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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고기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궁금 조회수 : 3,598
작성일 : 2011-09-10 10:03:02

제가 미지근한 물이 나오는 목욕탕에 서 있고 목욕탕 난간 위에 있는 큰 어항을 잡고 있습니다.

거기에 친정엄마가 수족관 같은곳에서 크고작은 물고기를 떠서 넣어주시는데 제가 잡고 있는 어항이 넘쳐서

큰 어항이 목욕탕 안으로 다 쏟아지는 꿈을 꿨습니다.

물고기가 죽을까봐 제가 뜨거운 물은 잠그고 찬물을 틀어놓는 꿈을 꿨꺼든요..

이게 무슨 꿈인가요?

IP : 211.108.xxx.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록가득
    '11.9.10 10:53 AM (211.44.xxx.91)

    아기를 기다리시는 중인가요? 지금 꾸신꿈이 태몽같기도 하고 애매한 느낌인데 평소의 마음이 반영된걸수도 있어요. 제가 한참 아이 기다릴때 친정어머니께서 물고기 관련 꿈을 꾸면--하도 좋아보여서 가지고 가려고 하면 누가 꼭 나타나서 훼방을 놓고 그랫데요 ..나중엔 물고기 말고 다른 종류가 태몽이 되었는데..
    .
    태몽도 한 아이에 여러가지 꿀 수 있거든요...여러 사람이 동시에 꿔주기도 하고,,
    그러니 한가지에 너무 의미를 두진마세요...

  • 2. @@
    '11.9.10 10:57 AM (114.207.xxx.239)

    실리콘발린 틈새는 휴지한겹 늘어놓고 락스원액 부으면 하얗게 되구요
    욕조는 아마 비누같은 때가 덜 벗겨진것같아요..그렇다고 거친 수세미로 닦으면 긁혀서 점점더 때가 안벗겨지게 되고,,하루 날잡아서 욕조안에 들어가셔서 물기없을때 치약을 천에 묻혀서 문질러보세요
    아스토니쉬도 힘안들이고 잘닦여요...이렇게 한 번 왕창 벗겨놓고 나면 평소엔 락스 희석한 물을 스프레이에 채워두고 주무시기 전에 뿌려놓아요 아침에 샤워하고 나서 물만 뿌려주면 일주일은 가요,,,^^

  • 3. @@
    '11.9.10 11:11 AM (210.216.xxx.148)

    태몽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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