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까지 갈려고했는데 제맘이 넘힘들어서 그냥 넘 울적해서 이런맘으로 거기가서 또 하루종일 상차리고 같이 하하호호 웃을힘도없고 하고싶지도 않아서요
그래서 남편 계속 즨화오는거 배가 갑자기 아프다 하고 하고 안갔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며리인데 오늘 시누들네 올껀데 안갔어요
ᆢ 조회수 : 3,124
작성일 : 2017-10-06 12:56:17
IP : 125.182.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편만
'17.10.6 1:01 PM (14.1.xxx.97) - 삭제된댓글보내세요. 자기 식구끼리 오손도손하라구...
2. ㅇㅇ
'17.10.6 1:23 PM (180.229.xxx.143)가서 종년같이 혼자 일할건데 누구 좋으라고 가요.티비보면서 쉬세요
3. ㅇㅇ
'17.10.6 2:51 PM (121.168.xxx.41)거길 왜 가요?
남편은 왜 자꾸 전화한대요?
솔직히 일할 사람 부른 거지4. 너무 너무
'17.10.6 4:23 PM (218.237.xxx.241) - 삭제된댓글잘하셨어요
저도 명절까지 견뎌도 시누오면 마음이 무너져요
몸이 힘든게 아니예요
자기표현 부드럽게 하시면서 빠져나가는거 정말 잘하시는 겁니다5. 아
'17.10.6 6:47 PM (125.182.xxx.27)오늘 하루종일 혼자 지냈어요 평상시 수많은 날을 혼자 보내지만 지금 너무 잘했다 싶네요 사실 오후에는 갈려고 했었거든요 착한며느리삶살았고 착한딸삶살았는데 그건 자신을 올가매는 올가미였어요 나를위해사는거 그게 인생진리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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