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쪽 분야도 잘되는곳만 잘되나요..???

...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17-10-07 12:42:26

제동생이 그쪽에서 일하거든요.. 그래서 이번  추석에 올케랑 전굽으면 자기 남편 너무 심하게 바쁘다고

올케 말로는 집에 뭐하나 고칠려고 해도 남편이 너무 바쁘니까... 그냥 본인이 고치고 사는게

편안하다고...

올케가 농담으로 돌아가신 어머니가 영업 무직장 뛰고 있나보다고  

워낙에 오래되니까 ...10년넘게 그쪽일 했거든요..

그러니까 입소문이 이젠 난것 같다고..

올케가 그런말 안해도  제동생이 총각때도 바쁘기는 정말 장난아니게 바쁜편이었거든요

 본가인 저희집에서도 동생은 너무 바쁘니까 모든게 다 패스 시키는편이었어요

일에 지장줄까봐서요

뭐 바쁘만큼 수입도 괜찮은것 같기는 하던데

그쪽도 음식점이나 그런곳들 처럼 잘되는곳만 잘되나요

아니면 그분야 자체가 다 엄청 바쁜편인가요.???


IP : 175.113.xxx.1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7 1:07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봄가을이 시즌이기도 하고요
    요새 인터넷에서 유명세 탄 업체들은 예약이 줄을 이었어요.
    업체란 공사하느니 일반 가정집들 인테리어하면 현금 따박따박주고 떼일일도 없고 돈을 쓸어모은다고 합니다
    부익부 빈익빈 그집은 잘되는 집인가보네요

  • 2. ...
    '17.10.7 1:08 PM (119.71.xxx.61)

    봄가을이 시즌이기도 하고요
    요새 인터넷에서 유명세 탄 업체들은 예약이 줄을 이었어요.
    상가며 건물 공사하느니 일반 가정집들 인테리어하면 현금 따박따박주고 떼일일도 없고 돈을 쓸어모은다고 합니다
    부익부 빈익빈 그집은 잘되는 집인가보네요

  • 3. ..
    '17.10.7 1:08 PM (124.111.xxx.201)

    잘되는데가 잘되는거 맞고요,
    일단 의뢰한 쪽에서 딱 기한을 주고 일을 맡기잖아요.
    **날 오픈하게 일을 언제까지 다 완성해주세요.
    하니 같이 일하는 팀이 손이 모자르면 다른곳 손도 빌려야하고
    일 중간에 복병도 있고 하니 일 한 번 시작하면 타이트할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우리 아이 쪼꼬만 2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도 잘한다는데는 자기네 공사와 시간이 안맞아 거절하더라고요.

  • 4. ㄴㄴ
    '17.10.7 1:09 PM (121.135.xxx.185)

    보통 일은 많고 그에 비해 보수는 적은 편이고..
    업계에서 손꼽히는 정도가 되어야 그제서야 많이 벌 수 있다 말하는 수준이고..
    친구 중 업계에서 오위 정도 안에 드는 업체 하는 애가 있는데 옆에서 줏어들은 바로는 그렇네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461 요즘 혼혈아기 이름 태오가 유행인가요? 5 궁금 2017/10/09 7,374
736460 추워요 마음이란 사람은 탈북민 아니면 조선족이 아닐까 싶어요 2 ㅇㅇ 2017/10/09 1,754
736459 친구의 이혼 결심 3 ... 2017/10/09 6,287
736458 귀국이사 스케줄 조언 부탁드려요 3 귀국이사 2017/10/09 827
736457 빨래에서 꼬릿한 청국장냄새가나요 ㅠㅠ 9 2017/10/09 4,804
736456 다시 태어난다면 3 무지개 2017/10/09 1,210
736455 남편사주에 도화살있다고.. 혹시 아시는분..?? 7 ^^ 2017/10/09 3,862
736454 통밀빵 할건데 소금빼면 어떤가요 5 소금 2017/10/09 1,162
736453 젊은 엄마 아빠들이 매너라고는 없네요 72 맘충가족 2.. 2017/10/09 21,989
736452 부부 7살 아이 한명이 중식런치코스 젤 싼거 (25000원) 두.. 10 그러면 2017/10/09 3,957
736451 요밑에 식당주문 글이요 2 wind 2017/10/09 1,216
736450 마트에서 ..애 엄마보니 화가 더 나더라는 47 뱃살겅쥬 2017/10/09 21,581
736449 감사합니다. luna 2017/10/09 679
736448 학교다닐때 공부 못했는데 월 500이상 버시는 분들 계신가요? 16 2017/10/09 6,936
736447 밑에 지하철 맘충 목격자글 올라왔어요. 73 ... 2017/10/09 23,579
736446 친정아빠 험담만 하는 엄마 .. 21 ~~ 2017/10/09 7,554
736445 담백하고 시원한 라면 추천 해 주세요 7 무랑 파 2017/10/09 1,888
736444 다이소에서 4만원 이상 지른 후기 2 유한존재 2017/10/09 5,550
736443 여행왔는데 외롭네요 29 ... 2017/10/09 8,786
736442 볼 때마다 자식이 너무 좋고 가슴 설레는 분 계신가요?? 24 나도 날몰라.. 2017/10/09 6,565
736441 면세점 필수아이템 추천 부탁드려요 5 궁금 2017/10/09 3,215
736440 환생 글 보고 생각났는데요. 이 말들으신적 있으신가요? 8 요아래 2017/10/09 3,399
736439 파파이스 2 기다림 2017/10/09 1,340
736438 이밤에 엄마 생각에 잠이 안오네요.. 4 2017/10/09 2,264
736437 남한산성 보신 분들만 보세요~(스포 있음) - 역사학자 이야기 3 .. 2017/10/09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