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며칠전에 추천헀는데
오늘 2회까지 봤어요
이게 10부작이잖아요
ㅎㅎ
처음에 보는데 재미가 없는거에요
아 난감했죠
다운은 받았고 어떻게 하나
저는 이런 찜찜한 상태를 못 견디거든요
그래서 정말 재미없단 말이야
계속봤어요
다행히 다행이
재미있었어요
1화가 끝나갈즈음에요
그냥아니고
상당히 재미있고
설정이나 캐릭터 스토리나 특이하고 재미있었어요
그러면서 내용 전개하면서
보여주는
주제 같은게
진짜 가슴을 저리게 만들어주면서
힐링시켜주더군요
카모메 식당에 너무 감동해서
일드 죽 다운한건데
카모메 식당보다 오히려 깊었어요
막 가슴이 뻐근하면서
강해져요..
이런거죠..
그냥 보통 자기 처지나 고통을 생각하면서 절망하고
아 나는 이제 가망이 없나봐
나는 정말 잘못되엇나봐
나보다 나쁜 인생은 없을거야
뭐 이런 생각하는데..
이 드라마를 보고 나니
그런 생각이 좀 바뀐느거에요
일드에 보면 진짜 가슴 후벼파는
고통받는 사람들 많이 나오잖아요..
그러면서..
내가 제일 나쁜 사람이 아니다 이걸 알게되는건 아니고..
그런 나쁜 인생일지라도
다시 자기가 그걸 극복하고
사람답게
거기서 가장 어렵다는 사랑을 꽃피우면 되는거라고..
그게 정말 성공한 인생이 아닐까 하는..
그런걸 알게 된다고 할까요..
꼴랑 자기 힘듬에 포기하는게 아니라..
그걸 극복하는거라고..
그런 인생이 더 가치있고 아름다운건데..
그렇게 살면 되잖아요
그렇게 살수 있는데
왜 포기합니까...
얼마든지 아름다운 성공한 인생의 가능성이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까..ㅎㅎㅎ
그걸 극복하는게 더 아름다운 인생인데...
자기가 아무리 지금 힘들다 할지라도
그걸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는것..
그런 아름다운 인생의 가능성이 남아있잖아요...
그래야 똑똑한 사람이죠..
뭐 그런걸 알게되었습니다..
이게 수준높은 작품들이고..
좀 이런면에서
수준이 높은 작품들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