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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없음 월10만생활비도 가능하겠어요

.. 조회수 : 8,514
작성일 : 2017-10-07 11:55:34
각종공과금,병원비,경조사비빼고요
차없고 도시락싸다니고
매식안하고 이게 젤큰부분이고요
그냥 밥만먹고사니 월10으로도 살아지네요
사는재미도 돈쓰고 쪼들림서 사는것보단
맘편하네요
IP : 223.62.xxx.4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ᆢᆢ
    '17.10.7 11:57 AM (211.224.xxx.15) - 삭제된댓글

    제친구 아이없는 사십대 부부인데
    식비가 30~40든다고 외식도 만원이면 둘이 한끼 먹는다고
    해서 놀란적이 있어요
    부자될것 같아요

  • 2. ..
    '17.10.7 11:57 AM (124.111.xxx.201)

    버스도 안타고 쌀도 안사고 간장, 기름도 안사세요?
    오버하시네요.

  • 3. 아이가
    '17.10.7 11:58 AM (14.138.xxx.96)

    가장 돈을 많이 쓰죠

  • 4. ..
    '17.10.7 12:00 PM (182.227.xxx.205)

    집에서 말 그대로 쌀밥만 먹나봐요

  • 5. 한달식비가 10만원????
    '17.10.7 12:00 P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밥 쌀만먹고 살면 가능해요 밥에 간장 놓고 먹으면 가
    능하겠죠

  • 6. ...
    '17.10.7 12:04 PM (223.38.xxx.131) - 삭제된댓글

    10만원으로 어떻게 살아요. 날마다 출퇴근 대중교통비만 최소 5만원인데...

  • 7. . .
    '17.10.7 12:05 PM (1.235.xxx.64) - 삭제된댓글

    쌀,김치 밑반찬 다얻어오고 과일,고기안먹으면 모를까. .
    냉장고에 기본적으로 사둔거 다있고 콩나물,두부만 사다드시고 하시는 말씀인지요.

  • 8. ㅇㅇ
    '17.10.7 12:07 PM (58.224.xxx.11)

    10만원..30일
    하루에 3300원
    한끼에 1100원 가능해요?


    풀어봐요~~헉ㅡㅡ;;;

  • 9. ...
    '17.10.7 12:08 P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일도 안 하고 사람도 안 만나고 집에만 있고 걸어서 갈 수 있는 곳 등산이나 산책만 하면 가능하려나...그래도 힘들 거 같은데...

  • 10.
    '17.10.7 12:08 PM (118.217.xxx.104)

    라면만 먹으면 가능하겠네요

  • 11. ㅡㅡ
    '17.10.7 12:09 PM (118.127.xxx.136)

    뭘 먹고 살길래 가능한가요? 농사 지으세요?

  • 12. ㅇㅇ
    '17.10.7 12:10 PM (223.39.xxx.171)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매끼 라면만 먹는다면 모를까 김치나 반찬 매일해야하는게 있는데 말이죠.

  • 13. 노총각 노처녀들이
    '17.10.7 12:10 PM (117.111.xxx.119) - 삭제된댓글

    살림 해 본적이 없으니까
    이런 비현실적인 말도 하더라구요.

  • 14. ㅡㅡ
    '17.10.7 12:11 PM (118.127.xxx.136)

    도시락 재료는 하늘에서 떨어지나봐요

  • 15. 걸어서출퇴근하고
    '17.10.7 12:14 PM (223.33.xxx.2)

    식재료는 제철재료로 시장구입하고
    쌀이나 가공식품류는 인터넷대량구매합니다
    유기농이런거 안 따지고
    고기류는세일때대량구매해서냉동실소분이용합니다
    비현실적이지않습니다
    대형마트신선식품은 엄청 비싼겁니다

  • 16. ...
    '17.10.7 12:15 P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

    노처녀도 직장은 다닐 텐데 그럼 이런 소리 안해요. 직장 다니며 기본 교통비 꾸밈비 교제비가 있고 그것만도 10만원이 넘는데.. 왜 엄한 노처녀를 걸고 넘어지시나 ㅋ

  • 17. 꾸밈비교제비안씁니다
    '17.10.7 12:17 PM (223.62.xxx.69)

    외모투자안하는아줌마니 가능합니다
    아가씨들은 불가능하죠

  • 18. ...
    '17.10.7 12:17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세일 때 대량 구매하는 건 생활비에 안 쳐요? 그것만 해도 몇만원인데 생활비 10만원의 상당 부분이 훅 나가는구만..

  • 19. 노처녀
    '17.10.7 12:17 PM (14.138.xxx.96)

    라도 회사에서 어울리려면 매식해요
    아마 노처녀 아닐듯

  • 20. ㅇㅇ
    '17.10.7 12:17 PM (182.221.xxx.74)

    말도 안돼...
    10만원 하루만 약속있어서 나가도 다 쓰겠구만

  • 21. ㅇㅇ
    '17.10.7 12:18 PM (58.224.xxx.11)

    그것들 대량구매들 다 해서 10만원?
    멍밍 ㅡㅡ;

  • 22. 약속없습니다
    '17.10.7 12:19 PM (223.39.xxx.106)

    퇴근후 집안일만 해도 지쳐요

  • 23. ㅡㅡ
    '17.10.7 12:19 PM (118.127.xxx.136)

    산수가 안되시는 분일듯

  • 24. 대량구매는
    '17.10.7 12:20 PM (223.33.xxx.107)

    몇달에 한번씩입니다
    여기분들처럼 소량신선구매면 불가능하겠죠
    유통기한좀지나도 먹습니다

  • 25.
    '17.10.7 12:21 PM (110.70.xxx.105) - 삭제된댓글

    밥만먹고 산다면~
    취미나 문화생활등 소소한 즐거움을 모르신다면~

  • 26. 맞아요
    '17.10.7 12:23 PM (223.62.xxx.170)

    밥만먹고삽니다
    빚갚을렴 어쩔수없네요
    빚있으니 문화생활도 편치않습니다
    밥만먹고사는게 맘은 편합니다

  • 27. 뭐..
    '17.10.7 12:24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안될 이유라도 있나요? 쌀.된장.고춧가루.참기름.들기름.김치.고추장.마늘.온갖크기 멸치등이 친정서 공수되니..
    어쩌다 나혼자 먹는 달은 삼시세끼 먹어도 일주일에 만원잡고..5만원에 되던걸요
    아마 그전에 사둔게 있어서 어쩌다 저런것들은 사지 않는 달엔 가능하겠죠

  • 28. 뭐..
    '17.10.7 12:25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하지만 조금 비싼 제철 재료는 못산다는것.

  • 29. ㅡㅡ
    '17.10.7 12:26 PM (118.127.xxx.136)

    애 키우는게 어지간히 억울했나.

    빚 갚는 상황이라 극단적으로 조이고 사는 상황을 애 없음 저러고 살 수 있다고 말하는게 정상인가요??
    빚 갚을땐 모든걸 포기하고 사는 극단의 상황인거죠.
    애 키우는거랑 뭔 상관이에요

  • 30. 어머
    '17.10.7 12:26 PM (121.160.xxx.191)

    아무튼 원글님 대단하네요.
    빚 있다고 다 원글님처럼 밥만 먹고 살지는 않을 거예요.
    얼른 갚으시고 그후 맛있는 것도 드시고 편하게 사세요.

  • 31. ..
    '17.10.7 12:26 PM (203.226.xxx.42)

    화이팅~!!!!

  • 32. ㅇㅇ
    '17.10.7 12:27 PM (39.7.xxx.235)

    공수되는거 제외치면
    일반상황은 아니죠!

    굶어죽지 않을 정도로 식생활하는거죠.2인월10만원은.
    그냥 생명유지정도

  • 33. 다이어트에도 도움되요
    '17.10.7 12:28 PM (211.245.xxx.178)

    저도 평일엔 먹는거 조절하고 하는데 주말되면 밥달라는 애들때문에 다이어토 실패요.ㅎㅎ

  • 34. ...
    '17.10.7 12:28 PM (223.33.xxx.154) - 삭제된댓글

    현재 애 있어서 그렇게는 못하고 있지만 애 없음 10만원으로도 되겠단 어리짐작이잖아요. 실제로 혼자 살아도 10만원은 턱없이 부족해요.

  • 35. 현재애없고 그렇게 삽니다
    '17.10.7 12:30 PM (223.39.xxx.92)

    밥만먹고삽니다
    그냥 몇십년전엔 밥만먹고살기도힘들었다니깐
    그냥 그런생각하고삽니다
    남편용돈은 제외입니다
    애있음 못저러죠
    밥만먹고살수있나요

  • 36. ㅁㅇㄹ
    '17.10.7 12:30 PM (218.37.xxx.47)

    10만원 단위도 모르는 사람이 글은 어찌 쓰시는지.

  • 37. 사실
    '17.10.7 12:31 PM (219.248.xxx.150)

    십만원으론 불가능하지만
    애한테 월급 대부분 들어가는건 맞아요.

  • 38. ....
    '17.10.7 12:31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그렇게 살다 우울증 오는거 시간문제예요
    무인도에서 자급자족 하고 사는 거랑 별반 차이 없는 삶이고
    누가 찾아오거나 약속이 생기는 게 두렵고 ( 예상치 못한 돈이 나가게되니)
    조금만 돈이 오바되고 사람에게 증오심이 생기고 그런 정신병이 생겨요.

  • 39. 햇님
    '17.10.7 12:31 PM (39.7.xxx.235)

    한 사람당 한달.5만원 불가능.
    심장만 뛰는 거;;

  • 40. ..
    '17.10.7 12:32 PM (222.109.xxx.62)

    부지런하고 알뜰하심 가능할 듯...
    다 자기나름의 삶의 방법이 있는 거죠
    붕어빵 먹는 방법 다 다르듯이..
    어떤 사람은 달달한 앙꼬 많은 부분부터 먹고 또 어떤 사람은 반죽만 있는 꼬리부부부터 먹고...

  • 41. 윗님맞아요
    '17.10.7 12:32 PM (223.39.xxx.109)

    우울증올꺼같긴한데
    빚있는게 더 힘드네요

  • 42. 10만원은
    '17.10.7 12:34 PM (223.38.xxx.143)

    너무하더라도ㅠ어쨋든 100만원이하로 다 가능할것 같긴해요. 아이들 독립해서 나가면 충분히 연금만으로도 생활 가능할것 같아요

  • 43. 쌀이나 가공식품
    '17.10.7 12:35 PM (117.111.xxx.119)

    대부분 인터넷으로 사요.
    한끼당 500으로 살려면
    고기 냉동실에 쟁여 놓는건 불가

  • 44. ㅡㅡ
    '17.10.7 12:36 PM (223.38.xxx.10)

    10은심하네요
    그렇게까지할필요는없지만
    50정도로는살아져요

  • 45. ...
    '17.10.7 12:37 PM (223.62.xxx.251) - 삭제된댓글

    최저임금 상향 반대하는 정책 결정권자들이 얼토당토 않은 생활비 말하며 그 정도면 충분히 살지 않냐고 하는 거 보는 거 같아 이 글이 싫으네요. 애 없어도 님한테나 가능한 거지 보편적으로 불가능해요.

  • 46. 민들레꽃
    '17.10.7 12:38 PM (223.38.xxx.28)

    월10만원으로 고기도 먹고산다니 신기방기~~

  • 47. 나름절약하는1인세대
    '17.10.7 12:39 P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인데 15만원정도는 가능합니다 고기는 일년에 몇번만 가끔 닭사먹고 양념류나 생필품도 사야하니

    글고 라면만먹으면 한달5만원도 가능하겠죠?

  • 48.
    '17.10.7 12:39 PM (223.62.xxx.70)

    가끔 고기나 몸에좋은거 사드세요 건강잃으까봐 걱정되네요

  • 49. 저건
    '17.10.7 12:42 PM (118.127.xxx.136)

    생활이 가능한게 아니라 생존이 가능하다고 말해야죠.

    빚 갚르려몀 저렇게 살아야 가능한건 맞지만 절대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잖아요. 터널에 갇혀 물만 먹고 10여일 버티고 살아났다고 해서 물만 10일 먹고도 살아갈수 있다 말하지 않는것처럼요.

    그리고 저 상황에 애 이야기를 왜 자꾸 하는지 모르겠어요.

    여튼 힘내서 빚 빨리 갚으세요

  • 50. ....
    '17.10.7 12:47 PM (175.113.xxx.105)

    외식은 안하세요..???? 고기도 안드시구요...

  • 51. 다 포기하고 내려 놓아야
    '17.10.7 12:48 PM (117.111.xxx.129)

    그나마 가능한 일일테고 마음의 병도 안생기겠어요.

    절약해보려고 마음 먹어는데 마음부터 지옥이라 살던대로 살아요

    물건 하나 살때마다 이리저리 생각하고 고민하고 ..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고 마음이든 몸이든 병날것 같았어요

  • 52. 외식못합니다
    '17.10.7 12:50 PM (223.39.xxx.145)

    고기는 국끓여먹습니다
    일이년정도 이렇게 살아야합니다
    우울하네요

  • 53. 라면은
    '17.10.7 12:51 PM (223.39.xxx.145)

    오픈마켓서 박스로 삽니다
    유통기한지난것도 먹습니다
    극단적이긴하지만 한시적이라 버팁니다

  • 54. 생활이 아니라 생존이죠 님아
    '17.10.7 12:56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죽지 않을정도로만 사는 생존이죠 그게, 삶에 질은 없고

    국 한냄비에 밥, 김치에 밥 그러고 살면 죽지는 않죠 그니까 생존만 한다니까요

  • 55. ..
    '17.10.7 12:56 PM (220.124.xxx.197)

    사정이 있으셔서 그러시나본데
    우울해마시고 긍정적으로 지내시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 56.
    '17.10.7 12:59 PM (49.1.xxx.153)

    이글이 뭐가 그리 잘못되었는지 비아냥댓글 이해불가요.
    원글님 힘내세요! 돈 쓰는것도 재밌지만, 돈 절약되는거 보는것도 은근 재밌답니다^^

  • 57. ....
    '17.10.7 1:02 PM (1.237.xxx.189)

    7년전 애 없을땐 2인 생활비 40도 안되는 돈으로 생활 한적 있어요
    잘 쓰지 못해 그렇지 마음 비우면 부족하지도 않고 살만했어요
    한우 빼고 고기나 생선 아직은 저렴하죠

  • 58. 99
    '17.10.7 1:03 PM (61.254.xxx.195)

    저도 원글님 글 보면서 가능하다 생각되는데요.
    먹는것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가능할거 같아요.
    하루 두끼만 먹고 배만 안고프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갖고 사는 분들이 주위에 꽤 있어서 잘 알아요.
    한달 교통비와 점심값, 기타 주전부리만 안해도 지출이 훅~ 줄죠.
    다만 너무 단조롭게 살게 되니 우울해 하실것 같아요. 그래도 빚이 줄고있는거라 생각하며 위로드립니다.
    힘내시구요. 화이팅입니다.

  • 59. ...
    '17.10.7 1:21 PM (119.64.xxx.92)

    하루세끼 집에서 먹는데, 한끼는 고기 먹고 과일 많이 먹고 먹는거 잘먹어요.
    혼자 생활비 10만원 드는데..
    아끼려고 이렇게 먹는데 아니고, 원래 먹는양이 작아서..더 이상 못먹음 ㅎ
    비싼음식 자체를 안좋하고 (뷔페에 가도 김밥이나 먹고 있음) 적게 먹으면
    식비가 정말 안들어요.
    책읽고 영화보고 근처 산책하는거 말고는 힘들고 귀찮아서 못하니까
    취미생활에 돈도 안들고..
    점심 나가서 먹는거 뺀걸테니까 십만원은 좀 무리라도 두사람에 이십만원이면
    제 기준으로는 잘먹고 잘삼 ㅎ

  • 60. ..
    '17.10.7 1:24 PM (211.36.xxx.68)

    애 없는데 둘이 그래도 100은 쓰는거 같아요 밥 잘 안 사 먹고 돈 드는 취미도 없는데 먹고만 사는데도 그러네요

  • 61. ...
    '17.10.7 1:29 PM (122.36.xxx.161)

    원글님 다른 건 몰라도단백질, 야채는 충분히 섭취하셔야해요. 나중에 빈혈, 탈모, 피부병 등 병걸려서 돈이 더나가요.

  • 62. ㅇㅇ
    '17.10.7 1:45 PM (223.39.xxx.98) - 삭제된댓글

    부부가 뜻이 맞다는게 중요한 포인트네요.
    나만 종종대고 남편은 고기타령 해대면 죽이고 싶죠.
    님 부부는 진정한 미니멀리즘을 실천 중이십니다.
    저도 아이가 군대가면 실천해보려 대기중입니다.

  • 63. 저도
    '17.10.7 1:55 PM (223.62.xxx.231)

    무척 아껴서 살아요. 밥도 거의 안먹어요. 다이어트하느라...

  • 64. ㅡ.ㅡ
    '17.10.7 2:31 PM (121.145.xxx.169)

    댓글들 이상하네요. 원글님이 가능하다는데...
    이유있는 내핍생활일테니 힘내시고 돈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우선이니 건강도 신경쓰세요~~

  • 65. 3인가정
    '17.10.7 2:40 PM (223.62.xxx.231)

    식비 외식 포함 지난달 20이네요.
    아이 저녁 학원 도시락 제외요.
    다들 회사에서 먹어요.
    주말에만 집밥먹고 외식은 거의 안해요.
    특히 커피 안사먹어요.

  • 66. ..
    '17.10.7 2:51 PM (211.246.xxx.129)

    저 아는 집도 아기 1명일 때
    3명이 한달 식비 10만 원으로 살긴 했어요.
    아빠가 집밥을 거의 안 먹고 엄마도 식욕이 없었기 때문이었겠지만
    채소 위주 식단이면 가능하더라구요.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었구요.

  • 67. 원글님
    '17.10.7 3:27 PM (220.116.xxx.81)

    화이팅!
    극한 상황에서 한시적으로 이렇게 살 수도 있죠.
    안된다고 하는 사람은 뭔가요.
    빚 갚으려고 이를 악무는 사람을 보면 격려해줘야지요.

  • 68. 음..
    '17.10.7 3:41 PM (211.226.xxx.127)

    뭔가를 이루려면 한번쯤은 극한 상황에 이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원글님이 된다고 하면 되는 거죠.
    단지 어떤 빚인지~제도권의 십년 넘어 가는 저금리 빚이면 되도록 천천히 정해진 만큼만 갚으시는 게 이득이어요.
    인플레 때문에 갈수록 빚이 가벼워지는 효과가 있거든요.
    어쨌든 알아서 하실거라 믿고 응원합니다. 전 안된다고 하는 사람보다 될거라 믿고 노력하는 사람이 좋아요

  • 69. 힘내세요
    '17.10.7 9:23 PM (115.40.xxx.10) - 삭제된댓글

    김생민 영수증 들으면서 소비다욧시작했어요. 사연보내셔도 될듯.. 채택되면 긍정에너지받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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