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얼마나 예술성이 강하길래 유명한 상까지 받았나 해서 절반정도 봤는데
김민희가 술자리에서 거의 주인공처럼 주목을 받고, 옆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김민희한테 정말 이뻐 성숙해졌어 하면서 찬사를 날리고
한마디로 홍상수감독이 자신의 불륜녀를 미화하기 위해서 오로지 김민희 띄워주기로 만든 영화같은데 대체 왜 이렇게 주목을 받는가 싶어요. 스토리도 제대로 없는 영화가 매번 주목을 받고 상받는게 이해가 안되요
이거 외에도 홍상수감독 작품 다 이상하던데, 특히 김민희 나오는것들
홍상수도 글치만 김민희는 대체 홍상수의 어디가 끌려서 불륜을 하는건지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