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좀 도와주세요. 도저히 고르질 못해서 염치불구하고 이렇게 글 씁니다.
두 업체중에서 어디가 조금이라도 나을까요? 냉장고 속이랑은 지펠이 더 넓고 좋아 보이기는 하느데
고장이 잦을까 싶어 구입하기가 망설여지고 그래요. 디오스는 많이들 쓰는 것 같고요.
빨리 결정하라고 난린데 머리만 아프고 오도가도 못하고 있네요.
저 좀 도와주세요. 도저히 고르질 못해서 염치불구하고 이렇게 글 씁니다.
두 업체중에서 어디가 조금이라도 나을까요? 냉장고 속이랑은 지펠이 더 넓고 좋아 보이기는 하느데
고장이 잦을까 싶어 구입하기가 망설여지고 그래요. 디오스는 많이들 쓰는 것 같고요.
빨리 결정하라고 난린데 머리만 아프고 오도가도 못하고 있네요.
브랜드를 떠나서 복불복 같아요.
우리집은 지펠 양문형 11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그간 딱 한번 기기판 깜빡임으로 A/S받고(수리비 8000원) 아직까지 고장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덧붙여서 세탁기는 삼성 통돌이인데 16년째 사용하는데...그건 고장 한번도 없었어요.
그냥 제 추측일 수도 있는데요. 이 두 가전제품은 대리점에서 샀거든요.
우리집에 인터넷으로 구매한 소소한 가전제품들...
그리고 대형 프로젝션티비 1~2년안에 거의 문제 일으켰어요.;;
우리집은 김냉이며 냉장고이며 온통 디오스입니다.
엘지가 기술력에서는 한 수 위입니다. 식품이 오래 그대로 간직됩니다.
고장도 없습니다.
설치기사의 경험에서 나온 말이니 믿습니다.
휴대폰이랑 컴퓨터는 삼성쓰고요. 냉장고랑 티비는 엘지에요. 왕만족이죠.
삼성이란 브랜드만 믿고 삼성 가전만 쓰다가 쓰다보니 실망이 커서 이번에 엘쥐로 죄다 바꿨더니 그동안 제가 멍청한 짓 했다 싶더라구요. 이제는 아예 삼성대리점 자체를 안다녀요. 그냥 엘쥐 대리점 가서 엘쥐 제품 중에 디자인이며 성능을 고민하지요. 하물며 삼성 좋아해서 래미안 새집 분양 받아 이사왔더니 이건 뭐 집이 개판이네요. 하자투성이인데 AS는 잘해주려고 노력하는데.. 당췌 개떡같아요. 래미안!
닥치고 디오스~ 라고 말하고 싶네요^^
가전제품은 정말 복불복인거 같아요.
삼성 안좋다하지만 저희는 거의 삼성인데 속 썩인 적이 없어요.
통돌이도 12년째, 전자렌지는 29년째,
김냉, 냉장고도 만족합니다. 5,6년 됐는데 as 를 안 불렀으니까요.
근데 대리점에서 안사고 인터파크에서 샀어요.
삼성에서 직배송 하던데요. 설치기사도 삼성에서 오고, 폐가전도 가져가고요.
요즘은 인터넷으로 구매해도 삼성에서 직배송 하는데요.
제가 인터넷으로 구매한 건 용달로 왔어요...
그러니깐 사기 비슷하게 명청한(?)구매를 한거죠.;;
전시상품이였거나...암튼 그랬나봐요...흑흑
다르게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삼성 직배송으로 받은 LCD 티비는 3년 넘었는데...
아무 이상이 없거든요.
아무튼 원글님 잘 알아보고 구매하세요.
저도 다들 삼숑 가전 문제 많다고 하는말이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저희집 모든 가전제품 다 삼숑인데 단 한번도 말썽없이 10년 넘어가도 말썽없고..
오죽 고장 안나면 할수 없이 그냥 고장 안난거 바꾸는셈 치고 버린것도 있어요...
컴퓨터 티비 세탁기 전자렌지 냉장고 김냉 디카 모두다 삼성인데 컴터 디카 빼고 다 15년 넘어가면서
고장 안난상태에서 전기요금 줄이고 싶고 새 제품 써보고 싶어서 싹 바꿨을뿐 고장나서
바꿔본적도 as받아본적도 없어요.
컴터도 고장나서 바꾼건 아니고 좀 더 좋은 사양 쓰고 싶어서 10년만에 하드도 멀쩡한걸 바꿨네요.
지펠도 어찌나 냉장도 잘되고 냉동도 잘되는지.. 다른집들은 다 엘쥐가 좋다고 하고 삼숑은 가전이 말썽
이라는데 뭐 암튼 저희집만은 아니에요..
예전 삼숑은 괜찮았던 거 같애요. 근데 요즘 삼숑은 품질이 영~ 아니던걸요..저도 최근 몇년사이 가전제품 바꾸면서 몽땅 삼숑으로 교체했는데 고장 한번 안난게 없을 정도예요
세탁기나 냉장고처럼 모터가 들어가는 제품은 엘지가 좋다고 들었네요. 저도 엘지 사용중이고 만족합니다.
16년 되도록 고장 한번 안나고 지금까지 튼튼한 엘지 냉장고
조만간 양문형으로 바꾸려고 하는데요
당연히 디오스로 생각하고 있어요
친정과 시댁에 지펠 양문형이 있는데 속을 많이 썩이더군요
소음도 크고
시댁 냉장고는 1년정도 됐는데
냉장고 문열때마다 덜렁거리는 느낌이 나던데 원래 이런건가요?
그리고 지난주에 가서 야채칸을 열었더니 위에 달린 뚜껑이 뚝 떨어지더군요
정말 허술한것 같아요
얼마전 냉장고 구매 했는데.... 브랜드로 봤을때는 삼성이 나은것 같았는데
기능이나 기술력등 따져보니... 디오스 더군요.
복불복이란 말도 많지만... 삼성은 냉장고 폭파 사건도 찜찜하고요
지펠의 독립냉각이라는거 위치가 잘못돼서 효율이 떨어지겠던데요.
디오스 내부도 좋은데... 전 800L 초반대꺼 사용중인데 매직도어 괜차나요..ㅎㅎ
결혼 때 가전은 몽땅 lg 했었는데,
냉장고+김치냉장고 디자인이 너무 안예쁘단 이유로 그것만 삼성으로 ㄱㄱ.
얼마 안썼지만 만족하고 쓰고 있어요. (아직 얼마 안돼서 그런가;)
특별한 문제만 없다면 (이건 정말 복불복일 듯) 다 자기 것 되고 나면 좋은 것 아닐까요 ^^;
전 엘쥐 좋다고 해서 샀다가 속 문드러지고 삼성으로 바꿨는데
지금은 고장없이 잘쓰고 있어요
복불복 맞아요
걍 맘에 드는걸로 사세요^^
얼마전에 냉장고 구입했어요.
구입당시 지인이 자기 경험 얘기하면서 지펠 사지말라고 신신당부하더만요.
우리 집은 원래 LG를 오래동안 고장없이 써서 별 생각하지않고 디오스 샀습니다.
얼마전 희망수첩에서 김혜경선생님이 부엌 바꾼 거 올리셨는데 거기 보이는 모델(멘디니)이었는데 역시 만족...
가격도 디오스가 더 착해요.
지펠 반년도 안지나 은박비닐? 벗겨지더군요. 어디 오만원짜리 산것도 아니고 문짝도 고장나서 교체하고... 다시는 삼성 안삽니다. ㅡㅡ
삼성 팬이어서 늘 삼성 냉장고만 써봤고 완전 만족했는데 냉장고를 디오스로 바꾸게 되었어요. 에고.. 디오스가 훨씬 더 좋더군요. 디오스가 내부가 넓고 쓰기가 편하고 냉기가 보존이 잘되어서 전기도 덜먹어요. 쓴지는 1년 밖에 안되어서 장기적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