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녀보고 싶은 교회가 있는데 혼자 그냥 무작정 참석해도 되나요?

교회 조회수 : 3,843
작성일 : 2017-10-06 07:59:18

외국서 살다 온 동생이

교회를 다녀보고 싶다고 하는데

집 근처 교회들은 하나같이 수선스럽고 그냥 한 번 가보고 경악해서 다시 가고 싶지 않다고 하다가..


좀 많이 멀리 떨어진 동네에 목사님 말씀과 여러 진행들이 본인이 해외서 다니던 교회의 분위기와 비슷하다고

오랫동안 페이스북 통해 관찰한 모양이더라구요


저와 딸도 같이 다녔음 하던데

제가 살펴보니 일단 분위기도 일반 한국 교회같지 않게 좋더라구요


저는 교회를 가본적 없는데 요새 종교에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고해서

동생 권유에 끌립니다. 문제는 성격이 낮가림이 심한데

그냥 무작정 참석하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교회에 대한 일반 공포가 있어요

헌금과 봉사활동이라고 해서 무슨 음식하고 교회에서 일하는 활동들..

아주 가끔은 좋지만 간이 안좋은 동생은 한 번 외국에서 쓰러진 일이 있어서

교회 나가는 걸 말렸거든요


개독개독 해서 다들 싫어하지만 종교가 필요한 사람도 있는데

이렇게 교회 새로 나가신 분들 조언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75.116.xxx.16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0.6 8:06 AM (49.142.xxx.181)

    저는 교회를 다니지는 않지만 교회를 다니는 친정엄마 덕에그쪽 사정을 잘 아는데요.
    그냥 가기만 해도 거기서 다~~~ 알아서 무슨 새신자 등록 이딴거 해주고 엄청 잘해줍니다.
    그러니 무작정 예배에 참석하시면 됩니다.
    그... 무슨
    일요일 10시?11시? 이런 예배가 기본예배인가 그렇거든요? 그런거 할때 목사부터 그 교회감투쓴 사람들
    당번들 이런 사람들이 교회입구에 쭉 늘어서있어요.
    처음 보는 사람이 보이면 후다다닥 달려가 처음 오시죠 블라블라 하면서 막 새신자등록하라 하고
    뭐 찬송가 성경책도 주고... 예배시간에 일으켜 세워 인사도 시킵니다.

  • 2. ㅁㅁ
    '17.10.6 8:08 AM (125.152.xxx.185)

    주일예배에 가셔서 앉아서 예배 보시면
    새로 오신분 일어나 보라는 교회도 있고
    끝나고 어디로 오셔요라고 말하는 교회도 있어요.
    보통 처음가면 몇 주정도 새신자 교육 시켜주는 교회도 있구요.
    어쨌든 신천지랑 고령화로 우리나라 개신교 새신자가 많이 줄어서
    가시면 반가워하고 잘챙겨줄테니
    뻘줌하거나 겉돌겠구나 하는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에요.

  • 3. ...
    '17.10.6 8:14 AM (183.98.xxx.95)

    어딘지 궁금하네요
    일단 가보시면 될거 같은데요

  • 4. 흠흠
    '17.10.6 8:16 A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

    좀 큰교회인가요??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교회면
    예배만 우선 왔다갔다해도 티가 안날거에요
    그러다마음에 맞으면 교인등록하면되구요
    요즘엔 예전같이 막 활동 강요하거나 그러지않아요
    편안한 마음으로 다녀와보세요
    좋은교회에 가서 설교듣고하면 마음의 빈곳이
    차고 의지도되고 좋습니다
    인간들이나쁘지 신은 항상 좋은분이시니까요

  • 5. 흠흠
    '17.10.6 8:17 AM (125.179.xxx.41)

    좀 큰교회인가요??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교회면
    예배만 우선 왔다갔다해도 티가 안날거에요
    그러다마음에 맞으면 교인등록하면되구요
    요즘엔 예전같이 막 활동 강요하거나 그러지않아요
    편안한 마음으로 다녀와보세요
    좋은교회에 가서 설교듣고하면 마음의 빈곳이
    차고 의지도되고 좋습니다
    인간들이나쁘지 신은 다행히 항상 좋은분이시니까요

  • 6. 원글
    '17.10.6 8:20 AM (175.116.xxx.169)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큰 곳은 아닌거 같던데 전혀 아는바가 없으니
    겉돌까봐 좀 많이 걱정하긴 했어요
    그리고 다니다가 만약 겉보기와 달리 안맞는거 같아서
    못다니게 되면 어쩌나.. 이런 걱정도 미리 들고..ㅠㅠ

  • 7. ...
    '17.10.6 8:27 AM (183.98.xxx.95)

    여기에 그 교회 이름을 밝히기 어려우시다면
    교회 오래다니고 열심인 지인에게 그 교회에 대해 여쭤보세요
    분위기가 페이스북에 보이는거처럼 그런지..
    아주 작은 규모가 아니라면 어느정도 알거 같은데요

  • 8. ,n
    '17.10.6 8:44 AM (116.34.xxx.169)

    교회에 따라 특성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저도 워낙 사람가리고 이것저것 따지는 성격이라
    봉사도 싫고 모임도 싫어하고 아는척하는것도 싫어해서요
    교회처음 갔는데 아는척 안해주면 그걸 또 서운해 하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혹시나 모르니 몇주 나가보시고 등록하신다 하셔도 되요
    전 교회 찾는데 반년은 걸렸어요
    몇주 나오시고 안나갈수도 있는거죠
    그런분 한두분 아니니 부담갖지 마시고 용기를 내세요

  • 9. ㅡㅡ
    '17.10.6 8:59 AM (116.37.xxx.94)

    등록을 천천히 하셔요
    그냥 좀다녀보겠다 하면됩니다
    제가 가본 교회들은 대부분 한번 첨왔냐 아는척하고 그담부턴 인사만 하더군요

    등록하셔도 구역이나 이런건 천천히 하겠다 하면됩니다

  • 10.
    '17.10.6 9:09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그냥 천천히 다녀보겠다 하시고
    모임 권하면 아직은 마음이 움직이지않고 편하게 오가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하고
    솔직히 말하면 존중해줍니다.

  • 11.
    '17.10.6 9:10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그냥 천천히 다녀보겠다 하시고
    모임 권하면 아직은 마음이 움직이지않고 편하게 오가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하고
    솔직히 말하면 존중해줍니다
    제 동생은 자기 교회 나간지 오래되었는데 성가대 봉사도 하는데 구역장 이런건 안해요
    계속 하라고 강권하는데 자기 성격에 너무 안맞는 일이라 못하겠고 성가대 봉사가
    좋으니 그것만 하겠다고 하고 안합니다. 전 그것도 좋다 생각해요. 자기 의사를 분명히 하는 것

  • 12. 나나
    '17.10.6 11:36 AM (125.177.xxx.163)

    그리고 그 교회가 진짜 기독교인지 아니면 교묘하게 이름지어둔 사이비나 이단인지도 좀 알아보세요
    규모가 좀 큰 교회에 전화하셔서(아니면 교회홈피에 올라온 목사님들 핸폰으로라도) 어디에있는 무슨교회가 일반적인 교회인가요? 물어보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2843 알앤써치) 권리당원 김진표38.4% 이해찬35.4% 29 ... 2018/08/17 1,186
842842 안 뜨거운 오븐장갑 없나요? 3 .. 2018/08/17 841
842841 최근 힘든 일을 겪었는데요 10 ㄷㅈㅅ 2018/08/17 3,292
842840 [김진표 팩트체크]정치신세계출연 전체녹취록& 뉴비씨 권순.. 8 김진표팩트체.. 2018/08/17 1,083
842839 비혼이 특별한 게 아니라 기혼이 특별한 거여요 22 oo 2018/08/17 3,999
842838 문대통령님 지지율 60%회복했대요 6 글 가져오기.. 2018/08/17 1,051
842837 이재명 안깝니다.......이렇게 좋은 무기를 왜 폐기해요???.. 18 내가 자한당.. 2018/08/17 1,259
842836 50대에 생리양 엄청 많으신 분 계신가요? 11 2018/08/17 5,374
842835 탄산수제조기 1 살까요말까요.. 2018/08/17 769
842834 헐...1975년에 대졸자 월급이 8만원선.. 7 ... 2018/08/17 1,105
842833 남편이 습기제거제를 왕창 쏟았어요! 4 으이그 2018/08/17 3,403
842832 미세먼지/습도/온도 환상환상~~!! ... 2018/08/17 485
842831 대다수의 책 저자는 서울대 출신이군요..... 5 국내도서 2018/08/17 1,099
842830 더위에 밖에서 쇼핑 안하고 인터넷 쇼핑만 했더니 중독된 것 같아.. 1 중독 2018/08/17 1,177
842829 아이가 우울증인데, 상담치료를 거부하네요. 10 ... 2018/08/17 2,861
842828 아빠한테 혼나서 나간 아들..원글님 1 저도고등맘 2018/08/17 1,824
842827 이미 고인이 되신 친정아버님과 작은아버지의 형제관계를 입증하는 .. 3 masca 2018/08/17 5,591
842826 알러지가 찬바람부니 완전 난리도 아닌데 ᆢ 1 갑자기 바람.. 2018/08/17 1,093
842825 서울 어젯밤에 추워서 창문닫고 1 더위 2018/08/17 850
842824 역시 유시민이네요!!! 32 ㅇㅇ 2018/08/17 6,892
842823 수액을 실비로 맞으려면 어떡해야하나요?ㅜㅜ 11 .. 2018/08/17 6,671
842822 김어준과 이들에게 이재명은 도대체 어떤 존재일까? 39 털보♡혜경궁.. 2018/08/17 1,183
842821 주택임대 너무 급해요 도와주세요 오피스텔 2018/08/17 675
842820 불법 촬영을 산업화하는 주범들 1 oo 2018/08/17 420
842819 교정장치 요즘에 어떤걸로 하세요? 3 치아 2018/08/17 1,201