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고아였을 때, 녹턴, 남아있는 나날
이 세 권이 있는데 다 빌려보기에는 부담스럽고요.
보신 분 이중에서 뭐 빌릴 지 추천해주세요.
네버렛미고는 영화로 인상깊게 잘 봤어요.
추천해요.
녹턴은 단편집..
남아있는 나날은 영화로도 제작되어
아카데미상 받았는데, IP tv목록에는
없더라고요. 아마 이번 노벨상 계기로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당시 평론가 정일성씨가 The remains of
time을 시간의 잔류쯤으로 가칭했었는데
남아있는 날들로 나와서 탁월한 선택이라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