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을비 소리 들으면서 믹스커피 한잔 하려다가 확 잠이 깨네요.
차라리...부모든 큰 아이든 둘째 사위든 막내며느리든, 그 중 누군가의 인내와 희생이 필요하다는 말이 맞죠.
진짜 가을비 소리 들으면서 믹스커피 한잔 하려다가 확 잠이 깨네요.
차라리...부모든 큰 아이든 둘째 사위든 막내며느리든, 그 중 누군가의 인내와 희생이 필요하다는 말이 맞죠.
이번에 그 판사부부도
7살 큰애한테 1살 동생 살피라 그러고 쇼핑 갔다고하지 않았나요?ㅋㅋ
참 나
동감입니다
부모님은 돈이 없는게 싸울 일은 적고요...
누군가 중재 할 사람이 있음 좋구요...
가장 중요한 형제중 누군가는 돈 써야, 그걸 기꺼이? 하면 싸울일 없죠...
장유유서가 아직 확고한 우리나라에서
형제간에 맏이의 역할이 크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것 아닌가요?
책임에 따른 마땅한 대우와 권리는 주지 않고 맏이에게 모든 것을 전가하는 행동들이 문제인 것이지요.
예전처럼 부모님을 갈음할 만큼의 큰 의미를 둘 필요도 근거도 없겠지만
리더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큰다면 본인에게도, 가족들에게도 좋다고 봅니다
부모 책임이 50%
나머지 맏이든 막내든 자식들과 배우자가 1/n 책임
맏이가 희생하면 형제 가족간에 화목하다는 말은
며느리가 희생하면 집안이 화목하다는 말과 뭐가 다른가요?
동감..우리집은 맏이가 분란의 주인공이에요. 혼자 모든걸 다 결정하고 통보하고 반발하면 온갖 말로 다른형제들 선동해서 왕따시키고...친정일에 하나에서 열까지 무슨 간섭은 그렇게나 많은지..
맏이는 무슨죄졌어요
저도 맏이지만 동생들보다 더하는것도없고
더하고싶지도않아요
나살기도바빠죽겠네
동생들도 아무것도안바랍니다
뭘그렇게들바라는게많아요? 지들은 하지도않으면서
맏이가 희생하면 형제 가족간에 화목하다는 말은
며느리가 희생하면 집안이 화목하다는 말과 뭐가 다른가요?
결국
며느리가 잘들어와 제사등 집안 행사 잘 치러내길 바라는 시집 식구들 마인드와 조금도 다를바 없음.
우리집은 맏이가 분란의 주인공222
제일 철딱서니가 없어요
장유유서란 어른과 어린이 사이에는
차례와 질서가 있어야한다는 뜻 아닌지요?
이 경우에 적절한 예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형제는 수직 관계가 아니라 수평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큰 딸이지만 모든 일은 동생들과 의논해서
결정하고 제가 더 대우를 받거나
권리를 가져야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물론 서로간에 존중하고 예의는 지켜야합니다.
어찌됐건 맏이가 리더이고
책임을 져야한다는 사고방식에서
이젠 벗어나면 좋겠습니다.
제가 보기에 형제간의 우애는 부모님의 역할이 제일 큽니다.
차별, 이간질, 험담, 경쟁 시키기,
같이 있는 자식에게 집중하지 않고 거기 없는 다른 자식 칭찬하기 등등은 형제간의 사이를 벌어지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느 분 댓글에서
형제들이 각자 부모님이 자신을 제일 사랑하는 줄 알았다고 하시는데
형제의 우애를 위한 가장 바람직한 부모님의 처신이라고 봅니다.
차별하지 않고
순간순간 함께 하는 자식에게 집중하고
이해하고 마음을 받아주면 자식들 우애는 단단할 것 같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그 글엔 댓글 안 달았는데요
돈은 몰빵으로 막내아들 퍼주고는 온갖 잡일에 감정 쓰레기통 역할은 맏이한테 요구하는 건요?
맏이는 무슨 희생의 아이콘인가?
추석이고 설이고 아파트며 수입차며 받은 자식이 해야지 뭔 맏이 타령? 거기에 사는 며느리가 해야지 뭔 맏이 타령?
막내부부 욕을 한 페이지 넘게 쓸 수 있는데 여기서 그칠게요
다 내 부모가 자초한 일이니까 앞으로는 재산 퍼주고 싶은 막내네랑 오손도손 명절 보내시면 되죠
웃기고 자빠졌네~ 차별해 놓고 우애 있기를 바라는 심보는 뭔지...
가족이든 사회든 바풀띠기 하나 있으면
초박살 나는거고요
가족이나 사회나 똘똘한놈 하나만 있어도
부강해지는겁니다
뭔 맞이 타령
맏이의 희생 인내로 얻은 형제 우애
거기엔 맏며느리의 한숨과 홧병이 있다는걸 아셔야죠
몇살 먼저 태어난게 죄인가요
모든 책임은 맏이가 지고
동생들은 입으로만 효도하니
화기애애하죠
ㅎㅎ 지네집은 맏이가 분란의 주인공이라 그말에 동감이래
이 바퀴벌레만도 못한 사고의 소유자들이 분란의 주인공들 같네요.
어이 없어서 그 글엔 댓글 안 달았어요
맏이는 무슨 희생의 아이콘이에요?
어릴 때는 부모 도와서 집안일 챙기고 동생들 돌봤더니
어른 되니까 재산은 막내한테 다 주고 자식노릇은 맏이한테 받겠다고 하시네요
아파트며 수입 차며 사준 막내아들 막내며느리 일시키는 것은 안타까워서 벌벌 떠시니 이것들도 의례 뻔뻔하길래 올해부터 추석이고 설이고 제사고 나발이고 그들끼리 잘 지내라고 안 갑니다
평생을 실컫 차별해 놓고는 맏이한테 우애있게 동생네 대하라는 소리에 부모고 뭐고 정나미가 떨어져요
모든 문제의 원인이 맏이그릇이라 말하는 사람들중... 정말 맏이는 없어요..
평생들은 말이
맏이가 참고 맏이니까 잘해야하고. 형제간의 우애가 어떻고.
저의 동생이 그런말을 하고 남편의 형제들이 그따위 말을 했죠.
남편도 저도 맏이인데 남편은 대학생이면서 돈 벌어서 공부시키고 직장다니면서 받은 월급으로 먹이고 입힌 가족들에게서 버림받았어요.
저도 마찬가지. 지금도 친정엄마는 너가 잘해야한다 라고 해요.
우선 부모의 차별없는 대우와 누구에게만 희생을 떠맏기려는 형제들이 있으면 우애가 유지될수 없어요.
맏이예요 부모 형제 우애있게 다 챙겼는데
할머니 요양병원보낸다고 완전 인간말종 취급받고 있어요
비난은 쉽더라구요 그러더니 다른형제가 모셔갔다가 위기가 오고있나봐요 쉽지않죠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다시 맏이집으로와서 모시다 요양원가신다면... 이휴 그 과정을 또 어떻게 본데요 부모님 살아계시면 맏이는 욕받이 죄인이예요
부모님께는 가혹하지만 부모님 스스로 나 요양원갈란다 거기가 더 좋아 하셔야되요
맏이가 잘되서 잘 퍼주면 분란이 없는 듯?
근처 집안들 보면 대충 얻은 통계욧ㅋ
제가 보기에 형제간의 우애는 부모님의 역할이 제일 큽니다. 222
평생을 음으로 양으로 자식 차별한 부모도 이젠 보기 싫지만
부모 재산은 지네가 다 받아먹고는 온갖 집안 행사에 부모 병수발은 맏이한데 당연히 떠넘기는 뻔뻔한 막내부부
이래도 맏이가 형제 우애의 책임이네요 그죠?
맏이.학대
며느리.학대
어디가 비와요?
서울은 맑은데...
저 막내인데 맏이만 잘한다고 되나요?
다 잘해야죠
저희 친정 사형제인데
성격들이 상당히 이성적이고 합리적이에요
오빠가 장남인데 오빠도 그렇구요
맏이랍시고 책임 다 지우고 그런거없어요
사는것도 다들 괜찮게 살아 뭐든 똑같이 내요
그리고 오빠가 뭔가를 결정하면 잘 따르는 분위기
장남에 대한 무한 신뢰가 있기도 하구요
뭔가 문제 생김 단톡방에서 의논해서 결정하구요
이러다보니 분란 생길 일 없어요
두달전 아버지 장례 치르고 형제들이
더 사이가 좋아졌어요 너무 화합이 잘되서요
그냥 다들 서로서로 잘해야해요
형제자매간에 얼마나 연락하고 지낸다고 이러시는지.
차례나 제사도 사라지는 마당에.
서로간에 피해나 주지 말고 사면 되어요.
우애 있으면 뭐 대단한가요?
같이 여행가게요?
내새끼들 떼어놓고 피눈물 흘리며 번돈을
왜 베푸나요
그러려고 평생을 돈벌었나요
웃기는 계산법들
맏이가 잘해야 한다 타령하는 집치고 화목한집은 별로 없을 것 같네요
맏이인데 저 자라면서 집에서 무슨 일만 있어도 제가 재수없어서라는 말을 들으며 컸어요. 용돈은 똑같이 받았지만 그 돈에서 동생들 간식도 사야했어요. 다 커서 결혼을 제가 제일 먼저했고 동생들은 결혼이 늦었어요. 제 아이가 제일 처음이면서 열살 이상 차이나는데 장애가 있었어요. 아이가 이쁠 나이 외에는 만날수도 없었어요. 동생들 아이들 때매 동생들이 꺼려해서요. 그래도 잘 살고는 있는데 며칠전 큰누나때매 우리집은 화합이 어렵다는 말을 들었고 전 가슴이 아파요. 맏이는 뭔 죄지요?? 동생들은 평생 이기적으로 살 수 있었지만 저는 조금만 보통으로 굴어도 이기적이란 말을 들었어요. 나이차이는 연년생이에요. 그런데도 맞벌이인 엄마는 내가 집에 없었고 니가 집에 있어서 저 애들 니가 키운건데 잘못키웠다 하십니다. 가족의 화목은 부모 탓 아닌가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제가 성적 한번 잘 나와도 니가 동생 운을 빼앗은거 아니냐고 두들겨 맞은 저로선 동감하는 글에 놀랍니다. 전 무조건 부모탓이라 생각해요. 위계질서를 주고 책임을 물어야죠
맏이가 희생을 강요당하고 산건 어느정도 있었던일이었죠
근데 아들이든 딸이든 맏이가 잘풀려야 집안이 위계질서잡히는건 맞아요
우리집은 큰언니가 사고뭉치라 동생들이 진짜 대우해주고싶긴한데 넘 얄미워서요
능략도없으면서 아이들4명낳고 엄마한테 징징징
결혼해서두용돈받고 큰아이 다키워줘 이단종교에빠져
아이들 동생들한테 좀키우라고 떼쓰고
진짜 보기만해두 숨이 턱막혀요
다른집 보면 맏이가 중심이 되구 뭐든 의논하고 그러모습이던데 우린개뿔 에휴
부모가 처신을 잘하는게 우선이죠.
솔직히 부모 돌아가시고 나면 특히 남자형제끼리는 잘 안보는게 제일 좋아요.
딸만있는집 맏이는 선이 들어와도 막내아들이 껴있는집 맏딸은 선이 안들어온답니다.
근데 누가 그런 개소리 했나요?
입을 확 찢어버릴라
다 같이 기본만 하고 각자 알아서 살아도 다행이에요
막내인데 좀 낫게 산다고 맨날 바라고 치대고 지겨워요
맏이가 잘해야 한다 타령하는 집치고 화목한집은 별로 없을 것 같네요...2
우리나라에서는 맏이로 태어난것 자체가 불행입니다
맏이한테 왤케 바라는 게 많은지,, 맏이로 태어나고 싶어 태어났나요
어려서부터 맏이가 잘해야지라고 세뇌받고 큰거 진짜 치떨립니다
이젠 형제간 우애도 맏이탓이라니...진짜 맏이들 전생에 나라 팔아먹었나 보네요
맏이에게 부모가 어려서부터 사랑 몰아주고 다른 자식들 차별했다면 문제가 달라지겠죠.
그리고 커서 재산까지 부모가 맏이에게 올인한다면 맏이가 다른 형제들에게 좀 베풀어도 되지 않을까요?
부모사랑과 재산까지 거의 독식하다시피했다면요.
하지만 만약 차별없이 자라고 모두 똑같이 나누고 했다면 맏이에게 어떠한 것도 바라면 안된다고 봅니다.
다같은 자식입장이 되는 거죠. 결론적으론 맏이고 뭐고 부모가 잘해야 해요.
부모가 키울때도 맏이에게 짐을 지어지고 넌 우리집안에 어쩌구하면서 힘들게 하지 말아야 하구요.
다른 자식들에게도 맏이말 들어라, 우리집안에 기둥이다 어쩌고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모가 문제인거죠.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남편이 형과 의절했어요. 부모님 집 팔아 자기 혼자 가지고 장례식 비용은 동생 부조금이더 많이 들어왔어도 자기손해는 전혀 보려고 안하는 형 요 직업이 소방관인데 그런 인성으로 사람을 구할수 있을지 ...
그 댓글들 어처구니 없더라고요
저런 사람들이 나중에 며느리 들이면
너 하나만 참으면 모두가 좋지않냐 이런 마인드 되겠지요
성인인 가족 구성원들이
각자 알아서 바쁘게 잘 살아가는 집안 아닌가요?
전부 성인인데 한가하게 맨날 모여서 우애타령하는 거 너무 이상해보입니다ㅎㅎ
거리 두고 멀리 살아도 떠올리기만 해도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인 거? 그런 정도가 알맞죠
모여서 복작복작 으으... 너무 싫음
맏이가 희생하는 집이 많네요.
저는 친정에서도 첫째 큰아버지가 맏이라고 온갖 혜택은 다 받고 의무는 하나도 안했는데(조부모님 부앙도 둘째네서 했는데 모시면서 농사짓던 땅은 맏이라고 내노라고 해서 둘째 백부네랑 서로 안보고 살아요, 형제 많은데 형편 어려운 고모들, 조부모님 병원 치다꺼리는 저희 아버지)
결혼해서 보니 이번에는 큰시숙이 내가 제사 모시니까 다 내꺼 하면서 모든 재산명의 본인걸로 다 돌리고,
부모님 상 당했을 때 들어온 부주금도 다 내꺼(부모님한테 들어온거라고)하고 싹 다가져가더군요
그것만 하면 좋은데 무슨 일만 생기면 동생들 소집해서 다 부려먹어요. 본인 일이 집안 일이라고.
원글님은 몰라도
이런 맏이, 미
우애가 좋으려면 맏이든 막내든 형제중에 이기적인 욕심꾸러기가 없어야 가능하지 아니면 힘들어요
그런데..장자우선 사회였기에 보면 희생적인 맏이 보다는 특별대접 받고 자란 욕심사나운 첫째들이 더 많아요. 자기가 받은 특별대접은 당연, 거기에 따른 의무는 맏이의 희생이라고 생각하는. 오죽하면 전래동화에서도 형들은 맨날 욕심꾸러기로 나올까요.
아무힘도 없더라구요.
돈이 다하는거죠
저 맏이 남편 맏이
맏이 책임 징글징글 합니다
제 동생들 툭하면 맏이 맏이
시집사람들 시부모 용돈 다른 형제에 비해 우리가 두배 줘요
한푼도 안주는 시누이 에 비하면 두배도 아니고 훨씬 많이 주죠
그런데도 나누는건 똑같이...
맏이 맏이 징글징글 합니다
개가 짖는구나~~
맞던데 ,,,,,,,,,,,,
어느정도 맞다고요? 며느리 하나만 참으면 온 가정이 편한것도 맞죠?? 맞긴 개뿔이 맞냐..
지한테 유리하면 맞대 ㅉㅉ
어느정도 맞다고요? 며느리 하나만 참으면 온 가정이 편한것도 맞죠?? 맞긴 개뿔이 맞냐..
지한테 유리하면 맞대 ㅉㅉ
이 싸가지 없는 둘째 셋째 막내년놈들..
그럼 유산도 맏이가 다 가져도 되지? 나중에 유산에 유짜만 꺼내면 꽁꽁 꿰맬꺼다..
어느정도 맞다고요? 며느리 하나만 참으면 온 가정이 편한것도 맞죠?? 맞긴 개뿔이 맞냐..
지한테 유리하면 맞대 ㅉㅉ
이 싸가지 없는 둘째 셋째 막내ㅉㄸ#@ㅂㅁ들..
그럼 유산도 맏이가 다 가져도 되지? 나중에 유산에 유짜만 꺼내면 꽁꽁 꿰맬꺼다..
전래동화에도 맏이가 욕심꾸러기 ㅋㅋ
왜요? 조선시대엔 며느리가 봉사 귀머거리 벙어리 삼년이였다고도 하죠??
어느정도 맞다고요? 며느리 하나만 참으면 온 가정이 편한것도 맞죠??
맞긴 개뿔이 맞냐..
지한테 유리하면 맞대 ㅉㅉ
이 싸가지 없는 둘째 셋째 막내ㅉㄸ#@ㅂㅁ들..
그럼 유산도 맏이가 다 가져도 되지? 나중에 유산에 유짜만 꺼내면 꽁꽁 꿰맬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