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남은 대우라도 받지 맏딸은 정말 힘드네요

.... 조회수 : 5,766
작성일 : 2017-10-07 00:19:03
장남은 교육 시킬 때 재산 나눌 때 챙겨주기라도 하지 맏딸은 뭐 집안에 일 있을 때만 맏이네요. 아들들한테 엄청 잘 해주다 실망한 일들 생겨서 이제서야 딸들한테 의지하니 짜증나요.
IP : 110.8.xxx.21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맏딸은
    '17.10.7 12:21 AM (121.133.xxx.195)

    하녀죠
    결혼마저 장남하고 하면
    하녀 플러스 무수리 ㅋㅋㅋㄷㅋ
    나다

  • 2. 맞아요.
    '17.10.7 12:25 AM (61.80.xxx.147)

    ㅈㅓ 맏딸...
    명절 때 집에 갈 때 엄마 힘들까봐
    음식 두세가지 해 가는 건 저 뿐이네요.
    둘째 동생은 앉아 먹기만...
    웬일로 설거지 하는데 그것도 저랑 같이 했네요.
    명절 때 친정 가기 싫어요.
    식구도 많은데 왜 내가 힘든지..

  • 3. mt
    '17.10.7 12:32 AM (218.52.xxx.146) - 삭제된댓글

    저도 하녀 플러스 무수리ㅜㅠ
    가슴이 갑갑해요.

  • 4. ...
    '17.10.7 12:40 A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공감!!!!!!!!11

  • 5. ..
    '17.10.7 12:40 AM (202.156.xxx.221)

    원글님 동감..
    아들 없는 집안 장녀는 더 해요.
    어릴땐 장녀라 동생들한테 양보하라하고 집안 큰일 있을땐 목돈 다 내고 그리고 재산은 똑같이 준다네요. 아니 못한 동생 준다고... 암튼 짝사랑 그만..

  • 6.
    '17.10.7 12:44 AM (124.54.xxx.150)

    우리집 장녀는 그렇지도 않던데.. 이건 집집마다 다른듯.

  • 7. 포도주
    '17.10.7 12:44 AM (115.161.xxx.141)

    장남도 힘들어요. 그냥 자식들과 분리 안되는 부모님들이 너무 자식들 힘들게 하는 것 같네요.
    자신의 삶을 채울 문화가 없으니 무조건 자식...

  • 8. ..
    '17.10.7 12:46 AM (223.39.xxx.70) - 삭제된댓글

    음.. 저희 집, 아들 없는 장녀 진짜 공주처럼 자랐어요.
    첫째라고 모든지 몰빵..

  • 9. ..
    '17.10.7 12:47 AM (223.39.xxx.70) - 삭제된댓글

    아들없는 우리집 장녀는 공주처럼 자랐어요.
    교육부터 결혼까지 뭐든지요.

  • 10. 케바케
    '17.10.7 1:38 AM (117.111.xxx.160) - 삭제된댓글

    우리집 장녀는 그렇지도 않던데. 이건 집집마다 다른듯22222

    집안 대소사에 참석 안하고
    부모님 아프셔도 안오다가
    콩고물 떨어질때만 나타나는 장녀도 있어요

  • 11. 케바케
    '17.10.7 1:40 AM (117.111.xxx.160)

    우리집 장녀는 그렇지도 않던데. 이건 집집마다 다른듯22222

    집안 대소사에 참석 안하고
    부모님 아프셔도 안오다가
    콩고물 떨어질때만 나타나는 장녀도 있어요.

  • 12. ㅇㅇ
    '17.10.7 2:17 AM (125.178.xxx.203)

    전 울언니보며
    어릴때부터 희생하고 지금도 형편이 젤 나아
    두루두루 형제들 돌보고 아끼고
    장녀는 누가 신이 정해주나 생각해요.
    한편으론 맏이 노릇 지쳐서 매몰차게 돌아서버리면
    어쩌나 그런 생각도 하네요.

  • 13. 가난한집 장녀
    '17.10.7 2:28 AM (110.70.xxx.37)

    결혼도 안하고
    집안의 가장으로
    Atm기로 살고 있습니다.

    남의 집 가장은 빼오면 안된다는 말도 있듯이
    전 우리집 가장이라
    결혼도 못하고 평생 이렇게 살꺼예요.

  • 14. 맏딸은
    '17.10.7 6:00 AM (223.38.xxx.69)

    살림밑천이란 말 우습지 않나요?

  • 15.
    '17.10.7 9:49 AM (211.36.xxx.33)

    전 맏딸&맏며느리에요.
    내가 미쳤지 왜 결혼까지 이렇게 했을까

  • 16. 장녀
    '17.10.7 1:46 PM (175.223.xxx.117)

    아, 진짜! 때려치웁니다.이번 추석 깃점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193 차재원 어떤 사람인가요??? 5 지금YTN 2017/10/07 1,458
736192 여행도 스타일이 맞아야 편하네요 2 fd 2017/10/07 2,355
736191 이틀 걸으면 누구나 발 아플까요? 3 교체 2017/10/07 1,203
736190 족보닷컴 이용해보신분 1 족보닷컴 2017/10/07 1,161
736189 수능일과 생리가 겹쳐요 약 미리 먹어야겠지요? 13 고3엄마 2017/10/07 2,224
736188 형제끼리 좀 어색해지신 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3 Wdd 2017/10/07 2,225
736187 어머머.이게 어찌된 일? 5 뭐죠?;;;.. 2017/10/07 4,145
736186 방금 kbs1에서 방송한 같이삽시다 끝노래아시는분 2 바닐라향기 2017/10/07 1,408
736185 연휴에 봉하다녀왔어요 6 방해금지 2017/10/07 1,702
736184 남자가 여자인척 회원가입한건 4 . . . 2017/10/07 1,104
736183 KBS '같이 삽시다' 박원숙 편 잔잔하게 좋네요 8 2017/10/07 6,629
736182 MBC에서 지금 8 영화 2017/10/07 2,831
736181 이번 명절기간동안 마트에서 진상고객 유형입니다 15 피아노맨20.. 2017/10/07 8,073
736180 티라노 모닥불님 근황이 문득 궁금하네요 ㅎㅎ 1 2017/10/07 1,068
736179 월급여 이 정도면 어떤가요? 7 .. 2017/10/07 4,426
736178 잠원동 재건축 실거주 6 ㅇㅇㅇ 2017/10/07 2,658
736177 가르치려 드는 언론이 싫다는 사람들 고딩맘 2017/10/07 531
736176 시트지로 장농리폼 해보신분 14 ㅇㅇ 2017/10/07 3,769
736175 나이들면서 남편감 보는 관점이 바뀌었어요... 32 이렇게 2017/10/07 18,451
736174 중년 다이어트 동참하실 분 12 48.. 2017/10/07 3,936
736173 제주 최고의 뷔페는? 4 제주 2017/10/07 2,726
736172 홋카이도 11월 초에 눈이 많이 오나요? 하마아줌마 2017/10/07 591
736171 이혼후 독서실 운영 49 가을 2017/10/07 25,661
736170 결혼생활 오랫동안해보신 분들이 볼때는 결혼해서 경제적으로 잘사는.. 6 ... 2017/10/07 4,415
736169 이런 증상은 무슨 병일까요...? ... 2017/10/07 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