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엄마들은 왜 자식돈까지 관리하려할까요
왜 자식들돈까지??
본인영역이 돈관리라고 생각해서그런건지
좀 안그랬음좋겠어요
1. 코스모스
'17.10.7 4:10 PM (58.230.xxx.20)전업이지만 아이들이 돈 관리하는데요
2. ...
'17.10.7 4:13 PM (58.226.xxx.35)전업엄마 누가요?
누구라고 명시를 하셔야지, 전업엄마라고 뭉뚱그리면 안되죠.
제 주변 전업 엄마들 중 그런 사람 못봤어요.3. 그거야
'17.10.7 4:14 PM (175.209.xxx.57)자식과 엄마가 합의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남의 집 일에 왜 이래라 저래라 하시려는지.
그럴만 하니까 하겠죠.4. ??
'17.10.7 4:14 PM (14.34.xxx.36)전업 엄마들은?? ㅎㅎㅎ
5. ㅇ
'17.10.7 4:14 PM (118.34.xxx.205)그러게요
자식들이 자기에게 돈관리 맡기는걸 좋아하더나고요,
어떤집은 모든수입 엄마에게. 엄마가 카드값 다 내줌. 공동소유인가6. 닉네임안됨
'17.10.7 4:21 PM (114.30.xxx.134)중학교 때부터 한번도 용돈 얼마인지 안 물어봤어요.
지금 직장3년차 대1 딸둘이네요.
자기들이 알아서 적금 예금 도 넣고있어요.
보험은 건강 실손 보험 두개씩 넣어주고있네요.7. 관리만 해 주시면
'17.10.7 4:25 PM (113.199.xxx.45) - 삭제된댓글그야말로 감사하죠 늘리고 불려서....
전업이든 아니든 돈없는 엄마는 관리를 넘어
사용까지 하십니다~~~~8. ....
'17.10.7 4:39 PM (39.7.xxx.152)어릴 때 경제관념 가르칠 생각 못하고 자식을 못믿거나 못믿게 기를 경우도 허다. 이땅의 자식들은 세배돈부터 스스로 관리하기를.
9. 저도
'17.10.7 4:44 PM (114.203.xxx.87)전업을 떠나서. 자식번돈 관리한다면 헉소리
모아준대도 싫어요
시어미헬게이트죠.
더 보태준대도 싫고요10. 콤보세트12
'17.10.7 4:57 PM (14.33.xxx.194)저희 시어머니요!
아들 결혼 시키고도 아들 월급 통장 못 넘기시고
저희에게 생활비 주시더라고요. 합가도 아니고 분가했는데
그러고도 살았네요!11. 그러니깐요
'17.10.7 5:10 PM (223.39.xxx.1)시작은 모아주겠다가져가놓고
절대 안내놓더라구요
그돈움켜쥐고있을라고
완전 불효막심한나쁜년으로 몰고
근데 사람맘이 원래 그런거잖아요
특히나 자기수입없는 전업엄마들은
나이들어서 일나갈엄두도 못내니12. 스스로
'17.10.7 5:17 PM (223.62.xxx.196)못 벌어봤으니
당연 움켜쥐고 싶죠...........내가 노력인해도 꼬박꼬박 입금되는돈
우리 시엄씨 예전에 보니
아들이 적금 들었다고 얼마나 화를 내던지13. 지배욕 때문이죠.
'17.10.7 5:19 PM (110.47.xxx.25)남편이 벌어오는 돈을 쥐고서 남편을 쥐고 흔들었듯이 자식이 벌어온 돈을 쥐고서 자식을 계속 지배하고 싶어서 그러는 겁니다.
14. ~~
'17.10.7 5:34 PM (223.38.xxx.32)다 그런다는 통계라도 발표?
15. ???
'17.10.7 5:46 PM (175.223.xxx.207)니네 엄마가 그런건 니 엄마랑 이야기를 하세요.
16. ..
'17.10.7 6:28 PM (59.10.xxx.169) - 삭제된댓글니네 엄마가 그런건 니 엄마랑 이야기를 하세요.22222
17. 미친거죠
'17.10.7 6:37 PM (223.38.xxx.198)미친거죠... 사람 쥐어흔들라고..
그냥 웃겨요... 그러면서 돈 달라면 죄책감심어주고... 미친
ㅋ18. ...
'17.10.7 6:44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첫번째, 자기 사직을 못 믿는거지요
두번째, 자식들 결혼전부터 휘두를 수 최고의 무기가 본인기준에 돈이니 일단 돈줄잡고 흔들겠다는
사실 그런 엄마들 나이대가 자의타의든 전업인 경우가 많아요. 그냥 그 자체에 부들거릴 필요가 있나요?
포인트는 그런 엄마들이란건데 대체로 아빠보단 엄마가 그러는 경우가 대다수
왜 그런가 보면 이유는 뻔해요,
물론 자식돈 불려서 주는 사람 있다지만 의외로 안까먹으면 다행
불려서 주는 분들은 애초 불리기보다 원래 자기 재산이 좀 있어 보태는 상황이예요.19. ...
'17.10.7 6:45 PM (1.235.xxx.248)첫번째, 자기 자식을 못 믿는거지요
두번째, 자식들 결혼전부터 휘두를 수 최고의 무기가 본인기준에 돈이니 일단 돈줄잡고 흔들겠다는
사실 그런 엄마들 나이대가 자의타의든 전업인 경우가 많아요. 그냥 그 자체에 부들거릴 필요가 있나요?
포인트는 그런 엄마들이란건데 대체로 아빠보단 엄마가 그러는 경우가 대다수
왜 그런가 보면 이유는 뻔해요,
물론 자식돈 불려서 주는 사람 있다지만 의외로 안까먹으면 다행
불려서 주는 분들은 애초 불리기보다 원래 자기 재산이 좀 있어 보태는 상황이예요.20. ...
'17.10.7 6:49 PM (1.235.xxx.248)얼마전 네이트 판에도 난리가 났었잖아요. 큰딸 번돈 불려서 주겠다하고 알바비까지 털어 준지 10년
그런데 결혼할때보니 집에 돈없다. 동생학비 보태고 생활비 보태고 배째라
그리고 오히려 그거 따지는 자녀에게 인간이 덜됬다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다..
솔직히 그런글 보면 완전 부모란 이름의 강도던데요,
그 정도는 드문경우지만 의외로 부모가 돈 관리하는 애들 종종 목격하는데
제대로 돈,경제개념 가르칠려면 제일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네요21. ....
'17.10.7 7:05 P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멀리 안가도 돌잔치 굳이 벌려서 받은돈 어디 있을까요?
돌잔치 축의금. 새뱃돈 커서 자식들이 받아 간 경우 거의 없을껄요. ㅎㅎ 뭐 그거야 키우면서 이래저래 보태지만
그옛날은 돌잔치하면 그 엄마 금 목걸이.팔찌 돈수가 바뀐다고 했네요..ㅎㅎ 원래 자식돈은 부모이라 생각 하는 사람 의외로 많고 머리커서 번돈 관리는 핑계네요22. ....
'17.10.7 7:07 P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멀리 안가도
돌잔치 축의금. 새뱃돈 커서 자식들이 받아 간 경우 거의 없을껄요. ㅎㅎ 뭐 그거야 키우면서 이래저래 보태지만
그 옛날말에 돌잔치하면 그 엄마 금 목걸이.팔찌 돈수가 바뀐다고 했네요..ㅎㅎ 원래 자식돈은 부모이라 생각 하는 사람 의외로 많아요. 그게 잘 안 바뀌는 생각
그리고 머리커서 번 자식돈 주머니 속할려니 핑계로 좋지요. 아님 자식이 사고뭉치라 못미덥거나23. ...
'17.10.7 7:10 PM (223.62.xxx.121)멀리 안가도
돌잔치 축의금. 새뱃돈 커서 자식들이 받아 간 경우 거의 없을껄요. ㅎㅎ 뭐 그거야 키우면서 이래저래 보태지만
그 옛날말에 돌잔치하면 그 엄마 금 목걸이.팔찌 돈수가 바뀐다고 했네요..ㅎㅎ 원래 자식돈은 부모돈이라 생각 하는 사람 의외로 많아요. 그게 잘 안 바뀌는 생각에 결혼전까지 놓치기 싫어 저러는거죠.
아니면 자식이름으로 성인되면 통장 넘기는 부모도 있는데
저러는 부모 죽을때까지 독립 안시킬 확율 높아요24. 전업도 전업나름
'17.10.7 8:09 PM (218.154.xxx.163)아들만 둘인 아줌마인데요 우리큰아들 작은아들 월급 관리해서 서울에6억짜리 아파트사주고 작은아들은
외국에 있는데 1억 벌어줘서 5년전에 사뒀는데 지금 3억짜리 광역시에 아파트 사줬어요
다자기목으로 자기집들 있어요 우리아들들은 우리엄마가 최고라고해요 돈굴릴줄도 모르면서
자식들 벌은돈을 쥐고만 있다가 돈급하면 다써먹어 없애는 여자들도 많아요 자식이벌어오는돈을
본인 사치하는데 쓰고다니는 정신나간 여자들도 있더라구요25. ,,,
'17.10.7 8:58 PM (121.167.xxx.212)요즘 얘들 야무지게 잘 관리 하고
부모가 관리해 준다고 해도 내놓지 않아요.
그리고 자식 병신 만들일 있나요?
제일 제가 알아서 하게 놔두어야지요.
돈관리 해주는 엄마보다 안해주는 엄마가 더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자신이 관리해 봐야 결혼 해서도 아들이든 딸이든 경제 관념이 있어요.26. 엄마가 많구나
'17.10.7 9:11 PM (223.33.xxx.16) - 삭제된댓글직업이 있던 엄마는 안 그랬는데
전업 엄마들은 움켜쥐고 안 돌려 줬다는 거?
돈은 많이 벌어봤고? ㅋ
일년에 한 두달 벌고 열달씩 노니까 돌려줄 돈이 없었던건 아니구?
근데 뭣보다 아버지 관리가 최우선일듯
뭔 엄마들을 그렇게 많이 봤다는 거?
능력 좋으시넹ㅋ
전업맘들 주머니 털어서 내쫓고 업 있는 엄마들만 남겨두라고 하면 안 될라나?
가정교육이 참 중요한건데
아버지가 사생활이 문란해도 너무 문란 하신듯!
문한한 사생활은 배우지 마셔~~
씨 도둑질을 한다 못한다 말도 많지만
마음가짐이 젤 중요한거라 보고배운게 부적절 했다해도
다 자기 하기 나름일듯!
홧팅!27. 엄마가 많구나
'17.10.7 9:12 PM (223.33.xxx.16) - 삭제된댓글문함한—>오타 문란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50295 | 자사호 뚜껑.. 깨트렸어요 12 | ㅠㅠ | 2017/11/21 | 2,618 |
750294 | 접촉사고 도와주세요 2 | ... | 2017/11/21 | 960 |
750293 | 김정란 교수 페북.jpg 7 | 구구절절공감.. | 2017/11/21 | 2,220 |
750292 | 대대장이 구했다더니.."포복으로 귀순병사 끌어낸 건&q.. 18 | 미담제조기 | 2017/11/21 | 5,667 |
750291 | 20개월 아기 키우고있어요 야단 조언 충고필요해요 10 | 훈계가필요해.. | 2017/11/21 | 2,070 |
750290 | 삼성전자 광고 뒷맛이 개운치 않네요. 62 | 찝찝한 기분.. | 2017/11/20 | 11,882 |
750289 | 야마하 업라이트피아노 5 | 띵가민서 | 2017/11/20 | 1,602 |
750288 | 구의역 주변 오피스텔 7 | 고민 | 2017/11/20 | 1,412 |
750287 | 도우미쓰니 집이 손상되네요. 49 | 제인 | 2017/11/20 | 23,087 |
750286 | 문자기능없는 폰 있을까요? 2 | ... | 2017/11/20 | 611 |
750285 | 김장김치를 맛있게 담그려면 관건이 배합인가요? 재료인가요? 7 | 질문 | 2017/11/20 | 2,297 |
750284 | 베란다 화초 집안에 들여놔야 할까요? 4 | 추울까 | 2017/11/20 | 1,462 |
750283 | 추억의 무대 1995년 tv 가요 보세요 3 | 그립다 | 2017/11/20 | 911 |
750282 | 띵스 팬티 아세요? 13 | 너무 좋아 | 2017/11/20 | 5,004 |
750281 | 학예회‥ 어떤 식으로 하고 있나요? 5 | 초등 | 2017/11/20 | 725 |
750280 | 국가장학금이요 11 | ?... | 2017/11/20 | 2,974 |
750279 | 귀국한 추미애 대표, 방미 성과 묻는 기자에 “빠져주셔” 8 | 추대표최고 | 2017/11/20 | 1,846 |
750278 | 학교에서 벼룩시장 같은걸 하는데.. 3 | ㅁㅁ | 2017/11/20 | 598 |
750277 | 형부와 가깝긴 한데 간혹 서운해요 13 | ... | 2017/11/20 | 6,440 |
750276 |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 구독신청했어요. 6 | 기레기땜에 | 2017/11/20 | 695 |
750275 | 문법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4 | 겨울영어 | 2017/11/20 | 586 |
750274 | 초5 남자아이를 어떻게 지도해야하나요? 3 | 55 | 2017/11/20 | 1,042 |
750273 | 충실하게 육아하신 분들의 육아 후기가 궁금합니다. 8 | 궁금해요 | 2017/11/20 | 1,500 |
750272 | 서울시초등학교과서 내용 인터넷으로 볼수있나요? | 초등교과서 | 2017/11/20 | 319 |
750271 | 생기부 담임란에 안좋은 평가로 가득하면.. 7 | 고2 | 2017/11/20 | 2,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