈흰자위 다 보이는게
    길바닥에서도 욕하면서 싸우게 생겼달까.
    그래서 무서웠던 건 아니구요
    사실 그런 분위기 찌질해보이니까.

    너무 비현실적인 상황이라 나도 다 타길 기다렸어야했나?라고 잠시 생각하긴 했어요 ^^;
    뭔가 제스쳐를 취하고 저희 먼저 나갈께요 뭐 이렇게 양해를 구해야 하는건가? 이생각을 했는데 그건 아니죠?
    애랑 다닐땐 어떤 상황이라도 웃고 넘어가고 싶고 그래서 내가 뭔가를 했어야 했는데 내가 요령이 없었던 걸까 잠깐 고민 했네요.

  • 5. 깜박이
    '17.10.8 4:45 PM (223.54.xxx.154)

    같이 욕해드릴 께요. 배우지도 못한 못되 쳐먹은
    교양도 없는 XXX 뇬!

  • 6. ㅡㅡ
    '17.10.8 5:08 PM (211.49.xxx.107)

    어머 무식한것들
    먼저 내리고 지들이 타는게 순서가 맞지
    어디서 그런 무식한것들. 원래 무지하면 무식해요

    지하철에서도 종종 그런 또라이 목격하는데
    제발 사람이 내리고나면 타시길...
    이거 모르는 사람 넘 많아요.

  • 7. .......
    '17.10.8 5:56 PM (221.146.xxx.42) - 삭제된댓글

    정상인은 아니네요
    내리는 사람이 먼저인데....
    기본이잖아요

  • 8. ...
    '17.10.8 6:05 PM (210.123.xxx.76) - 삭제된댓글

    화난 건 알겠는데 고양이카페는 무슨 상관이에요? 참 심보더럽네,, 당신도 정상은 아니에요~~

  • 9. 윗님
    '17.10.8 7:42 P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화는 그 여자무리들이 냈는데~^^
    아프신 것 같은데 쉬세요.

  • 10. 윗님
    '17.10.8 8:34 P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혹시 그 얼굴에 뭐 잔뜩 났었던 그여자분이신가요?
    ^^
    뭐가 그리 화가 나셨던건지.
    다음부터 안그러심 되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쉬세요.

  • 11. 윗님 아~^^
    '17.10.8 9:05 PM (223.62.xxx.153)

    얼굴에 뭐 잔뜩 났었던 그분인가요?
    왜 그렇게 화가 잔뜩 난 상태고~귀엽고 예쁜 고양이 보구 나와서요
    친구분들도 다들 거치시던데
    개가천선 하시면 되요
    나으실 수 있어요.
    넘 자책하지 마세요.

  • 12. 죄송~
    '17.10.8 9:52 PM (211.200.xxx.223)

    개가천선 아니고 개과천선.
    정말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ㅠㅠ

  • 13. 아~네 ㅋ
    '17.10.8 10:50 P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어린 아이랑 다닐때는 교육상 더 착한척을 해야한다고 해야하나
    일단 상대랑 찡그리는 상황을 절대 만들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좋지 않은 행동을 하는 사람을 만나면 더 흠칫하게 되요

  • 14. ㅋㅋ 네~
    '17.10.8 11:02 PM (223.62.xxx.153)

    개과천선이죠
    아이랑 다니면 안좋은 분위기를 절대 만들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나쁜 사람이나 이유없이 위협적인 사람을 만나면 더 몸을 사리게 되요.
    흠칫하게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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