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엄청 작품들의 소재가 많이 되는 여자잖아요
이 여자를 잘 몰라서 그런데
자세히 알면 정말 대단한 여자거든요
저는 20대때 정말 멋모르고
원백대??인가
일본작가가 쓴 측천무후??던가
이게 무슨상을 받은 작품이라고 ..
그래서 수준이 높고
너무 아름답게 그렸더라구요
지금은 못 구하죠
도서관에는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후에 또 전에 제가 말씀드린
바둑두는 여자의 작가가 쓴
또 측천무후라는 책을 본거죠
이책은 아마 좋아하실 분이 굉장히 많을거에요
500페이지 정도 되는ㄴ데
처음부터 끝까지 서사시에요
그리고 이 작가는 묘사가 정말 천재적이거든요
그런 묘사는 본 적이 없어요
그외에
깊게도 쓰고
좀 야하게도 잘 쓰는데
이게 다른 작가는 안 그런데
다른 책을 봐도 구체적이해가 제가 안되거든요
제가 경험이 없어서 안되는부분은 안되는데
이작가는 경험이 없는 부분도 이해시켜 주더라구요
세계적인 작가죠
깊이도 정말 대단하고
모든 부분에서 아주 훌륭하죠
저는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죠
엔딩의 마지막 문장읽고 전율을 느꼈죠
운명의 수레바퀴를 돌리는 여신의 미소라나??
정확히는 기억안나네요
여기 정서적으로
또는 세상 물정적으로
정말 인상적인 부분이 많은데
일일이 열거하지 못하고요
저는 좀 특이한 부분에 꽂히니까요..ㅎㅎㅎ
아무튼 거기 유명한 내준신이라고 있거든요
실존인물인데
무후는 그 냉혹함
그래서 꼭목적을 이루는
어떤거에도 안 흔들리는이걸 좋아해서
이용했데요
사람들 잡아다 고문하는데
그런데 지금생각해보면
이내준신은 사이코 패스죠
그렇겠죠??ㅎㅎ
그리고 거기 아름답고 매력적인 상관완아가 또 나오구요
정말 부러운 딸 태평공주도 있고..
멋있었지만 불행했던
황자들도 있고...
나중에는 서로 사랑이 식었지만
당고종과의 젊은날의 무척 아름다운 사랑도 있어요..
남첩도 많이 두었잖아요
이름이
풍소보
육체적 매력이 넘쳤던 짐승같던 그런 사내
풍소보가 있고
천재 예술 소년
창종형제가 있죠...
풍소보와의 진짜 아름다운 사랑이 있어요
무식하고 그랬지만
무후에 대한 진심이 있었던..
오래 되서 정확하지는 않네요..ㅎㅎㅎ
그외에 무후가 굉장히 똑똑하지요
야심에 눈먼 여자도 아니고요..
물로 ㄴ많지만..ㅎㅎㅎ
지금 같으면
뭐 와 정말 신세계다 하는 그런 스타나 정치인 있잖아요
그런 수준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여황제가 되었곘죠
암각에 새긴 실제 형상도 남아있는데
예뻐요
그렇게 인형처럼 이쁘다 이렇지는 않고
굉장히 품위있게 그러면서 매력적이더군요
잊혀지지 않는걸 보면
정말 미인이었나 봐요
그 조각상을 보았을때
참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 묘사에 이런게 있거든요
역사책을 고증해서 썼곘죠
이상하게 사람ㅇ르 홀리는 목소리에..
보고 있으면 홀린다고..
기분이 좋아져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