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는게 너무 좋은분들 조절 어떻게 하세요?

,,, 조회수 : 3,670
작성일 : 2017-10-06 18:28:14

정말 먹는게 너무 좋아 하고 노래 부르고 다닐 정도 입니다.

이러니 몸무게도 항상 통통 유지 하고 있고요

요즘 진짜 거리 나가보면 뚱뚱은 아예 없고 통통도 없더라고요

다 마름 아님 보통

간만에 집에 내려 갔더니 엄마가 잘먹는거 같더니 덩치가 더 좋아졌네

하시더라는;;;;

하..

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눈비비면서 먹어요;;

저처럼 식욕 좋은분들 조절 관리 어찌 하시나요

미쳐요

IP : 220.78.xxx.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6 6:32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집에 먹을걸 잘 안사다둬요.
    마트나 코스트코가도 대용량은 안사고요 ㅠㅠ
    세상에 맛난게 얼마나 많은지..

    라면도 편의점 가서 한개 씩사고
    과자도 편의점 원쁠원정도만 사지 절대 대용량은 안사요.
    내가 무슨짓을 할지 알기에...

  • 2. 운동
    '17.10.6 6:33 PM (1.252.xxx.68)

    피티해서 살좀빼보세요. 먹는 행복보다 날씬한 몸매 유지하려고 덜먹는 게 행복한 날이오더라구요. 요즘 여자분들 얼마나 관리 열심히하는지몰라요. 나이먹으면 살빼는 게 몇배로 힘들어져요 지금부터 관리해야해요.

  • 3. ..
    '17.10.6 6:40 PM (223.39.xxx.11)

    먹고 운동을 많이 하자..ㅠㅠ

  • 4. 먹는거
    '17.10.6 6:43 PM (211.244.xxx.154)

    좋아하는 사람은 식이조절은 절대 못하고 대신 죽기살기로 운동을 하대요.

  • 5. 믿기 힘들겠지만
    '17.10.6 6:54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먹기 버릇하면 자꾸 먹는걸 찾아요 그러나 안먹어 버릇하잖아요? 안먹혀요.

    결론은 어디에 더 익숙하냐 더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갭이 큰거있죠?

  • 6. 입맛없는게 뭐야?
    '17.10.6 6:57 PM (122.40.xxx.201)

    저예요
    대신 한계 체중 정해놓고 거기까지가면
    3달 운동하며 절식해요

  • 7. 제가
    '17.10.6 6:59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소지섭 팬인데요...
    지섭씨가 살이 하도 잘 쪄서 하는 말이 먹을려고 운동한대요.

  • 8. ㅋㅋㅋ
    '17.10.6 6:59 PM (211.186.xxx.154)

    님 아직 20대죠??
    저도 20대때 그랬어요.

    전 특히 빵이랑 과자가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더라고요.
    정말 밥은 한끼도 안먹고 빵 과자 케익만 먹고 살았어요.
    그것들이 칼로리가 어마어마하잖아요.

    그래서 진짜 미친듯이 죽기살기로 운동해서 날씬을 유지했어요.
    운동하기 싫어서 울어도 봤지만
    살찔까봐 울면서도 운동했고요.

    근데 웃긴게 30살 넘어가니
    빵 과자 케잌이 별로 안땡기는거 있죠.
    ㅋㅋㅋㅋ
    눈앞에 있어도 안먹는 경지........


    근데 요즘은 그냥 숨만 쉬어도 살이 붙는듯.ㅠㅠ

  • 9.
    '17.10.6 7:21 PM (123.108.xxx.39)

    저 내일 모레 50인데 빵 떡 엄청 좋아해요.
    나이들수록 더 맛있는 듯.
    30대면 다욧트 효과 좋을때죠.ㅡㅡ

  • 10. 내일 50
    '17.10.6 7:33 PM (175.116.xxx.169)

    낼모레면 50인데
    빵 케잌 떡 만두 미친듯이 먹어치우는데요..ㅎ

    라면도 넘 좋아하고
    분식류는 다 넘 미치게 좋아해요
    집밥도 남이 한 건 다 넘 맛있어요

    고로.. 관리 안해요

    근데 더 나쁜건
    전 먹고 바로 자요..-_-;;

    먹고나서 잘 때 너무 행복해서
    하루 왼종일 회사에서 집에 가서 먹고 잠 잘 행복을 기다리며
    미친듯이 일해요
    그 틈틈이 또 막 먹어가며..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183 KBS '같이 삽시다' 박원숙 편 잔잔하게 좋네요 8 2017/10/07 6,628
736182 MBC에서 지금 8 영화 2017/10/07 2,829
736181 이번 명절기간동안 마트에서 진상고객 유형입니다 15 피아노맨20.. 2017/10/07 8,073
736180 티라노 모닥불님 근황이 문득 궁금하네요 ㅎㅎ 1 2017/10/07 1,067
736179 월급여 이 정도면 어떤가요? 7 .. 2017/10/07 4,425
736178 잠원동 재건축 실거주 6 ㅇㅇㅇ 2017/10/07 2,657
736177 가르치려 드는 언론이 싫다는 사람들 고딩맘 2017/10/07 529
736176 시트지로 장농리폼 해보신분 14 ㅇㅇ 2017/10/07 3,769
736175 나이들면서 남편감 보는 관점이 바뀌었어요... 32 이렇게 2017/10/07 18,450
736174 중년 다이어트 동참하실 분 12 48.. 2017/10/07 3,936
736173 제주 최고의 뷔페는? 4 제주 2017/10/07 2,726
736172 홋카이도 11월 초에 눈이 많이 오나요? 하마아줌마 2017/10/07 591
736171 이혼후 독서실 운영 49 가을 2017/10/07 25,661
736170 결혼생활 오랫동안해보신 분들이 볼때는 결혼해서 경제적으로 잘사는.. 6 ... 2017/10/07 4,415
736169 이런 증상은 무슨 병일까요...? ... 2017/10/07 894
736168 서울근교 고등아들과 갈만한곳.. 7 추천해주세요.. 2017/10/07 1,581
736167 이작가가 하는 국민티비 라디오 라이벌 듣고있어요 5 이이제이 2017/10/07 1,182
736166 피자 주문해놓고 찾으러 안오는 xx 5 어찌 2017/10/07 4,377
736165 닭갈비를 한다고 했는데 닭볶음탕 맛이 나네요 5 아침 2017/10/07 1,754
736164 우유 따르는 법이래요 9 ... 2017/10/07 6,084
736163 해외에서 저수지게임 볼수 없나요? ㅠㅠ 5 친일매국조선.. 2017/10/07 689
736162 딤채와 엘지 중 김치냉장고 어떤거 쓰시나요? 5 뭘살까요 2017/10/07 2,942
736161 금니 a/s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4 때인뜨 2017/10/07 1,191
736160 동영상 잘라서 편집하는 방법 어디서 배울 수 있을까요? 3 2017/10/07 1,633
736159 스포츠토토하는 남자 많이 조심해야 하나요? 2 립지 2017/10/07 2,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