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동생이 그쪽에서 일하거든요.. 그래서 이번 추석에 올케랑 전굽으면 자기 남편 너무 심하게 바쁘다고
올케 말로는 집에 뭐하나 고칠려고 해도 남편이 너무 바쁘니까... 그냥 본인이 고치고 사는게
편안하다고...
올케가 농담으로 돌아가신 어머니가 영업 무직장 뛰고 있나보다고
워낙에 오래되니까 ...10년넘게 그쪽일 했거든요..
그러니까 입소문이 이젠 난것 같다고..
올케가 그런말 안해도 제동생이 총각때도 바쁘기는 정말 장난아니게 바쁜편이었거든요
본가인 저희집에서도 동생은 너무 바쁘니까 모든게 다 패스 시키는편이었어요
일에 지장줄까봐서요
뭐 바쁘만큼 수입도 괜찮은것 같기는 하던데
그쪽도 음식점이나 그런곳들 처럼 잘되는곳만 잘되나요
아니면 그분야 자체가 다 엄청 바쁜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