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만 남을 거 같아 일부러 먹기도 했는데 머리 쓰는 일을 하거나 공부할 때는
조금만 배가 비어도 못견디겠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살이 찌는데
배가 비면 못견디거나 공부가 안된다 느끼는건 공부 스트레스나 제 기분 탓일까요?
사람마다 타고난 에너지 필요량과 소모량이 다르죠.. 그래서 남들과 비교해 체중조절하는 게 어리석은 것임.
저도 요즘 공부를 하고 있는데 하루 다섯끼정도 먹는데
그 양이 적어요. 적게 자주 먹는게 좋은 것 같아요.
좀 적은듯 자주 먹는게 덜 부대낄텐데요
체질에 따라 달라요.
전 반대로 배불리 먹으면 소화하는게 힘들어서 누워서 자야돼요. 공부 못함 ㅎ
좀 배고픈듯 싶어야 공부가 돼죠.
위에 부담을 안주면서 에너지를 공급하는 음식은 괜찮아요.
공부할때, 탄수화물 엄청 땡겨요..
저도 배부르면 공부가 오히려 안되더라구요
답답하고 졸립고....
조금씩 자주 먹어요
공부에는 조금씩 자주 먹는게 좋아요.
끼니때는 배부르지 않게.
끼니 사이에 간식 조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