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남은 대우라도 받지 맏딸은 정말 힘드네요
1. 맏딸은
'17.10.7 12:21 AM (121.133.xxx.195)하녀죠
결혼마저 장남하고 하면
하녀 플러스 무수리 ㅋㅋㅋㄷㅋ
나다2. 맞아요.
'17.10.7 12:25 AM (61.80.xxx.147)ㅈㅓ 맏딸...
명절 때 집에 갈 때 엄마 힘들까봐
음식 두세가지 해 가는 건 저 뿐이네요.
둘째 동생은 앉아 먹기만...
웬일로 설거지 하는데 그것도 저랑 같이 했네요.
명절 때 친정 가기 싫어요.
식구도 많은데 왜 내가 힘든지..3. mt
'17.10.7 12:32 AM (218.52.xxx.146) - 삭제된댓글저도 하녀 플러스 무수리ㅜㅠ
가슴이 갑갑해요.4. ...
'17.10.7 12:40 A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공감!!!!!!!!11
5. ..
'17.10.7 12:40 AM (202.156.xxx.221)원글님 동감..
아들 없는 집안 장녀는 더 해요.
어릴땐 장녀라 동생들한테 양보하라하고 집안 큰일 있을땐 목돈 다 내고 그리고 재산은 똑같이 준다네요. 아니 못한 동생 준다고... 암튼 짝사랑 그만..6. 흠
'17.10.7 12:44 AM (124.54.xxx.150)우리집 장녀는 그렇지도 않던데.. 이건 집집마다 다른듯.
7. 포도주
'17.10.7 12:44 AM (115.161.xxx.141)장남도 힘들어요. 그냥 자식들과 분리 안되는 부모님들이 너무 자식들 힘들게 하는 것 같네요.
자신의 삶을 채울 문화가 없으니 무조건 자식...8. ..
'17.10.7 12:46 AM (223.39.xxx.70) - 삭제된댓글음.. 저희 집, 아들 없는 장녀 진짜 공주처럼 자랐어요.
첫째라고 모든지 몰빵..9. ..
'17.10.7 12:47 AM (223.39.xxx.70) - 삭제된댓글아들없는 우리집 장녀는 공주처럼 자랐어요.
교육부터 결혼까지 뭐든지요.10. 케바케
'17.10.7 1:38 AM (117.111.xxx.160) - 삭제된댓글우리집 장녀는 그렇지도 않던데. 이건 집집마다 다른듯22222
집안 대소사에 참석 안하고
부모님 아프셔도 안오다가
콩고물 떨어질때만 나타나는 장녀도 있어요11. 케바케
'17.10.7 1:40 AM (117.111.xxx.160)우리집 장녀는 그렇지도 않던데. 이건 집집마다 다른듯22222
집안 대소사에 참석 안하고
부모님 아프셔도 안오다가
콩고물 떨어질때만 나타나는 장녀도 있어요.12. ㅇㅇ
'17.10.7 2:17 AM (125.178.xxx.203)전 울언니보며
어릴때부터 희생하고 지금도 형편이 젤 나아
두루두루 형제들 돌보고 아끼고
장녀는 누가 신이 정해주나 생각해요.
한편으론 맏이 노릇 지쳐서 매몰차게 돌아서버리면
어쩌나 그런 생각도 하네요.13. 가난한집 장녀
'17.10.7 2:28 AM (110.70.xxx.37)결혼도 안하고
집안의 가장으로
Atm기로 살고 있습니다.
남의 집 가장은 빼오면 안된다는 말도 있듯이
전 우리집 가장이라
결혼도 못하고 평생 이렇게 살꺼예요.14. 맏딸은
'17.10.7 6:00 AM (223.38.xxx.69)살림밑천이란 말 우습지 않나요?
15. ㅇ
'17.10.7 9:49 AM (211.36.xxx.33)전 맏딸&맏며느리에요.
내가 미쳤지 왜 결혼까지 이렇게 했을까16. 장녀
'17.10.7 1:46 PM (175.223.xxx.117)아, 진짜! 때려치웁니다.이번 추석 깃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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