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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를 절에 올릴려면 산소도 없애야 되나요?

제사 조회수 : 1,753
작성일 : 2017-10-08 15:34:23
친정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시고 해서
친정집 제사를 절에 올릴려고 남동생이
알아보니 산소도 같이 없애고 올려야
된다고 ㅠㅠ
그런가요?
IP : 221.152.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8 3:41 PM (96.246.xxx.6)

    아니요. 그거와 상관 없어요.

  • 2. 저희도
    '17.10.8 3:43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절에서 제사지낸적있는데 산소이야긴없었어요
    절마다 다를수있으니 모실려고생각한절에 전화로 문의해보세요

  • 3. . . .
    '17.10.8 3:47 PM (96.246.xxx.6)

    산소 없애라는 절 이상한 절이 분명합니다.

  • 4. 산소는
    '17.10.8 3:54 PM (121.133.xxx.124) - 삭제된댓글

    계속 관리해야되니 힘든거 아닐까요?
    원글님이 도맡아 하지 않는 이상 남동생에게 일임하는게 좋읗듯요

  • 5. ..
    '17.10.8 4:39 PM (125.178.xxx.196) - 삭제된댓글

    산소는 말 안하던데요.
    저희 아버지랑 엄마산소가 각각 멀리 떨어져있으면서 제가 사는곳에서도 다 멀어서 찾아가기 힘들다니깐 각각 위패를 만들어서 절에 모시라고 하더라구요.
    한위패당 백만원정도 말하고 그러면 한달에 한번씩 절에서 대대손손 제사 지내주고 불을 계속 밝혀놓아준다면서..
    그리고 기제사랑 명절제사는 따로 절에 돈드리면 그때그때 차려드려준다고 했어요.

  • 6. 봄이오면
    '17.10.8 6:08 PM (117.111.xxx.236)

    굳이 그럴 필요가 ..

  • 7. 종가집
    '17.10.8 7:50 PM (218.154.xxx.163)

    인데요 우리는 10여년전에 제사없애고 벌초만 합니다 벌초할때 간단하게 북어포등 놓고 술한잔치고 끝네요
    참 조상들이 좋은것은 안물려주고 자식들 힘들게만 하는지 우리도 아들만 둘있어요 42세 40세
    그래서 우리대에서 우리시어머니 살아생전에 허락 받아서 제사차례안지내고 여행 다녀요
    세월 금방가는데 삼시세끼니 챙기는것도 정말 흰머리 금방나고 세월이 한숨쉬니 다가버렸어요

  • 8. 본인들이 그냥그냥 살면
    '17.10.8 8:03 PM (211.117.xxx.234) - 삭제된댓글

    제사는 절로 옮길지언정 묘는 그대로 묵히더라도 그냥 두는게 낫지 없애는게 낳겠어요?
    유택을 없애버리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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