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상위학교가면 좋은 사람 만난다는 말도

ㅇㅇ 조회수 : 4,598
작성일 : 2017-10-08 11:00:47

뭐라 단언하기 힘든거 같아요


제가 본 바로는 좀 사이코 패스가 많았어요


반대의 경우는 양아치형이 많았고


사람으 수준이 더 높아진다고 말은 못할거 같더라구요



IP : 58.123.xxx.16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0.8 11:01 AM (182.212.xxx.220)

    풀이 넓어져요..

  • 2. . .
    '17.10.8 11:02 AM (39.7.xxx.149)

    일류대에도 삼류학생이 있죠. 삼류대에도 일류학생이 있고요. 보통 한 대학에서도 끼리끼리 어울리던데요

  • 3. ...
    '17.10.8 11:13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전 대학가서 만난 친구들 집안이 정말 좋아요
    여기다 올리기 그런데..
    어쨌든 그들에게 전 그냥 아주 평범한 집안..집안친척 중 교수 한 명있네요
    의사 판검사 변호사 하나도 없고..
    근데 그 친구들은 형제 자매가 의사 판검사 변호사 됐어요

  • 4. dd
    '17.10.8 11:13 AM (121.135.xxx.185)

    같은 학교안에서도 끼리끼리.

  • 5. ~~~
    '17.10.8 11:19 AM (58.230.xxx.110)

    공부와 인성은 별개...

  • 6. ..
    '17.10.8 11:35 AM (220.90.xxx.75)

    사이코가 많다는 말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한두명 보고 일반화하지 마세요

  • 7. 저도
    '17.10.8 11:47 AM (116.127.xxx.147)

    명문대 나왔는데 애들이 다 괜찮아요. 대화하는 법이며 스스로 행동조절하는 것까지. 아마 일류대나온 사이코는 저일듯....ㅠㅠ

  • 8. 그 속에서
    '17.10.8 12:08 PM (211.245.xxx.178)

    다시 사람 보는것도 안목이지요.
    거기서도 끼리끼리 어울려요.ㅎㅎ

  • 9.
    '17.10.8 12:09 PM (116.125.xxx.180)

    노는물이 다르긴하죠

  • 10. 그래도
    '17.10.8 12:14 PM (175.209.xxx.57)

    전반적으로 수준이 훨씬 높죠.
    같이 있을 땐 잘 모르는데 수준 낮은 사람들하고 섞여보면 그 차이를 압니다.
    하지만 학력수준 낮다고 사람을 비하하는 건 아니예요.
    우리 사회에는 공부 잘한 사람도 필요하고 공부 못한 사람도 필요해요.
    여러 수준, 계층 아우르며 잘 사는 사람이 사회성 좋은 사람이죠.
    쉬운 일 아니죠.

  • 11. 글쎄요
    '17.10.8 12:32 PM (59.6.xxx.151)

    그 좋은 사람들 입장에서도 나를 보고 그렇게 말 할 수도 있겠죠
    좋은 사람 만난다더니 나만 못하네

  • 12. 아무래도
    '17.10.8 12:39 PM (119.70.xxx.59)

    그래도 나을 확률이 높죠. 부모의 관심 삶의 질 친척들 환경 본인 지능과 후천적 노력 등등이 합쳐져야 명문대갈 확률이 높아지니

  • 13.
    '17.10.8 1:50 PM (39.7.xxx.220)

    어제 서울대 간호학과 4학년 보세요.
    서울대씩이나 들어가서 자기가 3년제 간호사랑 똑같은 취급 받을까봐 부들 거리며 약전 가겠다, 예전에 한의대 붙었었다 소리하는 거.
    최근 본 중 제일 후진 대학생

  • 14. 저도
    '17.10.8 4:02 PM (121.131.xxx.76)

    그속에서도 끼리끼리 라는 말 동의해요.
    근데 너무 웃기는 건 선배중에 장,차관이 있으면
    자기들도 장,차관으로 스스로를 격상시켜요.
    일찌감치 퇴직해서 그냥 집에 있는 사람들이 그러는 거 보면 너무 웃기고
    공간적 경험의 한계인건지
    폭이 좁은 사람들도 많구요.
    케바케, 끼리끼리 는 만고의 진리인가 봅니다.

  • 15. ...
    '17.10.8 4:09 PM (174.239.xxx.253) - 삭제된댓글

    여의사들 남편 중에 80프로는 남의사에요.
    속물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그 안에서 사랑으로 결혼해도 같은 의사인거죠.
    그리고 성격좋고 매력 있을수록 그 안에서 짝만나구요 외부(선??)시장까지 가는건 그 물에서 탈락한 사람인 경우가 많죠.

  • 16. ..
    '17.10.8 10:53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친척중에 집안 좋고 성격 외모 좋은 여의사인데 같은의사가 눈에 차지 않아 선으로 자기에게 맞는 상대 골라서 결혼 했어요
    사람마다 상대를보는 관점이 다른데 그렇게 자로재듯 말하는건 좀아닌듯

  • 17. ..
    '17.10.8 10:58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친척언니가 미모에 집안좋은 여의사인데 남의사가 남자보단 동료로 보여 싫다하고 선으로 자기 한테 여러가지가 맞는 형부 만나 결혼했어요
    모두 일반화 시키는건 아닌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9023 브라탑 2 브라 2017/12/19 1,413
759022 지방에 자가주택 있고 현금 2억 있는데 3 .... 2017/12/19 3,498
759021 기레기 사용설명서 메뉴얼. Jpg 1 좋네요 2017/12/19 1,014
759020 방 천장이 젖어있어요. 4 .. 2017/12/19 2,417
759019 드라마 돈꽃에서 은천이 엄마는 법적인 부부였나요? 4 돈꽃에서 2017/12/19 3,744
759018 이 밤에 기뻐서 눈물이 나네요.. 34 MilkyB.. 2017/12/19 25,391
759017 어느 연예인의 개그가 좋으세요? 40 ... 2017/12/19 4,862
759016 우리나라 기자들은 세련되지 못 한거같아요.촌스러움 17 아이구 2017/12/19 2,426
759015 신비한 동물사전. 저주받은 아이.. 애들 재밌어하나요? 2 dd 2017/12/19 1,412
759014 드뎌 내일이 대선이네요. 11 피플보트 2017/12/19 4,725
759013 저기 아래 적폐언론 뒤에는 일본이 있다 읽고 8 적폐청산 2017/12/19 1,099
759012 중국과 한국의 화해 상생 분위기에 약이 오를대로 오른 세력들 6 ... 2017/12/19 1,673
759011 몇시후로 아무것도 안드셨어요 14 휴휴 2017/12/19 2,691
759010 조망좋고 일조별로? 조망 준수하고 좋은 일조? 선택좀. 12 zzangg.. 2017/12/19 2,085
759009 딱딱하게 솟는데 6 아랫배 볼록.. 2017/12/18 2,529
759008 행복이 뭘까요?? 14 ㅡㅡ 2017/12/18 4,715
759007 소개팅전 4 소개 2017/12/18 1,975
759006 제보자들 보셨어요? 5 .. 2017/12/18 3,282
759005 체한게 아닌데 토할 것 같은 느낌은 뭔가요 10 뭐지 2017/12/18 5,842
759004 집안행사가 있었는데 사진사 짜증나네요 4 행사 2017/12/18 2,404
759003 혼자 수제맥주 마시러 왔어요 18 칼로리대마왕.. 2017/12/18 3,655
759002 팥들은 찐빵이랑 뭐랑 먹으면 맛날까요 39 2017/12/18 4,309
759001 서울시 교육청 1시간 30만원짜리 학원 허가? 39 2017/12/18 3,531
759000 태양이 착하고 곧고 성실하다는데 뭘 보면 알수 있나요? 26 결혼축하 2017/12/18 13,886
758999 푸른밤 종현입니다 그 청년이군요 14 어쩌다ㅠ 2017/12/18 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