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별로 가볍지 않은 명절 앞두고 있지만..우선 82님들 모두 모두 시름 없이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오늘 아침 제가 82님들을 찾은 이유는요,
초등 아이 리코더 때문입니다.
지금 사용하는 것은 정말 저렴한 푸라스틱 제품이라 제가 듣기에도 소리가 참 거시기 해요.ㅠ
새로오신 음악선생님이 "너희를 리코더 종결자"로 만들겠다고 하셨대요. 부모님 앞에서 연습하고 사인 받아오는 숙제도 내주시고요^^;;
그래서 리코더를 사려고 하는데 검색해 보니 당췌 뭘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소프라노, 알토 중 뭘 살지, 메이커는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도요.
지금은 저학년이지만 고학년 때까지 오래 두고 사용할 수 있는 소리 좋은 걸로 추천 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써 보신 거 중에 많이 비싸지 않은 걸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