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이 이제 딱 서른 아빠란 사람때문에 죽으면 바보겠죠?
항상 돈으로 저희가족을 고통을 줬습니다 눈뜨고 일어나서
눈감고 잘때까지 대가리속에 돈생각밖에 없는 인간이죠...
그런데 이제 치매까지 걸려서 저보고 돈좀 내놓으라고
하루종일 눈만 마주치면 돈얘기합니다
어릴때부터 찢어지게 가난한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아빠쪽 형제들은 다들 남에 등을 치고서라도 돈을 자기손에
넣고싶어하는 인간들이죠
저도 아직 대학원에 진학중이고 돈을 버는상황이 아닌데
저만보면 돈 내놓으라고 하네요...
진짜 죽고싶어요 치매까지걸려서 하루종일 같은말 반복에
진짜 한알먹고 죽는약있으면 지금이라도 먹고싶어요
사는데 별로 미련은 없거든요
저는 도대체 어떻게 결혼을 할련지...아빠란 사람이 치매에
걸렸는데 늙지도않은 60대초반입니다
밖에서 걸어다니면서 허우대 멀쩡한 중년남자분들 보면 저는
너무너무 부러워요 저희아빠 키 겨우 150대초반에 치매까지
걸려서 이상한행동에 지나가는사람들 다 쳐다보고 지나다녀요...
너무나 챙피하네요
1. ..
'17.10.6 9:18 AM (211.228.xxx.146)요양등급 받아서 요양원에 보내드리세요.
2. ...
'17.10.6 9:19 AM (121.138.xxx.179)위로 드려요...ㅠㅠ
우리 딸과 같은 나이고 대학원생...
독립하면 좋은데 학생이 돈도 없을 것이고
곧 좋은 날 오겠지요.
열심히 앞만 보고 사세요.
힘내세요...한번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3. ...
'17.10.6 9:21 AM (182.222.xxx.120)엄마는.. 형제는 어떻게 되나요?
4. ..
'17.10.6 9:21 AM (118.218.xxx.153)네 부모는 부모 인생있어요. 이제 독립할 나이 됐으니 내 인생을 사시면 됩니다.
치매걸린 아버지가 하는 말에 죽고 살고는 아니니까요.
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세요.5. ㅇㅇ
'17.10.6 9:36 AM (49.142.xxx.181)에휴.. 정말 안타깝네요. 하지만 서른이라서 다행인거잖아요.
지금 상황은 대학원만 한가롭게 다닐 시기는 아니에요. 님의 부모복이 그래서 안돼요.
금수저가 아니잖아요. 돈을 벌어서 독립해야 할 나이에요. 요즘은 집값 방값이 비싸서
나이들어까지 부모 의지하는 나이든 자식들 많은거 아는데요. 원글님 팔자는 그게 안돼요.
서른이면 결혼해서 아이가 있다 해도 이상하진 않은 나이이니 어떻게든 돈 먼저 벌어 독립하셔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아버지만 욕하면 원글님도 이상한 사람밖에 안돼요. 서른 넘어서 아빠땜에 죽고싶다 돈내놓으라 한다 원망하는것도 웃겨요.
치매라니 원글님이 조금만 멀리 떨어져 독립해 살아도 못찾아올 사람이니 다행이죠.
대학원은 몇학기 남았는지 몰라도 대학원으로 재학중이라 돈 못번다 마시고, 대학원 중지하고 돈벌어 빨리 독립하시기 바래요.6. ㅇㅇ
'17.10.6 9:38 AM (49.142.xxx.181)돈벌라는건 아버지한테 내놓으라는게 아니에요. 원글님이 그 돈으로 독립해서 행복하게 살라는겁니다.
몸이 고되어도 맘이 편한데서 살아야죠. 계속 스트레스 받고 살다가 운나쁘면 중병 걸립니다.7. ㅁㅁ
'17.10.6 9:42 AM (39.7.xxx.49) - 삭제된댓글그 공간 뛰처나올 용기는 안되고
죽을 용기는 될까요
나이 서른에 대학원생이면 배부른 투정인데
뭐 아빠가 키가 작고싶어 작은것도 아닌데
키 작은거 까지 창피라니요8. ..
'17.10.6 10:08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첫댓글처럼 요양등급 받아서 요양원에 모셔야할듯..
9. ...
'17.10.6 10:21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죽긴 왜 죽어요
극단적인 방법으론 연를 끊는 것도 있어요
그것 아니고도 여러 방법이 있고
심리적으로 부모에게서 독립하고
빨리 돈도 벌어 혼자서 행복하게 사세요10. ㅌㅌ
'17.10.6 10:24 AM (42.82.xxx.211)대학원 졸업하고 바로 독립하세요
그래도 대학원은 졸업하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오래같이있으면 병생겨서 님에게 피해가 옵니다
부모자격없는 인간들은 제발 자식좀 낳지않았으면...11. mmm
'17.10.6 11:15 AM (39.7.xxx.168)치매는 병이에요. 말에 고통받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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