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다고 생각되는 아들이 이번에 집에 와서 하소연하네요.
사람들과 만날때 현금과 직결되니 욕을 그렇게 듣고 일이 많아서
일찍 출근 늦게 퇴근하는 건 기본이구요.
과중한 업무에 비해서 월급도 매우 적다고 해요.
무던한 아들이 그런 소리 하니 잠이 안와요.
손해 사정사로 취업 6년 정도 되었어요.
정말로 그렇게 욕을 먹는 직업인가요?
강하다고 생각되는 아들이 이번에 집에 와서 하소연하네요.
사람들과 만날때 현금과 직결되니 욕을 그렇게 듣고 일이 많아서
일찍 출근 늦게 퇴근하는 건 기본이구요.
과중한 업무에 비해서 월급도 매우 적다고 해요.
무던한 아들이 그런 소리 하니 잠이 안와요.
손해 사정사로 취업 6년 정도 되었어요.
정말로 그렇게 욕을 먹는 직업인가요?
보험사랑 한통속이라고 인식이 않좋잖아요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돈을 덜 주려하는 보험사를 대표하니 욕을 대신 들어먹고 다니는거죠.. 보험가입자 입장 좀 생각해주면 회사에서 욕먹을거고..
그렇답니다
담당설계사분이 그렇게 욕을 한다고...
무던한 아들이 힘들다고 할정도면.
다른데 가도 괜찮다고 말해주세요..
보험금 타야하는 상황에 있는사람들 뻔한거 아닌가요?
그런사람들 맨 날 만나서 일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보통사람들은 한달도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꺼예요.
스트레스 너무클듯.
1년 다니고 관두던데요..
원래 통통하던 친구인데 1년새 살이 쏙 빠졌음
의외로 보험사기꾼이 상당히 많다네요.
사기꾼일수록 비협조적이고 욕을 많이 한대요.
손사한테 욕하는 건 아니고 보험사 욕을 손사한테 하는데 진상은 전화로도 몇 시간 일하고, 만나서도 계속 붙잡고 욕해서 미친대요.
게다가 일 시키는 보험사 직원이 또라이면 양쪽으로 스트레스 받고요.
문제는 500 이상 찍으려면 연애가 불가능할만큼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대요.
장거리 운전 많이 하고요.
보험사가 노동력 착취하는 거죠.
새마을금고는 금감원의 관리를 안 받기 때문에 가입자들한테 함부로 하는 경우가 있대요.
친정오빠 사고나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거기 드나들던 손해사정인 만나 속 다글다글 썩고 진짜,,
보험사랑 한통속이란거 알았고
상대방이 음주 무면허 역주행 뺑소니 였는데
믿고 맡겼던 손해사정인한테 당한거 생각하면 콧구멍이 두개라
숨을 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