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부터 봐서 어떻게 시작된 건지는 모르겠는데
박원숙, 문숙, 김영란, 또 그 전원일기의 일용엄니의 며느리(일용의 부인) 이렇게 네 분이 나오는데
이들이 나누는 이야기가 잔잔하면서도 인생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할 화두를 던지는데
마음이 따뜻해지고 의외로 힐링이 되네요
다음주 이야기보니 그 네 멤버가 또 나오네요
저는 한편씩 멤버들이 바뀌는가 싶었는데 아닌가봐요
예능도 아니고 다큐도 아니고..'뭔가 웃기거나 시끌벅적한 예능은 아닌데
진지한 다큐도 아니면서..
이런 프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