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는게 너무 좋은분들 조절 어떻게 하세요?

,,, 조회수 : 3,436
작성일 : 2017-10-06 18:28:14

정말 먹는게 너무 좋아 하고 노래 부르고 다닐 정도 입니다.

이러니 몸무게도 항상 통통 유지 하고 있고요

요즘 진짜 거리 나가보면 뚱뚱은 아예 없고 통통도 없더라고요

다 마름 아님 보통

간만에 집에 내려 갔더니 엄마가 잘먹는거 같더니 덩치가 더 좋아졌네

하시더라는;;;;

하..

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눈비비면서 먹어요;;

저처럼 식욕 좋은분들 조절 관리 어찌 하시나요

미쳐요

IP : 220.78.xxx.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6 6:32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집에 먹을걸 잘 안사다둬요.
    마트나 코스트코가도 대용량은 안사고요 ㅠㅠ
    세상에 맛난게 얼마나 많은지..

    라면도 편의점 가서 한개 씩사고
    과자도 편의점 원쁠원정도만 사지 절대 대용량은 안사요.
    내가 무슨짓을 할지 알기에...

  • 2. 운동
    '17.10.6 6:33 PM (1.252.xxx.68)

    피티해서 살좀빼보세요. 먹는 행복보다 날씬한 몸매 유지하려고 덜먹는 게 행복한 날이오더라구요. 요즘 여자분들 얼마나 관리 열심히하는지몰라요. 나이먹으면 살빼는 게 몇배로 힘들어져요 지금부터 관리해야해요.

  • 3. ..
    '17.10.6 6:40 PM (223.39.xxx.11)

    먹고 운동을 많이 하자..ㅠㅠ

  • 4. 먹는거
    '17.10.6 6:43 PM (211.244.xxx.154)

    좋아하는 사람은 식이조절은 절대 못하고 대신 죽기살기로 운동을 하대요.

  • 5. 믿기 힘들겠지만
    '17.10.6 6:54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먹기 버릇하면 자꾸 먹는걸 찾아요 그러나 안먹어 버릇하잖아요? 안먹혀요.

    결론은 어디에 더 익숙하냐 더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갭이 큰거있죠?

  • 6. 입맛없는게 뭐야?
    '17.10.6 6:57 PM (122.40.xxx.201)

    저예요
    대신 한계 체중 정해놓고 거기까지가면
    3달 운동하며 절식해요

  • 7. 제가
    '17.10.6 6:59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소지섭 팬인데요...
    지섭씨가 살이 하도 잘 쪄서 하는 말이 먹을려고 운동한대요.

  • 8. ㅋㅋㅋ
    '17.10.6 6:59 PM (211.186.xxx.154)

    님 아직 20대죠??
    저도 20대때 그랬어요.

    전 특히 빵이랑 과자가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더라고요.
    정말 밥은 한끼도 안먹고 빵 과자 케익만 먹고 살았어요.
    그것들이 칼로리가 어마어마하잖아요.

    그래서 진짜 미친듯이 죽기살기로 운동해서 날씬을 유지했어요.
    운동하기 싫어서 울어도 봤지만
    살찔까봐 울면서도 운동했고요.

    근데 웃긴게 30살 넘어가니
    빵 과자 케잌이 별로 안땡기는거 있죠.
    ㅋㅋㅋㅋ
    눈앞에 있어도 안먹는 경지........


    근데 요즘은 그냥 숨만 쉬어도 살이 붙는듯.ㅠㅠ

  • 9.
    '17.10.6 7:21 PM (123.108.xxx.39)

    저 내일 모레 50인데 빵 떡 엄청 좋아해요.
    나이들수록 더 맛있는 듯.
    30대면 다욧트 효과 좋을때죠.ㅡㅡ

  • 10. 내일 50
    '17.10.6 7:33 PM (175.116.xxx.169)

    낼모레면 50인데
    빵 케잌 떡 만두 미친듯이 먹어치우는데요..ㅎ

    라면도 넘 좋아하고
    분식류는 다 넘 미치게 좋아해요
    집밥도 남이 한 건 다 넘 맛있어요

    고로.. 관리 안해요

    근데 더 나쁜건
    전 먹고 바로 자요..-_-;;

    먹고나서 잘 때 너무 행복해서
    하루 왼종일 회사에서 집에 가서 먹고 잠 잘 행복을 기다리며
    미친듯이 일해요
    그 틈틈이 또 막 먹어가며..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7455 내 집 6 1억 2017/10/09 1,414
737454 아기고양이는 언제즘.... 4 양이 맘 2017/10/09 1,060
737453 부모님 아이들까지 3대 해외가족여행 가보신분 어디로 가셨었나요?.. 17 청순가련하게.. 2017/10/09 3,366
737452 만성빈혈로 살았는데 중년 들어서 빈혈 증상으로 괴로운 분? 4 how 2017/10/09 2,467
737451 영양제 무엇을 먹어야 할까요? 3 눈떨림 2017/10/09 1,159
737450 드롱기 반자동머신. 2 거래할려구요.. 2017/10/09 1,065
737449 달콤한 원수 재미있나요? 12 ... 2017/10/09 1,622
737448 (추가)조금 부담스러운 언니 38 ..... 2017/10/09 14,146
737447 살고 있는집 도배 가능할까요? 8 .. 2017/10/09 2,410
737446 갑자기 자라 옷에 꽂혔네요 9 나후져진거야.. 2017/10/09 4,133
737445 잇몸치료할 때 스케일링을 하고 잇몸치료를 하나요? 4 때인뜨 2017/10/09 2,116
737444 유용한 자격증 뭐가 있을까요? 2 자격증 2017/10/09 1,905
737443 알츠하이머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가는 심각한 환자인데 5 ... 2017/10/09 1,955
737442 얼마 후 친정아빠 칠순인데 8 ㅇㅇㅇㅇ 2017/10/09 2,359
737441 동서랑 언제쯤 나눠하면 될까요? 31 제사음식 2017/10/09 6,063
737440 50 대분들 체중변화 없어도 바지 사이즈도 커지나요? 10 노화 2017/10/09 3,978
737439 금요일에 연대 5 도움주세요 2017/10/09 1,059
737438 보그맘 어때요 6 2017/10/09 2,683
737437 사골국 색깔이 검어요 3 열심엄마 2017/10/09 1,531
737436 나이먹고 결혼안한 남자 실제로 주위에있으신분. 28 ..... 2017/10/09 14,527
737435 괜히 짜증내서... 1 쥐를 잡자 2017/10/09 588
737434 선배들의 은밀한 ‘성매매’ 제안…신입사원 ‘진땀’ oo 2017/10/09 2,125
737433 우황청심환 dlswjf.. 2017/10/09 501
737432 아이폰을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았는데요? 4 ... 2017/10/09 2,048
737431 인생템에 치약이야기가 나와서 여쭤요 11 시린 이 2017/10/09 5,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