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프로 불편러인가요.. ㅡㅡ
시어머니의 친정 어머니..? - 그냥 남편 외할머니잖아요..
아래 글에도 언니네 사위...? - 설마 형부란 말을 모르는건 아닐테고.
무슨 3인칭 소설에서 관계설정 묘사도 아니고..
내용을 봐야할 일이지만, 일단 그런 글이나 말 들으면
뭔가 턱~하고 걸리는 기분이에요.
서해순씨 인터뷰에서도, 그게 제일 이상했어요.
보통은 남편이, 서연이 아빠가... 그럴텐데.
계속해서 김광석씨가..
딸 지칭할 때 장애우..라는 완벽한 3자 표현을 쓰고.
1. ....
'17.10.6 3:56 PM (182.209.xxx.167)언니네 사위란 말이 형부였나요?
전 언니가 나이가 많아서 사위본줄 알았는데2. ㅇㅇ
'17.10.6 3:57 PM (61.75.xxx.201)언니네 사위는 조카사위 아닌가요?
3. 뱃살겅쥬
'17.10.6 3:58 PM (1.238.xxx.253)오마나 그런 뜻이었어요?
근데 그렇다고 해도 조카사위라하지 않나요?4. ...
'17.10.6 3:58 PM (221.139.xxx.166)언니네 사위는 조카사위 222222222222
5. ㅎㅎ
'17.10.6 3:58 PM (211.245.xxx.178)언니 사위가 형부는 아니지요.
6. 뱃살겅쥬
'17.10.6 4:00 PM (1.238.xxx.253)글 속 뉘앙스가 언니 가족.. 으로 읽혔어요.
저도 모르게 제 기준으로만 생각했나보네요.7. ㅇㅇ
'17.10.6 4:00 PM (49.142.xxx.181)프로불편러 인지는 모르겠고 글 이해력이 떨어지고 친인척 촌수나 지칭을 잘 모르시는 분인건 맞는듯합니다.
8. 무명
'17.10.6 4:02 PM (211.177.xxx.71)지칭에 마음이 드러나니 그렇죠.
남편의 외할머니는 남편과 가깝고 정겨운 느낌이라면
시어머니의 어머니라면 나나 남편(우리 가족)과 아무 상관없는 느낌.
아마 글쓴이가 그런 느낌으로 관계를 규정하고 글을 쓰는거죠.9. 뱃살겅쥬
'17.10.6 4:02 PM (1.238.xxx.253)글 이해력 운운은 제가 오독했으니 그렇다쳐도
친인척 촌수나 지칭을 잘 모르는 사람이란 말은 웃기네요.10. ...
'17.10.6 4:03 PM (221.139.xxx.166)근데 그 원글에서 언니의 남편(그 원글의 형부)를 언니네 사위라고 한 거 맞아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31609&page=1&searchType=sear...11. ...
'17.10.6 4:04 PM (221.139.xxx.166)원글님 지적이 맞아요
12. ㅇㅇ
'17.10.6 4:05 PM (61.75.xxx.201)링크 따라가보니 문맥상 언니네 사위가 형부 맞네요
13. 뱃살겅쥬
'17.10.6 4:09 PM (1.238.xxx.253)저도 몇 번 다시 읽어봤는데,
형부인지 조카사위인지 둘 다로 해석 가능하긴 하네요.
문맥상으로 사위대접~ -글쓴 분 남편 분- 언급하신 걸 보고 그냥 형부라고 해석했죠 저는..14. ...
'17.10.6 4:12 P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지칭에 마음이 드러나니 그렇죠.
남편의 외할머니는 남편과 가깝고 정겨운 느낌이라면
시어머니의 어머니라면 나나 남편(우리 가족)과 아무 상관없는 느낌.
아마 글쓴이가 그런 느낌으로 관계를 규정하고 글을 쓰는거죠. 222222215. dlfjs
'17.10.6 4:13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언네네 사위는 조카사위죠
16. 뱃살겅쥬
'17.10.6 4:14 PM (1.238.xxx.253)그게 의도일까요.. 아니면 무지간에 나오는 본심일까요?
17. ㄹㄹ
'17.10.6 4:18 PM (223.39.xxx.120)예스 유아 프로불편뤄~
18. 개인적으론
'17.10.6 5:44 PM (59.6.xxx.151)시외가 왜 가냐
가 이상
내 친정 엄마 아버지가 내 아이들의 외가에요
남편 집만 가고 내 집에 안(못) 가는 문화가 이상하지
순서는
남편집=우리집
시아버지 본가= 시어머니 본가, 우리 아버지 본가= 우리 어머니 본가
가 맞죠19. ..
'17.10.6 9:40 PM (124.111.xxx.125)프로발편러라는 발벋침대가 있어서 웃었는데 프로 불편러라는 것도 있군요.ㅋ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4361 | 靑 ..김정은 신년사 환영…평창 성공은 한반도·세계평화 기여 13 | ........ | 2018/01/01 | 2,006 |
764360 | 척추수술한 80세 친정엄마..재활병원 다녀야하나요? 6 | 쭈희 | 2018/01/01 | 2,168 |
764359 | 혹시 지금 잠실에 계신분.. 3 | 알리자린 | 2018/01/01 | 1,713 |
764358 | 부산대 경북대는 어떤가요? 25 | .... | 2018/01/01 | 8,062 |
764357 | 미림과 미향 뭐가 다른가요? 13 | Turnin.. | 2018/01/01 | 14,762 |
764356 | 에트로 크로스끈 쓸만한가요 2 | ᆢ | 2018/01/01 | 1,473 |
764355 | 영화얘기.. 스포 여부 써주시길 부탁드려요~ 7 | 부탁 | 2018/01/01 | 935 |
764354 | 경북도지사 출마한 김광림,대한민국 최고 경제통 정책전문가 김광림.. 8 | yyoung.. | 2018/01/01 | 1,220 |
764353 | 왜왜왜 전화에 예민하신지..ㅠㅠ 4 | 전화 | 2018/01/01 | 2,830 |
764352 | 얼굴형이 작거나 예뻐야만 올빽할 수 있나요? 8 | 유자차한잔 | 2018/01/01 | 3,620 |
764351 | 첫 직장에서 해고 당한 지가 몇년인데 5 | 회복탄력성 | 2018/01/01 | 2,617 |
764350 | 문정인 아들 한국국적 포기로 병역면제 44 | ........ | 2018/01/01 | 6,944 |
764349 | 운동 열심히 하시는 분들 피트니스 옷 자주 사시나요? 4 | 열심 | 2018/01/01 | 1,923 |
764348 | 한고은 닮은 노처녀 친척이 있는데요 31 | ㅂㅂ | 2018/01/01 | 25,734 |
764347 | 산부인과 3박4일 수술예정인데, 보호자나 간병인 있어야 할까요?.. 13 | 수술 | 2018/01/01 | 2,802 |
764346 | 늙을수록 광대있는 얼굴이 낫나요? 15 | 광대 | 2018/01/01 | 8,731 |
764345 | 신과함께 4D보면 어떨까요? 8 | 긍정지니 | 2018/01/01 | 2,293 |
764344 | 서울의달,전원일기보면 어처구니없어요. 9 | 예전들마보면.. | 2018/01/01 | 5,456 |
764343 | 99년생은 법적으로 이제 성인인거죠? 3 | ... | 2018/01/01 | 1,696 |
764342 | 겨울소리 1 | 박효신 | 2018/01/01 | 483 |
764341 | 속초 대포항 식당들 정말.. 55 | ㅜㅜ | 2018/01/01 | 24,679 |
764340 | 고3 16 | 코코 | 2018/01/01 | 2,787 |
764339 | 수면제랑 술...뭐가 더 낫나요? 15 | 근데 | 2018/01/01 | 2,971 |
764338 | 의지박약 남편한테 보여 줄 좋은 책 추천부탁드려요 11 | 릴리 | 2018/01/01 | 2,177 |
764337 | 지금 찜질방인데 남의매트 밟고 지나다니나요? 4 | YJS | 2018/01/01 | 1,7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